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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품에 안김
홍영사 | 부모님 | 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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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등단 48년, 86세 원로시인이 생애 마지막으로 펴내는 신앙 시화집. 영혼으로 쓴 시편과 시인이 그린 정감 넘치는 그림들. 조남순 시인은 세밀하고 신선한 시적 묘사를 통해 삶을 관조하면서 인간의 깊은 내면을 성찰하는 시 작품을 선보여 왔다. 이번에 펴내는 〈가을 품에 안김〉은 최근에 지은 신앙시와 시인이 직접 그린 그림을 함께 엮은 신앙 시화집이다.

  출판사 리뷰

1938년 만주 봉천에서 태어나 부산의과대학 간호학과를 졸업, 1976년 〈시문학〉을 통해 등단한 조남순 시인의 여섯 번째 시집이자 신앙 시화집이다. 등단 48년, 86세의 원로시인은 이번에 펴내는 <가을 품에 안김>을 생애의 마지막 시집으로 생각하고, 그동안 쌓아온 시적 영감과 상상력을 집대성하여 쓴 30편의 시 작품들을 모아 엮었다. 기독교인인 시인이 시집 <가을 품에 안김>에 실은 30편의 시는 모두 종교적 색채가 짙은 신앙시들로, 생의 황혼에 느끼는 감상들이 고스란히 스며들어 있다. 특히 시인이 직접 그린 정감 넘치는 크레파스화를 매 시편마다 함께 곁들여 시를 읽는 즐거움을 더한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조남순
1938년 만주 봉천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성장, 부산의과대학 간호학과를 졸업했다. 본명은 숙자(淑子). 1976년 〈시문학〉에 시 〈무덤 옆에서〉, 〈도시의 겨울밤〉이 추천 완료되어 등단했다. 한국시인협회와 크리스천문학가협회 회원이며, ‘시문학회’와 ‘목마’ 동인이다. 시집으로 〈내 고향에 흐르는 강은〉(1980), 〈햇볕 맑고 바람 불던 겨울날〉(1984), 〈겨울산〉(1995),〈봄 광장의 약장수〉(1999), 〈미세한 대화〉(2011) 등이 있다.

  목차



깊은 관계예요
기쁨 기도 감사
양치는 목자에게 전한 아기 예수 탄생
오랫동안 나는
아침 기도
하나님이 햇빛을
가을 품에 안김
머리 숙이면 감사가 떠올라요
어느 긴 여름날에
지난 그 많은 날들은
그곳에서 반짝이게 하소서
이제 난 알아요
신바람 나네
나무 잎새와 바람과 햇살
범사에 감사함
이제 잘 알아요
이 세상만이라면
가을의 기도
나목과 함께
내 온갖 판단의 짐조차
팔순에 맞는 봄날
뒤늦은 고백
하나님의 품속
억새꽃
거듭 소생하는 큰 나무
인술과 무소유로 생애를 살다 가신 장기려 박사님
행복한 고백
나는 아무것도 아님을 알아요
시편 23편 변주
달리다굼

헌사


마음에 꽃잎 날아 화려한 봄날이라 (홍석진)
영원의 회랑에 울려 퍼질 영혼의 교향곡 (황태웅)
어머니의 소원, 신·앙·시·집· (황승아)
사랑하는 울 엄마, 나의 어머니! (황시내)
시어머님의 신앙시를 읽고 (하유나)
시인 장모님의 신앙 시집 출간에 부쳐 (이성근)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 정금같이 나오리라! (박충기)
자연과 책과 하나님을 사랑한 순결한 영혼 (이중주)
이 시집으로 할머니의 삶을 마주합니다 (이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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