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 한승원
1939년 전남 장흥출생. 서라벌 예술대학 문예창작과 졸업. 『대한일보』로 등단.(소설 「목선」)소설 「앞산도 첩첩하고」, 「아제아제 바라아제」, 「해변의 길손」, 「폐촌」, 「그 바다 끓며 넘치며」, 「초의」, 「추사」, 「다산」, 「사람의 맨발」, 「사람의 길」, 「아버지와 아들」 등. 산문집 『산돌 키우기』, 『꽃을 꺾어 집으로 오다』, 『한승원 글쓰기 비법 108가지』, 『한승원의 소설 쓰는 법』, 『나 혼자만의 시쓰기 비법』 등. 시집 『열애일기』, 『사랑은 늘 혼자 깨어 있게 하고』, 『노을 아래 파도를 줍다』, 『사랑하는 나그네 당신』, 『이별 연습하는 시간』, 『꽃에 씌어 산다』. 현대문학상, 한국문학작가상, 이상문학상, 대한민국문학상, 한국 소설문학상, 김동리문학상, 한국불교문학상, 해양문학상, 미국 기리야마 환태평양 도서상 수상.현재 전남 장흥 안양 해산토굴에서 집필 중.
1부 무단히, 무단히
봄을 앓는 한 편의 우울한 시 | 15
별이 빛나는 밤 | 16
빈센트 반 고흐에게 | 17
흰 목련꽃 | 18
거문고 | 19
백년지기 내 친구 | 20
한쪽 눈이 애꾸인 그는 그때 왜 귓구멍을 우볐을까 | 21
아직도 나의 시는 개의 눈에 대하여 알지 못한다 | 22
신화의 늪이 있는 ‘저기 저 어떤 다리 밑’ | 23
시와 사랑이 고프던 시절 | 24
길 | 25
신통한 사랑의 묘약 | 26
우울한 그늘에 간해진 그 열매 | 27
무단히, 무단히 | 28
2부 에멜무지로
이별 | 31
보석 | 32
광기 | 33
시인의 오독 | 34
화장실 하얀 바람벽에 엎드려 있는 | 35
누구의 말이 옳은가 | 36
연꽃방죽에서 | 37
곡두새벽에 길을 나선 자만이 | 38
3부 시나브로
연두색 융단으로 깔린 이끼 | 41
백일홍 | 42
천일홍 | 43
섬 | 44
터무니없는 욕심 | 45
홍매화 | 46
들꽃 | 47
아침을 이기는 것은 무엇일까 | 48
짝사랑 | 49
어느 적막강산 | 50
사람이 길을 잃으면 | 51
이정표 | 52
늙은 나비의 노래 | 53
아침노을 | 54
한밤중에 내 침실로 | 55
나의 시는 | 56
우주 색칠하기 | 57
에멜무지로 | 58
길섶의 작은 풀꽃 | 59
달무리 | 60
황홀한 아침 | 61
오월의 새벽 | 62
노을을 들숨으로 꽃향기를 날숨으로 | 63
당신 가슴에 옹달샘이 | 64
연애편지라는 비밀작법 | 65
4부 오지않는 모습으로 오고
가지않는 모습으로 가는
바람 | 69
어떤 발의 미학 | 70
시와 사랑 | 71
백당나무꽃이 하는 말 | 72
미끄러지기 | 73
수수께끼 같은 사랑 | 74
땀 흘리는 난초꽃 | 75
하얀 클리토리아꽃 | 76
허공에 집을 짓는 각시거미 같은 시인은 | 77
신화의 늪 | 78
호랑나비의 시를 읽는 흰나비 | 79
꿈에 오셔요 | 80
기도 | 81
성숙한 새빨간 장미꽃 한 송이 | 82
망구의 나비 시인의 우울 | 83
환원 여행 | 84
보송보송한 요람 | 85
연두색 융단으로 깔린 이끼 | 86
거시기와 머시기 | 87
나무 | 88
미선나무 꽃 | 89
산문┃나의 시에 대한 생각 |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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