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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들도 우리와 똑같아요
브와포레 | 4-7세 | 2024.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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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강아지를 키우고 있는가? 공원을 산책하다 마주친 강아지가 짖는 소리를 듣고 ‘쟤는 왜 저렇게 신나 보이지?’라고 생각해본 적은? 밥 길의 그림책 『개들도 우리와 똑같아요』(Dogs Are Just Like Us)는 우리가 한 번쯤 품어봤을 법한 호기심에서 시작한다.

2023년 출간된 『세상은 무슨 색일까요?』(What Colour is Your World?)에 이어 브와포레에서 소개하는 밥 길(Bob Gill)의 두 번째 그림책이다. 원서는 2018년 이탈리아의 출판사 겸 미술관인 코라이니 에디지오니(Corraini Edizioni)에서 출간했다. 밥 길 특유의 자유분방한 일러스트레이션과 위트 있는 문장으로 개와 인간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재치 있게 파헤친다.

  출판사 리뷰

강아지를 키우고 계신가요? 공원을 산책하다 마주친 강아지가 짖는 소리를 듣고 ‘쟤는 왜 저렇게 신나 보이지?’라고 생각해본 적은요? 밥 길의 그림책 『개들도 우리와 똑같아요』(Dogs Are Just Like Us)는 우리가 한 번쯤 품어봤을 법한 호기심에서 시작합니다.

세계적인 디자이너의 그림과 글로 만나는 개와 인간의 따뜻한 이야기

이 책 『개들도 우리와 똑같아요』는 2023년 출간된 『세상은 무슨 색일까요?』(What Colour is Your World?)에 이어 브와포레에서 소개하는 밥 길(Bob Gill)의 두 번째 그림책입니다. 원서는 2018년 이탈리아의 출판사 겸 미술관인 코라이니 에디지오니(Corraini Edizioni)에서 출간했죠. 이 책은 밥 길 특유의 자유분방한 일러스트레이션과 위트 있는 문장으로 개와 인간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재치 있게 파헤칩니다.

개와 인간은 서로 닮은 듯 다른 존재

“문득 깨달았어요. 개들도 우리와 똑같다는 걸 말이에요.” 밥 길은 이어지는 장마다 개와 인간의 공통점을 소개하며 둘 사이의 경계를 허물죠. 개들도 우리처럼 슬퍼하고 행복해하며 호기심을 느낍니다. 물론 이따금 부끄러워하기도 하고요. 하지만 이내 밥 길은 결정적인 차이점을 짚어냅니다. “개들은 다른 개들과 전쟁을 벌이지 않아요.” 욕심을 절제하고 평화를 지키려는 개들의 모습에서 오히려 인간이 배워야 할 점을 발견하는 거죠. 이 깨달음은 우리에게 삶의 진정한 가치가 무엇인지 곱씹게 합니다.

강아지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멍멍 통역기」 수록

게다가 이 책에는 강아지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멍멍 통역기」(Bow Wow Translator)라는 웹 애플리케이션의 QR 코드가 수록되어 있어요. 이 책을 번역한 민구홍이 운영하는 회사인 민구홍 매뉴팩처링의 재미있는 제품이기도 하죠. 스마트폰 카메라를 켜고 책에 있는 QR 코드에 가져가 보세요. 강아지가 짖는 소리의 높낮이를 분석해 강아지의 속마음을 알려준답니다. 멍멍 통역기를 사용하면 강아지가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지 상상의 나래를 마음껏 펼칠 수 있죠. 단, 사람에게 사용하지는 마세요. 특히 사랑하는 사람에게는요. 알고 싶지 않은 속마음이 튀어나올지도 모르니까요.

우리 강아지도 너처럼 기분이 좋은가 봐!

『개들도 우리와 똑같아요』는 누구나 강아지와 함께하며 한 번쯤 떠올려봤을 생각을 유쾌하게 풀어냅니다. 밥 길 특유의 재치와 위트가 담긴 글과 그림은 개들과 함께 살아가는 삶의 의미를 다시금 생각하게 만들 거예요. 여러분의 강아지도 기분이 좋아 보이나요? 그렇다면 『개들도 우리와 똑같아요』를 펼쳐보세요. 개와 인간이 서로 닮은 듯 다른 존재라는, 가볍지만 결코 가볍지 않은 깨달음이 기다리고 있으니까요.




  작가 소개

지은이 : 밥 길
1931년 미국 뉴욕에서 태어난 밥 길(Bob Gill) 할아버지는 세계적인 일러스트레이터이자 디자이너입니다. 1962년에는 친구인 앨런 플레처(Alan Fletcher), 콜린 포브스(Colin Forbes)와 함께 디자인 스튜디오인 ‘플레처/포브스/길’을 세웠어요. 나중에 이 스튜디오는 ‘펜타그램’(Pentagram)이라는 세계적인 디자인 회사가 됐답니다. 1967년부터는 선생님, 영화감독, 그림책 작가로도 활동하며 2021년 우리 곁을 떠날 때까지 수많은 작품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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