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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자치통감 22
권106~110
도서출판 삼화 | 부모님 | 202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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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청대 필원이 송이 개국한 960년부터 명이 건국하는 해인 1368년까지 409년간의 역사를 220권 235만 자로 편찬한 편년체 역사서이다. 10세기부터 14세기까지의 동아시아 역사를 한족적 시각이 아닌 동아시아적 시각으로 서술한 책이다. 다시 말하면 이 책을 통하여 동아시아의 역사가 한족 중심으로 이루어졌다는 허상을 한 번에 깨 버릴 수 있는 책이다.

근대 역사학 정신이 철두철미한 고증학자들, 특히 장학성이 참여하여 <속자치통감>을 편찬하였다는 것은 한족 중심의 역사학을 탈피하여 과장하지도 않고 축소하지도 않는 커다란 시각의 동아시아 역사가 탄생할 수 있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특히 이 책이 쓰인 청나라 시대는 만주족이 지배하였던 시기인 만큼 역사를 구태여 한족 중심으로 써야할 이유가 없다는 시대적 배경을 가지고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외부의 압력 특히 한족 중심적 역사관에서부터 자유로울 수 있었던 몇 번 안 되는 시대였다는 것도 이 역사책의 객관성을 담보하고 있다. 그러한 점에서 한족이 강력하게 영향력을 발휘하던 시절에 쓰인 역사책과는 확연하게 다르게 객관적 역사로 믿을 만한 이 책이 탄생한 것이다.

  출판사 리뷰

《자치통감(資治通鑑)》 294권 완역의 권중달 교수의 새로운 프로젝트!
《속자치통감(續資治通鑑)》 220권을 44권으로 출간 예정!
원문+원문번역+각주해설+지도를 넣어 업그레이드!

400여년에 걸친 동아시아 역사의 결정체
1. 한족사(漢族史)가 아닌 동아시아의 역사

《속자치통감(續資治通鑑)》은 청대 필원(畢沅, 1730~1797)이 송(宋)이 개국한 960년부터 명(明)이 건국하는 해인 1368년까지 409년간의 역사를 220권 235만 자로 편찬한 편년체 역사서이다. 《속자치통감》은 10세기부터 14세기까지의 동아시아 역사를 한족적 시각이 아닌 동아시아적 시각으로 서술한 책이다. 다시 말하면 이 책을 통하여 동아시아의 역사가 한족 중심으로 이루어졌다는 허상(虛像)을 한 번에 깨 버릴 수 있는 책이다. 그러므로 ‘동아시아의 역사는 곧 중국사’라는 잘못된 역사 인식이나 역사관을 수정하는 가장 확실한 증거가 되는 책이라고 하여도 무방하다.

2. 객관적 역사기록의 백미
근대 역사학 정신이 철두철미한 고증학자들, 특히 장학성이 참여하여 《속자치통감》을 편찬하였다는 것은 한족 중심의 역사학을 탈피하여 과장하지도 않고 축소하지도 않는 커다란 시각(視角)의 동아시아 역사가 탄생할 수 있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한 점에서 이 책은 객관적 역사학의 백미이고, 이보다 더 이상 객관적인 역사를 찾기 어렵다고 할 것이다.
특히 이 책이 쓰인 청나라 시대는 만주족이 지배하였던 시기인 만큼 역사를 구태여 한족 중심으로 써야할 이유가 없다는 시대적 배경을 가지고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외부의 압력 특히 한족 중심적 역사관에서부터 자유로울 수 있었던 몇 번 안 되는 시대였다는 것도 이 역사책의 객관성을 담보하고 있다. 그러한 점에서 한족이 강력하게 영향력을 발휘하던 시절에 쓰인 역사책과는 확연하게 다르게 객관적 역사로 믿을 만한 이 책이 탄생한 것이다.

3. 동북공정에 대응할 최적의 서적
《속자치통감》은 10세기부터 400여 년간의 동아시아 역사는 한족이 중심이 아니라 북방민족이 주류를 이루고 있었던 시대였음이 웅변으로 말하고 있으며, 이를 통하여 아시아 역사에서 한족이 차지하는 비중은 그다지 크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이 논리는 명대(明代)를 거쳐 만주족 왕조인 청 왕조가 동아시아를 지배하였다는 점에서 본다면 중국민족의 대표라고 할 한족의 활동은 그다지 크지 않았음이 밝혀지는 것이다.
그러한 점에서 누구라도 인정하는 이 《속자치통감》이라는 명저(名著)를 가지고 역사의 진실을 살펴본다면 동아시아의 역사는 북방족이 중심이 되었다는 것이 분명하다. 또한, 아시아는 한족의 역사가 아니라 아시아 모두의 역사라는 사실이 증명되기 때문에 한족 중심 이론에 바탕을 두고 진행하는 동북공정의 논리를 적절하게 대응하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현실적으로 우리나라에 이 《속자치통감》의 역주는 그만큼 중요하다고 하겠다.

4. 편년체 사서의 단점을 보완한 역주
이번 《속자치통감》 역주는 편년체로 된 기록을 기본으로 하되 기사본말체에서 사건중심의 기록이라는 요소를 가져다가 사건의 내용을 제목으로 끌어내어 편년체를 보완하였다. 이 점은 이미 완간된 《자치통감》 역주에서 보여 준 바이다.
그리하여 이 책을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시간의 흐름과 그 시간 속에 펼쳐진 사건의 순서를 이해하기 쉽게 한 것이다. 그러한 점에서 이 《속자치통감》의 역주는 단순한 번역이 아니라 새로운 역사체계의 창안이라고까지 할 수 있다. 그러므로 독자에게는 관심 있는 시대와 알고 싶은 사건을 목록을 통하여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고 원서(原書)를 뛰어넘는 번역의 모색이라고 할 수 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필원
중국 청나라시대의 정치가이자 학자인 필원은 강소성 진양현 사람으로 자(字)는 양형(??)이고 호(號)는 추범(秋帆)이며 스스로 호를 붙여 염암산인(靈巖山人)이라고 하였다. 건륭 25년(1760년)에 진사시에서 장원급제하여 내각중서(內閣中書), 한림원 수찬, 한림원 시독, 좌춘방 좌서자를 거쳐서 섬서포정사, 섬서·감숙·하남 순무사를 역임하였다. 그의 학문영역은 경(經), 사(史), 소학(小學), 금석(金石), 지리(地理) 등을 두루 섭렵하였고, 20년에 걸쳐서 《속자치통감》 220권을 편찬하였다. 그 외에도 《관중금석기(關中金石記)》, 《중주금석기(中州金石記)》, 《호북금석기(湖北金石記)》, 《산좌금석지(山左金石志)》 등이 유명하다. 그의 막하에는 청대 고증학의 대가인 장학성(章學誠), 손성연(孫星衍), 왕중(汪中), 단옥재(段玉裁) 등이 있었는데 이들을 초대하여 후하게 대우하여 고증학이 꽃피게 하였다.

  목차

들어가면서
연표

권106
송기106 : 물밀듯 남하하는 금군
기거랑 호인의 대책
건강을 떠나 피난하는 고종
울주에서 과거시험을 치루는 금
장강을 건너 남하하는 금군
항해하려는 황제에게 반항하는 금군
절강까지 내려온 금군

권107
송기107 : 도적 떼와 금군
어주를 타고 피난하는 고종
군도들의 세상이 된 남송
한세충과 완안종필의 대전
봉건 분진의 논의
도륙되는 20만 명의 마적

권108
송기108 : 진회의 화의론과 유예의 대제
오국성으로 옮겨진 두 황제
장준의 활동
금·송의 초주 대전
송으로 돌아온 진회
진회의 화의론
제의 황제가 된 유예

권109
송기109 : 도적의 창궐과 대응
관심을 받는 송 태조 후손
문무관원이 갈라지는 남송
서요를 공격하는 금
속으로 골치 아픈 남송
면직되는 범종윤
제의 유예에 귀부하는 도적

권110
송기110 : 도적 세력에 시달리는 남송
도읍을 항주로 옮기는 남송
적인 조성의 활동
병권을 장악하지 못한 조정
적세 진압에 힘쓰는 남송
개봉으로 천도하는 유예
조성을 격파하는 악비

❖ 황제계보도

부록
《속자치통감》 권106 원문
《속자치통감》 권107 원문
《속자치통감》 권108 원문
《속자치통감》 권109 원문
《속자치통감》 권110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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