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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닐라빛 하늘 아래 푸꾸옥에서
북서퍼 | 부모님 | 202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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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베트남의 아름다운 섬 푸꾸옥을 배경으로 한 달간의 여행을 담은 여행 에세이이다. 베트남의 제주도라고 불리는 푸꾸옥에서 40대 남성 작가가 사랑스러운 아내와 사춘기 딸과 함께한 여행을 통해 가족과의 소중한 시간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재발견하는 과정을 서술하였다. 이 책은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의 가치와 여행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깊은 행복에 대해 이야기한다.

작가는 푸꾸옥의 매력적인 자연 환경과 매일 눈을 맞추는 현지인과의 교감을 통해 새로운 시각과 인사이트를 얻는 과정을 섬세하게 펼쳐 보이고 있다. 이 책은 독자들에게 여행이 단순한 휴식의 시간을 넘어 삶을 이해하고 성찰하는 중요한 기회가 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바닐라빛 하늘 아래 푸꾸옥에서』는 그 자체로 한 편의 아름다운 여행 서사시이자, 가족과 함께하는 삶의 여정을 사랑으로 채색하는 방법을 제시하는 귀중한 안내서이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일상에서 벗어나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여정을 함께 떠날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리뷰

베트남의 진주 푸꾸옥 여행기
『바닐라빛 하늘 아래 푸꾸옥에서』
이국적인 섬 생활의 모든 것을 경험해 보자!


눈부시게 아름다운 해변에서의 여유로운 하루부터 열대의 달콤한 과일이 입안에서 축제를 벌이는 즐거움, 그리고 현지인과 어울리는 소중한 시간까지 모든 순간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이 여행기는 한 달 동안 푸꾸옥에서 생활하며 겪은 다양한 경험들을 생생하게 담고 있다. 『바닐라빛 하늘 아래 푸꾸옥에서』를 통해 푸꾸옥의 자연과 문화를 깊이 있게 체험하고 일상에서 벗어나 진정한 휴식을 경험할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여러분이 푸꾸옥에서의 시간을 최대한 즐기며 아름다운 추억을 많이 만드는 기회가 되기를. 저자가 경험했던 푸꾸옥의 마법 같은 순간들이 당신에게도 찾아오기를 진심으로 소망한다.

출판사서평

『바닐라빛 하늘 아래 푸꾸옥에서』는 베트남의 아름다운 섬 푸꾸옥을 배경으로 한 달간의 여행을 담은 여행 에세이이다. 베트남의 제주도라고 불리는 푸꾸옥에서 40대 남성 작가가 사랑스러운 아내와 사춘기 딸과 함께한 여행을 통해 가족과의 소중한 시간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재발견하는 과정을 서술하였다. 이 책은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의 가치와 여행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깊은 행복에 대해 이야기한다.

작가는 푸꾸옥의 매력적인 자연 환경과 매일 눈을 맞추는 현지인과의 교감을 통해 새로운 시각과 인사이트를 얻는 과정을 섬세하게 펼쳐 보이고 있다. 이 책은 독자들에게 여행이 단순한 휴식의 시간을 넘어 삶을 이해하고 성찰하는 중요한 기회가 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바닐라빛 하늘 아래 푸꾸옥에서』는 그 자체로 한 편의 아름다운 여행 서사시이자, 가족과 함께하는 삶의 여정을 사랑으로 채색하는 방법을 제시하는 귀중한 안내서이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일상에서 벗어나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여정을 함께 떠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이 책은 작가의 섬세한 관찰력과 깊은 통찰을 바탕으로 푸꾸옥의 숨겨진 아름다움을 드러내는 동시에, 여행이 개인에게 미치는 변화와 성장의 과정을 성찰적으로 조명한다. 작가는 현지 문화와 자연 속에서 경험한 다양한 순간들을 통해, 인생의 소중한 가치들을 재해석하고 이를 독자에게 전달한다. 이러한 경험은 가족 간의 유대를 강화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큰 영향을 미친다.

이 여행 에세이는 베트남의 작은 섬 푸꾸옥의 아름다운 풍경과 인간 관계와 자아 발견의 여정을 탐구하며, 여행이 우리의 삶에 어떻게 깊은 의미를 부여할 수 있는지를 탐색한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자신만의 여행을 계획하며 삶의 다양한 측면에서 영감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바닐라빛 하늘 아래 푸꾸옥에서』는 여행을 통한 자기 발견과 성찰, 가족과의 관계 강화를 추구하는 이들에게 꼭 필요한 독서가 될 것이다. 이 책은 각자의 삶 속에서 각자의 속도대로 진정한 의미와 행복을 찾아가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귀중한 안내자가 되어줄 것이다.

아내는 어제의 복통이 마침내 나아졌다고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 하루는 단식을 하기로 했다며 우리에게도 함께 동참할 것을 강요했다. 나와 딸은 고개를 저었다. 여행을 와서 단식이라니, 그건 너무 가혹하다. 아내는 우리가 꿀벌들처럼 조식을 나르며 먹는 동안 커피와 오렌지 주스를 마시기만 했다. 하지만 아내의 번뜩이는 눈빛은, 마치 눈으로 음식을 섭취하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

여행에서는 컨디션 조절을 잘해야 한다. 안전하고 행복한 여행은 그 조절에서 판가름 난다. 나는 적어도 먹는 것에 대해서는 긴장의 끈을 놓지 않는 편이다. 특히 주의해야 할 것은 바로 과식이다. 여행을 오면 자유롭고 행복한 마음에 자연스럽게 과식을 하게 된다. 늦게 먹거나 허겁지겁 먹거나 많이 먹거나 쉬지 않고 먹는 일이 잦아진다. 나는 되도록 평소처럼 1일 1식을 유지하며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었다.

-본문 중에서-

  작가 소개

지은이 : 이지상
깊은 생각과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다. 그는 다양한 분야에 대한 풍부한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글을 쓰며, 그의 글은 독자들에게 감동과 영감을 주기에 충분하다. 사람들과의 교감을 중시하며, 그의 작품들은 일상의 소중함과 인간 관계의 아름다움을 탐구한다.작가로서 그는 항상 진실된 목소리로 자신의 이야기를 전달하려 노력하며, 독자들과의 소통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한다. 그의 글은 생각을 자극하고, 때로는 위로가 되어 준다. 그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독자들이 자신의 삶을 더 깊이 이해하고 가치 있게 여길 수 있도록 이끌고자 한다.이 작가는 또한 여행을 좋아하며, 여행에서 얻은 통찰력과 경험들은 그의 글에 생생하게 녹아 있다. 그의 여행기는 단순한 여행의 기록을 넘어서, 그 곳의 문화와 사람들에 대한 깊은 이해와 존중을 담고 있다. 그는 언제나 새로운 것을 배우려는 열정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그의 글에도 잘 드러난다.매번 새로운 작품을 통해 독자들에게 감동을 주는 이 작가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사람들의 마음에 울림을 주는 작품을 선보일 것이다.

  목차

017 ... 여행의 시작
021 ... 행복한 여행을 하는 방법
025 ... 베트남 지폐와 호찌민
027 ... 푸꾸옥의 달콤한 오후
035 ... 반짝이는 평범한 하루
043 ... 푸꾸옥의 일상은 미소처럼
051 ... 푸꾸옥 산책
057 ... 석양의 해돋이
063 ... 바닐라빛 하늘 아래
071 ... 이모네 분짜가게
079 ... 바람부는 날에는 즈엉동 시장에 간다
087 ... 빈 원더스+띤호아=영혼 탈출
097 ... 푸꾸옥 1988
105 ... 푸꾸옥 여동생
113 ... 후르츠 칸타빌레
119 ... 소세지와의 전투
129 ... 마음으로 전할 수 있는 다섯 가지
137 ... 혼돈의 혼똔섬
149 ... 올드 에어포트 활주로를 달리며
157 ... 튜나 샌드위치, 반쎄오, 크리스피 시푸드 누들
163 ... 핑크의 간단 베트남어 회화
169 ... 인어공주와 복수의 여신
183 ... 망고스무디 쥬빌레
189 ... 응우옌씨의 치킨
195 ... 모닝 스무디와 참돔
201 ... 복권에 당첨되면 뭐 할거야?
211 ... 짜오 브오이 섕
219 ... 주스 가게에서의 정략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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