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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은 시의 영혼
밥북 | 부모님 | 2024.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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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시를 통한 자신의 문학적 형상화, 서선철 첫 시집. 평생을 몸담은 교직에서 퇴임한 후 머릿속을 스치고 지나가는 시적인 영감들을 놓치지 않고 차곡차곡 모아 온 서선철 시인의 첫 시집이다. 퇴임 후 쓴 시 칠백여 수 중에서 백 수를 뽑아 묶고, 다섯 부로 나누었다.

  출판사 리뷰

시를 통한 자신의 문학적 형상화, 서선철 첫 시집
평생을 몸담은 교직에서 퇴임한 후 머릿속을 스치고 지나가는 시적인 영감들을 놓치지 않고 차곡차곡 모아 온 서선철 시인의 첫 시집이다. 퇴임 후 쓴 시 칠백여 수 중에서 백 수를 뽑아 묶고, 다섯 부로 나누었다.
영감의 인도로 수사의 조미료와 사색의 소스를 섞어 창작의 그릇에 넣고 무치면 감칠맛 나는 나물인 ‘시’가 된다. 작가에 따라 독특하고 개성 있는 작품이 독자의 구미를 자극하지만, 음식마다 조리법과 맛이 다르듯 시 또한 작가의 태도와 기교에 따라 그 맛을 달리한다.
시인은 시를 통한 자신의 문학적 형상화는 표면적인 삶의 부조리를 조리화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조화로운 삶의 예를 들어 보자면 개개인의 신체적 어울림과 같이 손, 발, 입, 코, 귀 등 부분은 경쟁이지만 비교하지 않고 전체를 위한 의미 있는 참여로 이해하자는 것이다. 그러나 시집에 실린 모든 시를 조리화하고자 하는 것은 아니라며, 생각이 다르다 하여 틀렸다는 말과 동일시하지 않았으면 한다는 당부를 전한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서선철
삶에는 이유가 있다. 세상 만물 어느 하나도 이유 없이 태어난 것은 없다. 시를 쓰는 일도 그 이유를 밝히기 위해서다.꽃이 피고 지는 일도, 여름을 노래하는 매미 소리도, 갑남을녀의 애환과 환희도, 피아노의 아름다운 선율을 이루는 것이 7음계의 조화임을 안다면 자신의 삶이 그다지 힘들지 않을 것이다.분명한 것은 개별적인 나만 생각하면 타인의 삶과 비유되는 나는 불행할 수도 자책하며 한탄할 수도 있다. 그런데 맛있는 요리처럼 삶은 각자의 특성이 어울려 만들어지는 ‘소스’….알고 보면 살만한 것이 인생이 아니던가?

  목차

시집을 내며

작품 이해를 위한 작가의 시작 태도

서시
꽃은 시의 영혼 / 죄(罪)와 벌(罰)

제1부 계절 속으로
가을에 온 편지 / 봄이 지은 집 / 진달래꽃 / 계절이 그린 화명 / 가을을 걷는다 / 핑계가 핀다

제2부 그리움
아버지 / 가난이 밉다 / 황산 / 돌아오는 길(둘레길) / 오빠 이야기 / 일산은 마음의 고향 / 묵계리의 추억 / 호숫가의 피아노 / 고향

제3부 꽃내음
꽃의 전설 / 살얼음 / 누나의 고백 / 세월 따라 가는 길에 / 기다림 / 균형 / 고생도 꽃길 / 낙조 / 또 하나의 자유 / 냄새 / 가난은 시련 사랑은 홍역 / 네겐 오늘이 / 편 가르기 / 화양연화 / 사랑의 조건 / 바람이 사귀자고 / 호미를 든 임금

제4부 생각의 시선
말 잔치 / 인생은 시골길 / 밤바다 / 자연의 섭리 / 천문산 유리잔도 / 시계 / 명산이 좋다 / 세월 / 장작불 / 우리도 배우 / 신은 어디에 살까 / 알까 모를까 / 행복의 안경 / 내가 만난 이백 / 정답 / 산자의 감옥 / 호연지기 / 미움 / 말꽃 / 마음 발자취 / 말의 주인 / 아는 불만 모르는 만족 / 날실과 씨실 / 부부 / 조절 / 작가의 의도 / 부족의 부족 / 사고뭉치 / 가면 / 남자의 산 여자의 산 / 말은 유죄인가 / 맛 / 행복과 불행이 새라면 / 네가 나라면 / 누군가는 / 눈맛과 입맛 / 나보다 좋은 게 남 / 부족의 세월 / 만남의 변수 / 영혼은 떠돌이 / 인생은 바람이란다

제5부 존재의 변
발심이 번뇌 / 천국으로 가는 길 / 진실 / 하모니 / 영일(寧日)은 없다 / 대장간의 쇠 / 사랑의 시작과 끝 / 영혼의 꿈 / 옥황이 준 생체시계 / 삶과 죽음 / 누가 지은 이름인가 / 꿈 / 삶의 순응 / 눈 감아 봐라, 뭐가 보이나 / 숲의 침묵 / 업보 따라 사는 삶 / 중생은 양파 / 철 / 번뇌의 낚시질 / 발견 / 사랑의 속성 / 그게 나란다 / 우연이 필연 / 삶은 연주자의 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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