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현대 환상 문학의 거장 가운데 하나로 일컬어지는 H.P 러브크래프트의 손에 의해 창조된 이래 어거스트 덜레스 등 여러 후대 작가들의 손을 거쳐 현대의 암흑 신화 체계로 자리잡은 '크툴루 신화'. '크툴루 신화'에 대한 궁금증을 111가지의 키워드를 정하고, 그 해설과 도해를 통해 '크툴루 신화'를 알기 쉽게 설명한다.

  출판사 리뷰

현대 환상 문학의 거장 가운데 하나로 일컬어지는 H.P 러브크래프트의 손에 의해 창조된 이래 어거스트 덜레스 등 여러 후대 작가들의 손을 거쳐 현대의 암흑 신화 체계로 자리잡은 「크툴루 신화」. 최근에는 이 크툴루 신화를 모티브로 삼거나 그 특유의 세계관을 차용한 소설이나 게임, 만화 외에 각종 영상 작품들도 그리 드물지 않은 편입니다.

하지만 크툴루 신화는 그 특유의 거대한 세계관의 영향으로, 등장하는 각종 신성이나 종족, 고유 명사 등 그저 방대하다고 밖에는 표현할 길이 없는 정보의 양 때문에 이해하기도 그리 녹록하지 않은 편이며, 후대에 각종 패러디나 일종의 안티테제적 요소를 가미하여 만들어진 소설이나 게임 등을 통해 크툴루 신화를 접하게 된 이들이 본격적으로 입문하기에는 그 진입 장벽이 비교적 높은 것이 사실이지요.

"여러분의 흥미와 호기심을 지식으로!"를 레이블의 가장 근본적인 모토로 삼고 있는 AK TRIVIA BOOK 시리즈의 제2탄 "도해 크툴루 신화'는 현대의 암흑 신화 체계인 크툴루 신화에 대한 궁금증을 111가지의 키워드를 정해 도해를 통하여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우주적 공포의 세계에 입문하신 것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저희 AK TRIVIA BOOK은 언제나 여러분들의 호기심과 탐구심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분명 궁극의 문 저편에서 우주를 지배하는 이형의 신들도 여러분들의 방문을 기꺼이 반길 테지요.

  작가 소개

지은이 : 모리세 료
작가 겸 편집자. 서적과 잡지를 기획, 편집, 집필하고 있다. 또 게임이나 소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세계의 신화와 전설에 대한 조예가 깊으며, 특히 크툴루 신화에 대해서는 『도해 크툴루 신화』（2005）, 『크툴루 신화-다크 내비게이션』（2007）, 코믹판 『크툴루의 부름』 해설（2009）, 『H. P. 러브크래프트 대사전』 일본어판（2012） 등 다수의 저서가 있다.

  목차

제1장 암흑의 신통기
No.001 크툴루 신화 No.002 이형의 신들 No.003 위대한 크툴루 No.004 아자토스 No.005 니알라토텝 No.006 요그 소토스 No.007 슈브 니구라스 No.008 하스터 No.009 다곤 No.010 이타콰 No.011 크투가 No.012 차토구아 No.013 노덴스 No.014 완즈님 No.015 그 밖의 신들 No.016 『해저인』 No.017 『옛 지배자』 No.018 쇼고스 No.019 『이스의 위대한 종족』 No.020 구울 No.021 틴달로스의 사냥개 No.022 미고-『유고스에서 온 균사체』 No.023 나이트 건트 No.024 그 밖의 존재
칼럼 『크툴루 신화』의 유래

제2장 금단의 책들
No.025 『네크로노미콘』 No.026 『벌레의 신비』 No.027 『르뤼에 문서』 No.028 『나코트 사본』 No.029 『무명 제례서』 No.030 『황금가지』 No.031 『에이본의 서』 No.032 『법의 서』No.033 『황색 옷을 입은 왕』No.034 『시식귀의 의식』No.035 『세라에노 단장』No.036 『수신 크타아트』No.037 그 밖의 책들
칼럼 『흑마술서』 문제

제3장 어둠이 머무는 장소 -
No.038 북미대륙 No.039 아캄 No.040 미스카토닉 대학 No.041 인스머스 No.042 던위치 No.043 리버뱅크스 No.044 살렘 No.045 은가이의 숲 No.046 쿠느-얀 No.047 중남미 No.048 마추픽추 No.049 두꺼비의 신전 No.050 유럽 No.051 브리체스터 No.052 고츠우드 No.053 스트레고이카바르 No.054 아프리카 대륙 No.055 이집트 No.056 그하른 No.057 월령산맥 No.058 아시아, 중동 No.059 이름없는 도시 No.060 렝 고원 No.061 알라오자 No.062 야토우라 No.063 남극, 오세아니아 No.064 프나코타스 No.065 광기의 산맥 No.066 남태평양 No.067 르뤼에 No.068 이스터 섬 No.069 잃어버린 대륙 No.070 하이퍼보리아 No.071 무 대륙 No.072 레무리아 No.073 별들의 세계 No.074 달 No.075 화성 No.076 토성 No.077 명왕성 No.078 셀라에노 No.079 카르코사 No.080 드림랜드 No.081 카다스 No.082 셀레파이스 No.083 울타르 No.084 므나르 No.085 은그라넥 산
칼럼 『하스터 신화』에 대하여

제4장 영겁의 탐구
No.086 탐구와 그 대가 No.087 하워드 필립스 러브크래프트 No.088 압둘 알하자드 No.089 조지 감멜 에인젤 No.090 로버트 해리슨 블레이크 No.091 랜돌프 카터 No.092 헨리 웬트워스 에이클리 No.093 저스틴 조프리 No.094 프리드리히 빌헬름 폰 윤츠 No.095 신앙과 그 대가 No.096 마쉬 가 No.097 웨이틀리가 No.098 키자이어 메이슨 No.099 조셉 커윈 No.100 리처드 빌링턴 No.101 리처드 업튼 픽맨 No.102 제임스 모리아티 교수 No.103 별의 지혜파 No.104 은색 황혼 연금술회 No.105 끝나지 않는 투쟁 No.106 라반 슈뤼즈베리 박사 No.107 헨리 아미티지 박사 No.108 에드워드 칸비 No.109 타이터스 크로우 No.110 에드윈 윈스럽 No.111 솔라 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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