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 이준관
1949년 전북 정읍 출생. 전주교대 및 고려대 교육대학원 졸업했다. 1971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동시가, 1974년 〈심상〉 신인상에 당선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대한민국 문학상, 방정환 문학상, 소천 아동문학상, 박홍근 아동문학상, 김달진 문학상, 영랑시 문학상, 신석초 문학상, 한국시인협회상 등을 수상했으며, 동시집 《씀바귀꽃》, 《우리나라 아이들이 좋아서》, 《내가 채송화꽃처럼 조그마했을 때》, 《쥐눈이콩은 기죽지 않아》, 《흥얼흥얼 흥부자》, 시집 《가을 떡갈나무 숲》, 《부엌의 불빛》, 《천국의 계단》, 《험한 세상 다리가 되어》, 장편 동화 《눈이 딱 마주쳤어요》를 출간했다.
머리말
1장 동시 자세히 들여다보기
동시란 무엇인가
1. ‘동시’와 ‘어린이시’는 어떻게 다른가 / 2. 동시는 누가 읽는가 / 3. 동시를 왜 쓰는가 / 4. 동시는 무엇인가
동심을 알면 동시가 보인다
1. 아이들은 모든 것을 인간처럼 생각한다 / 2. 아이들은 잘 감동한다 / 3. 아이들은 이 세상이 늘 새롭다 / 4. 아이들은 상상력이 풍부하다 / 5. 아이들은 사물과 자연에 말 걸기를 좋아한다 / 6. 아이들은 남의 마음이 되어 생각하고 느낀다 / 7. 아이들은 반복적인 리듬을 좋아한다
좋은 동시란
1. 어떤 동시가 좋은 동시일까 / 2. 어떤 동시가 좋지 않은 동시일까
2장. 무엇을 어떻게 쓸 것인가
동시, 무엇을 쓸 것인가
1. 일상생활에서 찾기 / 2. 자신이 보거나 겪은 일에서 찾기 / 3. 아이들의 세계에서 찾기 / 4. 나만의 개성 있는 다양한 소재를 찾는 방법
시적인 생각을 어떻게 떠올릴까
1. 자연과 사물에 생명이 있다고 생각하기 / 2. 사물에 새로운 이름과 뜻 붙이기 / 3. 사랑의 마음으로 바라보기 / 4. 자신이 겪은 일에서 생각하기 / 5. 동심의 마음으로 돌아가 생각하기 / 6. 동심의 모습을 발견하기 / 7. 자연에서 배울 점을 찾기 / 8. 창의적인 생각을 떠올리는 다양한 방법
진실한 감동과 생생한 느낌을 어떻게 살릴 것인가
1. 모든 것을 내 마음처럼 느끼기 / 2. 연민의 마음으로 보고 느끼기 / 3. 마음에 와닿는 감동을 붙잡기
동시, 어떤 말을 골라 쓸까
1. 말이 새로워야 시가 새로워진다 / 2. 말을 살아서 소리 나게 하고 움직이게 하라 / 3. 생활시에서는 생활 속에서 쓰는 일상어를 써라 / 4. 아름다운 우리말을 살려 써라 / 5. 남에게 말을 걸어 보라
참신한 비유를 어떻게 찾을 것인가
1. 사람에 빗대 표현하라 / 2. 서로 닮은 점을 찾아라 / 3. 잘 아는 사실에 빗대어 표현하라 / 4. 시가 단조로울 때는 강조하고 변화를 주어라 /
이미지를 어떻게 생생하게 그려낼 것인가
1. 마음속에 모양이 뚜렷이 떠오르게 하라 / 2. 감각적으로 표현하라 / 3. 그림처럼 생상하게 그리되 그 속에 의미가 녹아 있게 하라
리듬을 어떻게 살려낼 것인가
1. 리듬이 살아야 시가 살아난다 / 2. 같은 말과 소리, 글의 짜임을 반복하라 /
누구의 눈으로 보고 누구의 목소리로 말할 것인가
1. 아이의 눈으로 보고 목소리로 말한 시 / 2. 아이들의 생활을 보고 쓴 시 / 3. 다양한 목소리로 말하기
3장. 다양한 동시와 유의점
세상 모든 것을 즐겁게 시로 써 보라
1. 생활시 / 2. 사물시와 동물시 / 3. 재미있고 익살스러운 시 / 4. 말놀이시
동시를 쓸 때 이런 점을 주의하라
1. 모작과 표절 / 2. 연령에 맞게 쓰기 / 3. 지나친 성인 의식, 유아 의식 피하기 / 4. 회고조, 과거 지향 피하기
제목은 어떻게 붙일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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