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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를 네이티브처럼 말하고 쓰는 법
원어민처럼 자연스러운 영어에는 원리가 있다
동양북스(동양문고) | 부모님 | 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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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평균 이상의 영어 실력을 갖췄다고 자부하는 사람도 쉽게 넘지 못하는 벽이 있다. 현지에 살아야 비로소 체득되는 영어, 바로 '자연스러운' 영어다. 문법과 어휘는 무조건 암기만 해도 평균에 도달할 수 있지만 유감스럽게도 딱 거기까지가 한계다. 같은 단어를 써도 어떤 사람은 원어민이 감탄하는 영어를 구사하고, 또 어떤 사람은 원어민이 알아듣지 못하는 영어를 말한다.

문제는 '한국어식 구조' 에 있다. 한국어 언어구조와 영어 언어구조에는 태생적인 차이가 있어 단순히 한국어 구조에 단어만 영어로 바꿔서는 '자연스러운' 영어를 구사할 수 없다. 제대로 된 영어를 구사하기 위해서는 원어민의 고유한 사고방식을 반영한 ‘영어식 구조’를 체계적으로 학습해야 하는 이유다.

이 책에는 제자리에서 나아가지 못하고 있는 한국식 영어의 현실을 타개해 줄 ‘원어민처럼 자연스러운 영어를 쓰는 비결’이 담겨 있다. 영어 공부 10년이면 지식은 이미 차고 넘칠 터. 책 속의 '네이티브식 영어 사용법' 10개의 원리를 머리로 익히고, 문장으로 충분히 훈련하면 제대로 된 영어를 구사할 수 있다. 후미의 ‘네이티브 영어를 만드는 구조와 원리’ 또한 영어다운 영어 구사를 위한 훌륭한 도우미가 되어 줄 것이다.

  출판사 리뷰

제자리에서만 맴도는 내 영어,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

오랜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서 영어 공부를 해왔지만 어색한 문장을 사용하는 자신을 보며 왜 더 이상 발전하지 않는지 답답했던 적이 있을 겁니다. 우리 머릿속에는 이미 한국어 구조가 자리하고 있어 아무리 영어다운 영어로 말하려고 해도 한국어 구조로 필터링되어 문장이 나오기 때문이죠. 그래서 영어도 아닌 한국어도 아닌 이상한 문장이 만들어지고 그럴 때마다 한계를 느끼게 됩니다.

제대로 된 영어식 문장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다행히도 있습니다! 혹자는 ‘영어식 사고’를 하라고 합니다. 이 말을 들으면 한국인인데 어떻게 미국인처럼 사고하라는 것인지 다소 무책임하다고 느낍니다. 손에 잡히지 않는 애매 모호한 설명보다는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 기술적인 전략을 독자에게 제공할 때입니다.

이 기술적인 전략은 두 언어 간의 구조적인 차이가 있음을 인지하고 한국어의 의미를 담을 수 있는 그에 상응하는 영어 구조를 찾아가는 과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동일한 문장에 단어만 영어로 바꾼다고 해서 ‘영어를 한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이 책의 파트 1에서는 한국어와 영어 구조의 결정적인 차이를 설명하는 핵심 10가지를 제공합니다. 말하기와 쓰기를 위한 문장 테스트를 통해 독자 스스로 연습하고, 저자와 함께 풀어나가는 형식입니다. 파트 2에서는 이런 결정적인 차이를 가져오는 핵심 원리와 구조를 다양한 예시와 자료를 통해 분석합니다.

제대로 된 영어문장을 만들어내지 못한다면, 지금까지 해온 방식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가 의문을 가져야 합니다. 단편적인 표현 위주의 학습은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해 주지 않습니다. 원리와 구조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한국어의 의미를 담을 수 있는 영어의 구조를 찾으려고 할 때 비로소 더 발전할 수 있는 것이죠. 이 책의 1차 독자는 네이티브 방식의 영어를 구사하고 싶은 학습자지만, 네이티브의 영어를 두고 왜 그렇게 쓰였는지 이유를 알고 싶은 학습자 또한 이 책을 참고하셔도 좋습니다. 이 책이 여러분의 그 모든 도전에 초석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최정숙
상고에서 야간대로, 대학원에서 유학으로, 영어 실력 하나로 미 박사과정까지 진학한 <미국식 영작문 수업 시리즈>의 저자. 논리적 영어 글쓰기에 매달리며 작문에 도가 튼 덕분에 대학원 졸업과 함께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미 캘리포니아 주립대에서 문화인류학 박사과정 재학 당시 학부생의 글쓰기 등을 지도하며 끊임없이 도전한 끝에 결국 영어 학습의 최고 경지인 고급 영작문에 가닿았다. 한국에 돌아온 후로는 제도권·비제도권 교육기관을 넘나들며 토종 한국인을 위한 고급 영어 글쓰기 강의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목차

Prologue 4
PART 1 영어를 네이티브처럼 말하고 쓰는 법

1. 네이티브는 부사절이 아니라 사물주어를 쓴다 1 10
2. 네이티브는 부사절이 아니라 사물주어를 쓴다 2 30
3. 네이티브는 위치, 상태의 전환을 동사 아닌 전치사로 표현한다. 50
4. 네이티브는 내용을 덧붙일 때는 분사구문을 사용한다. 70
5. 네이티브는 술부 의미에 동사만 사용하지 않는다 1 90
6. 네이티브는 술부 의미에 동사만 사용하지 않는다 2 110
7. 네이티브는 부정 의미를 다양한 형태로 표현한다. 130
8. 네이티브는 동시 상황, 상태, 원인을 나타낼 때 with를 사용한다. 148
9. 네이티브는 상대적으로 빈번하게 문장 도치를 한다. 168
10. 네이티브는 한국어에는 없는 구두점을 활용한다. 188

PART 2 네이티브 영어를 만드는 구조와 원리
1. 네이티브 영어를 만드는 핵심어와 수식어 208
2. 네이티브 영어를 만드는 구와 절 218
3. 네이티브 영어를 만드는 단어의 차이 242
4. 네이티브 영어를 만드는 동사의 이해 260
5. 네이티브 영어를 만드는 구동사의 활용 274
PART 1 <네이티브처럼 쓰기> 모범답안 미주 모음 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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