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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씨세대록 11
이씨 집안 이야기
이담북스 | 부모님 | 202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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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원전으로 읽는 우리 고전 4권. 18세기에 창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작가 미상의 국문 대하소설. 제목은 이씨 가문 사람들의 세대별 기록이라는 뜻인데, 실제로는 이관성의 손자 세대’ 즉 이씨 집안의 4대째 인물들인 이흥문, 이성문, 이경문, 이백문 등과 그 배우자의 이야기에 서사가 집중되어 있다.

조선 후기의 역동적인 사회에서 산생된 소설이다. 당시는 양반을 돈으로 살 수 있을 정도로 양반에 대한 권위가 땅에 떨어지고 양반과 중인 이하의 신분 이동이 이루어지던 때였지만, 설화 등 민중이 향유하던 문학과 달리 이 작품은 그러한 시대적 변동에 맞서 기득권을 유지하려는 사대부 계층의 의식을 강하게 드러낸다. 동시에 한편으로 가부장제의 질곡에 신음하는 여성들의 목소리를 드러내기도 한다.

  출판사 리뷰

<이씨세대록> 은 18세기에 창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작가 미상의 국문 대하소설로, <쌍천기봉>의 후편에 해당하는 연작형 소설이다. 이씨세대록(李氏世代錄)이라는 제목은 이씨 가문 사람들의 세대별 기록이라는 뜻인데, 실제로는 이관성의 손자 세대’ 즉 이씨 집안의 4대째 인물들인 이흥문, 이성문, 이경문, 이백문 등과 그 배우자의 이야기에 서사가 집중되어 있다. 즉 역사적 사건과 군담이 대폭 축소되고 가문 내적인 갈등 위주로 서사가 전개된다는 점에서<쌍천기봉>과 큰 차이가 있다. 가문의 마지막 세대로 등장하는 4대째의 여러 인물이 병렬적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서사적 특징이 있으며’ 인물과 그 사건이 대개 순차적으로 등장하지만 여러 인물의 사건이 교직되어 설정되기도 하여 서사에 다채로움을 더한다.

<이씨세대록>은 조선 후기의 역동적인 사회에서 산생된 소설이다. 당시는 양반을 돈으로 살 수 있을 정도로 양반에 대한 권위가 땅에 떨어지고 양반과 중인 이하의 신분 이동이 이루어지던 때였지만, 설화 등 민중이 향유하던 문학과 달리 이 작품은 그러한 시대적 변동에 맞서 기득권을 유지하려는 사대부 계층의 의식을 강하게 드러낸다. 동시에 한편으로 <이씨세대록>은 가부장제의 질곡에 신음하는 여성들의 목소리를 드러내기도 한다. 까닭 없이 남편에게 박대당하는 여성, 효라는 이데올로기 때문에 남편과 갈등하는 여성들을 통해 유교적 가부장제가 여성에게 가하는 억압이 서술 이면에 흐르고 있다. <이씨세대록>이 주는 흥미와 그 서사적 의미는 바로 이런 복합적인 면에서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이씨세대록〉은 조선 후기의 역동적인 사회에서 산생된 소설이다. 당시는 양반을 돈으로 살 수 있을 정도로 양반에 대한 권위가 땅에 떨어지고 양반과 중인 이하의 신분 이동이 이루어지던 때였지만, 설화 등 민중이 향유하던 문학과 달리 이 작품은 그러한 시대적 변동에 맞서 기득권을 유지하려는 사대부 계층의 의식을 강하게 드러낸다. 동시에 한편으로 〈이씨세대록〉은 가부장제의 질곡에 신음하는 여성들의 목소리를 드러내기도 한다. 까닭 없이 남편에게 박대당하는 여성, 효라는 이데올로기 때문에 남편과 갈등하는 여성들을 통해 유교적 가부장제가 여성에게 가하는 억압이 서술 이면에 흐르고 있다. 〈이씨세대록〉이 주는 흥미와 그 서사적 의미는 바로 이런 복합적인 면에서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목차

역자 서문

현대어역
이씨세대록 권21 / 이팽문은 소옥주와 혼인해 갈등하다가 화락하고 이백문은 남복한 화채옥을 집으로 데려오려 하다
이씨세대록 권22 / 화채옥은 이백문과 갈등하다 시가에 복귀하고 이백문은 화채옥을 달래며 완전히 개과하다

주석 및 교감
니시셰대록(李氏世代錄) 권지이십일(卷之二十一)
니시셰대록(李氏世代錄) 권지이십이(卷之二十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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