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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하 송진우와 민족운동
건국의 아버지들
동문선 | 부모님 | 202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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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대한민국 현대사에 대한 학문적 성찰을 통해 역사적 정체성을 정립코자 하는 대한민국역사와미래재단과 도서출판 동문선이 협력하여 펴낸 대한민국역사와미래총서의 세 번째 작업물이자 ‘건국의 아버지들’로 정의한 첫 번째 인물전.

본서는 김성수·현상윤과 함께 3.1운동을 처음으로 모의한 중앙학교 3인방이자 동아일보 사장으로서 언론·문화운동을 주도하며 독립에 대한 희망을 불씨를 살리기 위해 온몸으로 투쟁하였고, 해방 직후 좌우 이념의 갈등이 극심하던 시기에 자유와 민주주의의 가치를 둔 국가건설에 구심점 역할을 했던 민족운동가이자 정치사상가였던 고하(古下) 송진우(宋鎭禹, 1890~1945)를 재조명하여 그의 공적을 바르게 평가함으로써 왜곡된 대한민국 건국사를 바로 잡고자 하였다.

  출판사 리뷰

[출판의도]

위당 정인보가 "정부도 없고 엄혹한 감시와 압박의 일제시대에 오로지 혼자 동아일보를 짊어지고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한 몸 바친 인물은 고하밖에 없다.”고 칭송했던 위대한 독립운동가는 왜 역사책에서 사라졌는가?
대한민국 현대사에 대한 학문적 성찰을 통해 역사적 정체성을 정립코자 하는 대한민국역사와미래재단과 도서출판 동문선이 협력하여 펴낸 대한민국역사와미래총서의 세 번째 작업물이자 ‘건국의 아버지들’로 정의한 첫 번째 인물전.
본서는 김성수·현상윤과 함께 3.1운동을 처음으로 모의한 중앙학교 3인방이자 동아일보 사장으로서 언론·문화운동을 주도하며 독립에 대한 희망을 불씨를 살리기 위해 온몸으로 투쟁하였고, 해방 직후 좌우 이념의 갈등이 극심하던 시기에 자유와 민주주의의 가치를 둔 국가건설에 구심점 역할을 했던 민족운동가이자 정치사상가였던 고하(古下) 송진우(宋鎭禹, 1890~1945)를 재조명하여 그의 공적을 바르게 평가함으로써 왜곡된 대한민국 건국사를 바로 잡고자 하였다.

[내용구성]

이 책은 3부로 구성되었다.
1부 「독립에의 집념」은 간추린 고하 평전이다. 2022년 2월 고하 송진우선생기념사업회는 고하의 전기인 ≪독립을 향한 집념≫을 발간하였다. 757쪽에 달하는 책의 내용 중에서 역사적으로 중요하다고 판단되는 사실을 간추려서 고증하고, 그 역사적 의의를 평가하였다.
2부 「한국 민족운동사에서 본 고하 송진우」는 민족운동가인 송진우의 행적을 역사적인 관점에서 정리하고 평가한 논문이다. 기존의 전기에 없는 각주와 참고문헌을 통해 그의 민족운동을 역사학적 방법론으로 고찰하였다.
내용 가운데 첫 번째 주목할 것은, 3.1운동의 주역으로서 송진우의 역할을 재조명한 것이다. 일각에서 제기하는 이승만의 3.1운동 기획설과 송진우와의 관련성의 문제점을 규명하고, 3.1운동의 출발점이자 종착지로서 그의 역할을 실증적으로 검증하였다.
두 번째, 언론경영인으로서 송진우의 역량을 재평가하였다. 특히 1924년 동아일보 임시 주총 사태를 언론개혁으로 인식하던 종전의 시각에서 벗어나, 동아일보를 장악하여 공산주의를 전파하는 선전매체로 이용하려고 홍명희를 내세운 공산주의자들과 이에 맞서 3.1운동의 영웅 이승훈을 앞세워 경영권을 지키려던 민족주의자들 간의 대결이라는 새로운 관점에서 송진우의 역할을 조명했다.
세 번째, 그동안 학계에서 주목하지 않았던 이충무공유적보존운동과 단군 선양사업에 대한 고증을 통해 문화운동가로서 송진우의 역할을 조명하였다.
네 번째, 베를린올림픽당시 일장기 말소사건으로 인한 동아일보 사장 퇴진 이후의 행적과 김구·김좌진 등 독립운동가들과의 숨겨진 일화를 검증하여 독립운동가 송진우에 대한 재평가를 시도하였다.
다섯 번째, 해방 전후 총독부의 치안권 이양과 관련한 논쟁과 함께 해방 공간에서 송진우가 활동한 127일간의 행적을 자유민주국가를 건설하기 위한 여정이었다는 관점에서 조명하려고 노력하였다.
3부 「거인의 숨결」은 2023년 8월 고하송진우선생기념사업회가 송진우의 글과 관련 자료를 모아 ≪거인의 숨결≫을 발행했다. 무려 1128쪽에 달하는 이 방대한 자료집에 누락된 자료를 발굴하여 수록한 것이다. 내용상으로는 송진우의 글 4편과 관련 자료 8편 등 12편이다. 송진우가 쓴 글은 이중 과세문제에 대한 논설, 교우록, 단편소설, 인터뷰 기사 등인데, 이 가운데 특별히 주목되는 것은 1935년 ≪삼천리≫에 게재한 「교우록」이다. 이 글에는 그의 교우관계와 그 배경을 밝히고 있어서, 앞으로 한국 근·현대사 연구에 좋은 자료가 될 것이다. 그리고 1928년 ≪별건곤≫에 발표한 단편소설 「괴상한 산가」는 그의 다양한 재능을 보여주는 것으로 이 책의 성과 중 하나이다.
또 역사학계에서 논쟁의 대상이던 해방 전후‘총독부의 치안 협조 요청’문제와 관련하여 김준연·강영수 등 동아일보 관계자의 증언과 함께 그동안 한 번도 역사학계에 소개된 적이 없는 영국 측 자료인 “FRUS 1945. The British Commonwealth, the Far East”를 수록하였다. 이 자료는 1945년 9월 25일자의 해방 전후 국내 정세와 총독부의 동향을 수록한 기사와 함께 12월 17일자에는 송진우가 주한 러시아영사 롤리얀스키에게 북한 주둔 소련군의 만행을 규탄하고 소련 군대의 철수를 주장했다는 내용이 눈길을 끈다.
마지막으로 <월간조선> 2023년 12월호에 실린 고하의 손자인 송상현(84) 서울대학교 법대 명예교수와 필자가 대담한 기사를 월간조선의 동의를 받고 전재하였다. 고하의 인간적인 면모를 이해하는데 도움을 준다.

그런데 어느 날부터인가 역사책에서 그의 이름을 발견하기가 쉽지 않았다. 3.1운동의 진원지가 중국 상하이의 신한청년당이란 연구 성과가 공론화되자, 이때부터 중앙학교의 송진우 역할론에서 신한청년당의 여운형 역할론으로 바뀌어진 것이다. 아울러 무장투쟁만이 독립운동의‘절대 선’으로 인정받는 풍조 속에 교육·언론·문화운동은 부르주아지 민족운동으로 폄훼되고, 실력양성운동으로 구별되어 독립운동의 영역에서 배제되는 경우가 일반적이었다.
보다 심층적으로 분석하면 3.1운동에는 두 가지 성격이 복합되어 있었다. 하나는 남녀노소, 빈부귀천, 종교와 직업을 초월한 민족 대단결의 측면이고, 다른 하나는 농민·노동자 등의 기층 민중이 적극 참여함으로써 시위운동을 확산시켰다는 측면이다. 이 때문에 우파에서는 민족 대단결을 중시하면서, 민족대표 33인의 주도적 역할을 강조하는 경향을 띠었다. 반면에 좌파에서는 3.1운동을 계급투쟁으로 보고 농민·노동자의 역할을 강조하면서, 3.1운동은 실패한 독립운동으로 민족대표 33인은 투항주의자로 비판하였다.
1945년 8월 15일 해방과 함께 여운형 중심으로 결성된 건국준비위원회가 9월 6일 좌파 성향의 인사들이 주도하는 조선인민공화국 수립을 선포했다. 이에 대해 송진우를 비롯한 우파 인사들은 9월 7일 국민대회소집준비회를 개최하고, 3.1운동으로 구현된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정통성을 내세우며 임정봉대론을 주장했다. 이로써 해방 공간에서는 새 국가 수립의 주체가 누가 될 것인지를 두고, 좌·우 세력이 충돌하면서 송진우, 여운형, 장덕수, 김구의 암살로 이어지는 비극이 발생하였다.
이 같은 해방 공간에서의 혼란은 1980년대 들어《해방 전후사의 인식》이 우리 사회 저변에 광풍을 몰고 오면서 재연되었다. 이들은 해방 직후의 민족 세력에 대해 송진우·김성수의 토착 세력, 여운형을 중심한 사회주의 세력, 박헌영을 중심한 공산주의 세력, 이승만과 안창호 계열의 기독교 세력으로 구분하고, 이 가운데 여운형의 건국준비위원회에 새 국가 건설의 주체로서 정통성을 부여하였다. 이로 인해 송진우가 여운형보다 앞서서 총독부로부터 치안권 이양을 제안 받고 거절한 사실은 부정되었고, 이후 여운형이 주도한 건국준비위원회에 불참한 이유도 새 정부 수립의 주도권을 빼앗긴데 대한 열등감과 이기심에서 역사적 대의를 저버린 파렴치범으로 매도하였다. 이와 함께 송진우의 이름 앞에는‘극우주의자’라는 접두어를 붙여버렸다.
왜, 그랬을까? 1980년대 이후 좌파 세력의 가치관과 역사관에 큰 영향을 끼친 이 책은 해방 전후사를‘살아 있는 현재’로 읽어내야 한다는 대 명제아래 우리 역사의 지향점을‘분단 극복’에 두었기 때문이다. 이 분단사관에 따라서 미군정과의 협력을 통해 공산주의 세력을 배격하고 자유민주주의에 바탕을 둔 새 국가 건설을 주장한 송진우는 극우주의자로 내몰리게 되었다. 그런데 송진우의 사상과 행적을 살펴보면 ‘극우’와는 거리가 먼 인물이다. 그가 쓴 논설 <자유권과 생존권>에는 정치적 민주주의는 물론 경제적 민주주의를 강조하고, 기간산업의 국유화, 유상몰수 유상분배의 토지개혁, 사형제 폐지 등 당시로는 매우 선진적인 사고를 가진 인물이었다. 국민대회준비회도 공산주의자를 제외한 모든 정파의 인사들에게 문호가 개방되어 있었다.
한편 1991년 역사문제연구소가 기획한 <한국 현대사의 라이벌> 강좌에서 서중석은 「안재홍과 송진우」를 비교하면서, “안재홍과 여운형은 끝까지 일제와 싸운 세력이고, 송진우로 대표되는 세력은 황국신민화운동이나 친일 활동을 한 이력이 있었기 때문에 대지주, 대부르주아 토착세력으로서 힘은 있었지만 민중들을 설득시키는 데는 한계가 있었다.”고 주장했다. 더욱이 2007년 인촌 김성수가 친일반민족행위자로 낙인찍히자, 평생을 동고동락한 송진우도 친일파였을 것이라는 착각 속에 갖가지 오해가 덧붙여졌다.
그러나 송진우는 친일반민족행위자가 아니었다. 1941년 12월 8일 일제가 태평양전쟁을 일으키고 황국신민화정책을 강요하자 대다수 지도층 인사가 친일반민족행위자로 전락했지만, 자기관리가 철저했던 그는 총독부의 강압과 회유에도 불구하고, 친일단체 가입은 물론 친일 논설이나 강연, 인터뷰조차 알려진 바가 없다. 오히려 송진우는 일제강점기 동안 네 차례나 경찰에 체포되어 조사를 받고, 세 차례 구속되어 모진 고문을 당했으며, 도합 27개월의 옥고를 치룬 독립운동가다. 또 백범 김구의 노모 곽락원에게 선행을 베풀고, 백야 김좌진의 독립군부대에 군자금을 지원한 일화도 사실로 검증이 된다. 한 마디로 독립을 향한 집념을 불태운 민족주의자이자 애국지사다. 문제는 송진우의 행적에 문제가 있었던 것이 아니라, 그의 행적을 제대로 알지 못한 후학들의 불찰이었다. 이로 인해 송진우는 잃어버린 독립운동가가 되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김형석
대한민국 최고령 철학자이자 수필가. 1920년 평안북도 운산에서 태어나 평안남도 대동군 송산리에서 자라고, 고향에서 해방을 맞이했다. 일본 조치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1947년 탈북 후 7년간 서울중앙중고등학교의 교사와 교감으로 일했다. 연세대학교 철학과 교수, 미국 시카고대학교와 하버드대학교의 연구 교수를 역임했고, 대한민국 1세대 철학자로서 한국 철학계의 기초를 다지고 후학을 양성해왔다. 현재 연세대학교 철학과 명예 교수로서 강연과 방송, 저술 등 왕성히 활동하고 있다. 삶에 대한 탁월한 통찰을 부드럽고 유려한 언어로 전하고자 했으며, 주요 저서로는 불후의 명작 『고독이라는 병』 『영원과 사랑의 대화』를 비롯하여 『철학 개론』 『철학 입문』 『윤리학』 『역사철학』 『종교의 철학적 이해』 『예수』 『어떻게 믿을 것인가』 『우리는 무엇을 믿는가』 『백세 일기』 『남아 있는 시간을 위하여』 『백년을 살아보니』 『백년의 독서』 등이 있다.『김형석, 백 년의 지혜』는 삶의 지표를 잃어버린 현대인이 단단한 삶을 살 수 있도록 한 세기의 깨달음을 고스란히 집대성한 김형석 교수의 마지막 인생론이다. 김형석 교수는 빠르게 변하는 세상을 살면서 자연스레 잊어버린 사랑과 자유, 평화에 대한 근원적인 질문과 해답을 던져주는 한편, 다가올 미래를 위해 후손에게 전해줘야 할 정의와 최후의 가치는 무엇인지를 다루고,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 산업화와 민주화 시대의 산증인으로서 이념적 갈등으로 위태로운 한국인에게 다정하지만 예리한 일침들을 전해준다. 이 책은 ‘진정한 어른’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깊이 공명할 삶의 지침서가 되어줄 뿐만 아니라, 세상의 파도에도 흔들리지 않는 인간은 결국 어떠한 가치들로 채워지는지 그 심연을 만나게 해줄 것이다.

지은이 : 김형석
경남 진주 출신. 건국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경희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총신대학교에서 역사를 가르치던 1995년 북한의 대홍수 소식을 듣고 인도지원 사업에 투신하였다. 이듬 해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설립에 동참하여 초대 사무총장을 지내고, 한민족복지재단 회장과 통일과나눔재단 운영위원장 등을 역임하였다. 이 시기 UN 경제사회이사회가 개최한 제1회 국제 NGO혁신박람회 아시아 대표로 선정되었다. 이후 역사학자로 돌아와 안익태기념재단 연구위원장 고신대학교 석좌교수를 지냈으며 지금은 재단법인 대한민국역사와미래 이사장이다. 대학 강단과 사회운동 현장을 두루 경험한 특별한 역사학자로, 저서로는 《끝나야 할 역사전쟁》(2022), 《안익태의 극일 스토리》(2019), 《광주 그날의 진실》(2017) 《한국교회여 다시 일어나라》(2015) 《기적을 이루는 사람들》과 《남강 이승훈과 민족운동》(1988) 《일재 김병조의 민족운동》(1991)을 비롯한 다수의 독립운동에 관한 논저가 있다.

  목차

저자서문

Ⅰ. 고하 송진우의 생애와 사상

1. 독립운동의 꿈을 안고
1) 어린 시절
2) 동경 유학시절
3) 그의 사상개혁론
4) 중앙학교 교원 시절
5) 3.1운동

2. 조선 제일의 언론인으로 우뚝 서다
1) 신문독재자로 악명을 떨치다
만국기자대회 파견
워싱턴군축회의
동아일보의 발전
독재자 송진우의 정체
2) 실력양성운동을 펼치다
민립대학설립운동
조선물산장려운동
신문화운동
브나로드운동
3) 1924년 동아일보 개혁운동 전말
공산주의 계열의 불매운동
공산주의자들과의 대결
이승훈과 홍명희의 역할 분담
4) 세계 속에 민족의 장래를 논하다
제1차 범태평양회의
「세계 대세와 조선의 장래」
국제농민회, 3.1운동 축사
만보산사건과 송진우
5) 고난의 길을 가다
일장기 말소사건
동아일보 폐간
숨겨진 독립운동에의 선행
6) 새 나라 건설을 위해 몸바치다
장물아비가 될 수 없다
자유민주국가 건설을 위하여
동아일보의 복간
공산주의자들과의 대결

Ⅱ. 민족운동사에서 본 고하 송진우
‘독립’과 ‘자유민주국가 건설’에 앞장선 민족주의자

1. 송진우와 중앙학교의 3.1운동
1) 3.1운동의 발발
이승만의 3.1운동 기획 설
여운홍의 이승만 밀사 설
여운홍의 파리강화회의 참가기
2) 3.1운동의 책원지 중앙학교
현상윤의 3.1운동 회상기
최린의 <자서>에 실린 증언
3.1운동의 단일화 과정

3) 송진우의 역할에 대한 재평가
‘민족대표 48인’으로서의 송진우
3.1운동의 종착점 송진우

2. 송진우와 동아일보의 문화운동
1) 동아일보의 공로자 송진우
신문독재자 송진우
언론경영인으로서의 송진우
동아일보의 파수꾼 송진우
2) 동아일보와 민족문화운동
단군영정 공모와 백두산 기획 보도
동아일보의 이충무공유적보존운동

3. 1924년 동아일보 개혁운동 전말
1) 숨겨진 동아일보의 역사
사건의 성격
사건의 발단
공산주의자들의 활동
2) 동아일보를 둘러싼 좌ㆍ우 대결
벽초 홍명희의 출마
남강 이승훈의 출마
이승훈과 홍명희의 역할 분담
3) 송진우의 언론활동과 반공주의
동아일보의 경영권 안정
공산주의 계열의 불매운동
일제강점기 송진우의 민족운동

4. 송진우와 해방 직후의 건국운동
1) 국민대회준비회의 결성
2) 한국민주당의 창당
3) 동아일보의 복간
4) 공산주의자들과의 대결

5. 결론

Ⅲ. 거인의 숨결

1. 고하 송진우 글 모음
<음력 제사를 양력으로, 이중 과세 폐지 책>
<교우록>
<괴상한 산가(山家)>
《조선급만주》인터뷰 “독립 요구 등 극단 요구는 극단 취체 부득하다”

2. 고하 송진우의 관계 자료집
<신문독재자 송진우론> 유광렬
<언론계의 지보 송진우> 김병로
<관홍대도의 송진우 선생> 홍효민(洪曉民)
<古下 宋鎭禹 선생 : 잊혀 지지 않는 사람들> 이상우(李常雨)
<兇彈에 쓰러진 反託意志 : 古下·宋鎭禹 論> 강영수(姜永壽)

3. 현대사 증언
<송상현 서울대 명예교수가 말하는 조부 송진우의 일생> 월간조선 김태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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