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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 빌런  이미지

오피스 빌런
어디에나 있고 어디에도 없는
플랜비디자인 | 부모님 | 202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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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회사는 원래 가기 싫은 곳이다. 특히 다니고 있는 회사의 비전, 연봉, 복지, 상사나 동료 관계가 불만이거나 원활하지 않다면 이직까지 고려하게 된다. 그중 사람들과의 관계는 회사 생활을 하는 동안 늘 따라다니는 변수이고, 차지하는 비중도 크기에, 필자들은 회사를 구성하는 본질인 ‘사람’에서 핵심적인 문제와 해답을 찾고자 했다. 이 책은 우리가 직장에서 마주칠 수 있는 오피스 빌런을 8가지로 분류하였으며, 각 유형별로 상세하게 소개하고, 각 유형에 맞추어 대응할 수 있도록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게 풀어낸 것이다.

  출판사 리뷰

직장의 흔한 빌런들!
그들은 누구이며, 나는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
그들과 공존할 수 있을까?
오피스 빌런을 8가지 유형으로 분류, 각 유형에 속하는 빌런을 이해하고, 대응하고,
함께 일할 수 있도록 구조적/체계적이면서도 이해하기 쉽게 풀어낸 책


회사는 원래 가기 싫은 곳이다. 특히 다니고 있는 회사의 비전, 연봉, 복지, 상사나 동료 관계가 불만이거나 원활하지 않다면 이직까지 고려하게 된다. 그중 사람들과의 관계는 회사 생활을 하는 동안 늘 따라다니는 변수이고, 차지하는 비중도 크기에, 필자들은 회사를 구성하는 본질인 ‘사람’에서 핵심적인 문제와 해답을 찾고자 했다.
이 책은 우리가 직장에서 마주칠 수 있는 오피스 빌런을 8가지로 분류하였으며, 각 유형별로 상세하게 소개하고, 각 유형에 맞추어 대응할 수 있도록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게 풀어낸 것이다.

나의 회사 생활을 어렵게 하는 ‘오피스 빌런’은 어디에나 있지만 실상 어디에도 없을 수 있다. 직장에서 내가 빌런이라고 규정한 사람은 어쩌면 나에게만 빌런일 수 있으며, 객관적인 실체가 없을 수도 있다. 나 역시도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누군가에게 빌런일 수 있다.
그러니 오피스 빌런은 무턱대고 배척해야 하는 대상이 아니다. 그와 나 사이의 객관적인 입장과 상황을 분석하고 이해하는 것이 선행되어야 하고, 그에 맞추어 적절히 대응하면서 당당히 함께 일하며 내 길을 걸어가는 것이 최선이다.
이 책이 그 길을 기꺼이 갈 수 있도록 안내해 줄 것이다.

하루 중 상당 부분을 보내야 하는 회사를 인간 관계 때문에 가기 싫다면?
상대하기 어렵고 불편한 사람과 매일 함께 일하고 있다면?
오피스 빌런을 파악하고 대응하는 교과서와도 같은 책


“우리 모두, 사실은 알고 있습니다. 나와 맞지 않는 사람을 나의 의지에 맞게 바꾸는 건 거의 불가능하다는 것을 말이지요. 특히 본인을 지키기 위해, 혹은 타의로 인해 ‘오피스 빌런’이 될 수밖에 없었던 직장인들에게 잘못되었다고 비난하면서 변화를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그들과 수월하게 협업하며 관계를 맺고 직장 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그들의 특성을 이해하고 유연하게 대처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 _< 우리가 회사에 가기 싫은 이유는 무엇일까요? >에서

이 책에서는 먼저 직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편한 인간 관계의 보편적인 이유를 분석하여 독자들의 이해를 돕고, 이를 바탕으로 오피스 빌런의 유형 8가지를 제시, 각 유형별로 심리와 행위를 이해하기 쉽게 풀어내며, 그에 맞는 개별적이고 종합적인 대응 방안을 제시한다.

오피스 빌런은 어떤 모습을 하고 있나?

이 책을 읽다 보면 독자의 상황에 따라 다음과 같은 오피스 빌런 유형들 중 한 가지 이상이 떠오를 것이다.

- 본인이 스티브 잡스인 줄 아는 ‘스티브 잡스 환생’
아이디어와 혁신에 너무 집착한 나머지 본인이 스티브 잡스인 줄 아는 사람. 본인의 아이디어와 창작욕에 심취해서 본인이 설정한 목표 달성에만 집착하며 주변을 전혀 돌아보지 않는 사람

- 본인이 드라마 주인공인 줄 아는 ‘사내 정치가’
외부 변화에 대응해서 자신이 변화하고 학습하기보다, 내부 환경의 변화에만 촉각을 세우고 조직 내에서 권모술수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정치만 하는 사람

- 요령껏 일하는 ‘쇼잉’ 전문가
실제 기여한 내용이 없지만 이름을 올려서 마치 본인이 다 한 것처럼 포장하며 성과를 가로채거나, 실제 아는 내용은 없으면서 본인이 전문가인 것처럼 내세우는 사람

- 과거의 성과로 (혼자) 동기 부여되는 ‘라떼 장인’
실제 일을 하는 것보다 말이 앞서고, ‘라떼는 말이야’를 통해 현실보다는 과거에 ‘그렇게 했기 때문에 지금도 그렇게 해야 한다’라는 과거 중심적인 사고 방식을 가진 사람

- 융통성 없는 ‘매뉴얼 싸이코’
매뉴얼화와 지식 자산화에 너무 집착한 나머지 조직 내에서 문서가 없으면 일을 하지 못하는 사람

- 사내 소문의 근원지 ‘사내 라디오’
수집한 소문들을 확성기를 통해 광고하는 것처럼 퍼뜨리고, 그 소문을 알고 있다는 것을 이용해서 마치 본인이 엄청난 권력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포장하는 데 이용하는 사람

- 모두에게 친절하기만 한 ‘예스맨’
갈등 상황에서 남의 시선을 의식하여 적당히 일을 처리하고 추진력이 약하며 적극적으로 대처하지 못하는 사람

- 나 혼자 앞으로 나가는 ‘내가 제일 잘나가’
‘나 혼자 잘나가는’ 원톱 플레이어를 지향하고 다른 사람들은 무능하다고 생각하는 사람

오피스 빌런과 나, 그리고…

각 유형들을 하나씩 읽으며 공감하는 사이 막막하고 복잡하게만 여겨지던 관계 구조가 하나씩 풀려나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아울러 그 원인의 소재를 좀더 명확하게 파악하는 과정에서 어쩌면 자신의 모습이 투영되기도 할 것이다.

직장 생활에서 힘든 대인 관계를 오랜 기간 묵묵히 참으며 지내는 것은 결코 좋은 방법이 아니다. 심한 경우 정신적인 장애를 겪거나 육체적 질병과도 연결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방법을 실천하고, 나아가 오피스 빌런을 대하는 나의 태도를 변화시킬 수 있다면 당면한 근무 환경을 개선할 뿐만 아니라 긴 호흡으로 당당하게 사회와 조직의 구성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다.

“직장에서 생기는 사람에 대한 많은 고민들 중에서도 특히 상급자 또는 리더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에는 더욱 우리를 힘들게 합니다. 동료라면 대등한 관계에서 대화를 통해 풀어나갈 여지라도 있지만 그 대상이 상사라면 상황을 개선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이 왜 우리를 힘들게 하는 ‘오피스 빌런’이 되었는지에 대해서 잠시나마 생각해 본다면 조금이라도 자신을 온전히 지키는 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결코 쉽지는 않겠지만 ‘왜 저 사람은 저렇게 된 것일까’를 이해해 본다면, 나아가 ‘저 사람의 심리는 무엇일까’를 파악해 본다면, 나의 괴로움을 덜 수 있는 방법의 실마리를 찾아갈 수 있다는 것이 중요합니다. 피할 수 없다면 즐길 수는 없더라도 덜 괴롭게 상황을 맞이하는 방법에 대해서 고민해 보는 것이 현실적인 대처 방안이기 때문입니다.”

“혁신적이지도 않고 실현 가능성도 낮아 보이는 주장을 하는 빌런과 함께 일하기 위해 우리는 왜 고민을 하고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 것일까요? 회사는 불완전한 우리가 모여서 함께 일하는 곳이며, ‘일’이라는 것은 단기적으로는 옳고 그름을 판단하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현재 시점에서 우리가 판단하기에 혁신성과 실현 가능성이 낮아 보이는 일이 장기적으로는 더욱 올바른 방향일 수도 있습니다. (중략) 어쩌면 우리의 의견은 모두 틀리고 빌런의 주장이 정답일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불확실한 상황에서 최종적인 의사 결정은 경영진의 판단에 달려있기 때문에, 실무자로서 우리는 충돌을 피하고 유연하게 협업해야 합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송지은
조직과 구성원의 행복한 미래를 꿈꾸는 성장 프로듀서이론과 현장,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며 성장과 행복을 지원하는 인적 자원 개발(Happy HRD) 전문가다. kt ds와 SK하이닉스에서 교육과 조직문화를 담당하며 서강대학교 교육대학원과 서울대학교 산업인력개발학과에서 석·박사학위를 취득했다. Professional in Human Resources(PHR), 한국코치협회 소속 코치이기도 하다. 현재는 GC녹십자홀딩스에서 리더의 성장과 조직개발을 지원하고, 서강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인사 담당자들의 성장을 돕고 있다. 고용노동부 장관상, 대한민국 인적자원개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리더십 진단/개발, 코칭/피드백, 직원 경험과 조직개발에 관심을 가지고 원티드 <인살롱>, 기고만장 <Edge>에서 기고하며, 월간 인사관리 편집위원으로도 활동한다. 쓴 책으로 <우리는 기업문화를 만들어가는 중입니다>가 있고, <긍정탐구에 기반한 계획된 변화의 조직 개발 사례 연구>, <assessment center를 활용한 직무 전문가 선발 사례 연구>, <초기경력자의 조직사회화에 미치는 셀프 리더십의 매개효과>, <성과주의 평가/보상시스템과 직무 성과의 관계에서 인사 평가 경험의 매개효과>, <대기업 근로자의 인사평가 경험, 성과주의 평가/보상시스템, 직무성과의 관계에서 학습조직의 조절효과>, <국내 조직학습 연구 동향> 등을 연구했다.

지은이 : 조영윤
새로운 관점과 경험 지식의 조화를 추구하는 인사조직 컨설턴트경영 컨설팅펌, 공공기관, 대기업 실무경험을 보유한 교육학 박사이다. 서강대학교 MBA 과정을 최우수 졸업하고 갈렙앤컴퍼니에서 전략 및 인사조직 컨설팅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국무총리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에서 정부출연연구기관 청년인턴 교육 등을 담당했고, 넷마블에서 채용, 인사기획, 인력운영, Global HR 담당자로서 인사 업무 전반을 경험했다. 데이터 분석 역량과 HRD 분야의 전문 지식을 쌓기 위해 본업과 학업을 병행하며 서울대학교에서 박사 학위(산업인력개발학 전공)를 취득했다. 현재는 LS그룹 지주사 인사팀에 근무하며 인사기획, 채용, 평가보상 등을 담당하고 있다. 조직 구성원의 동기, 조직문화, 일터학습,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등의 분야에 관심이 있으며 주요 연구로는 <공기업 근로자의 직무특성, 내재적 동기 및 무형식 학습의 관계에서 긍정적 실책관리문화와 경력개발지원의 조절효과>, <조직 근로자의 디지털 리터러시 영향요인에 관한 통합적 문헌고찰>, <직무중요성과 공공봉사동기의 관계에서 내재적 동기의 매개효과>, <국내 조직학습 연구 동향>이 있다.

  목차

들어가며

Chapter 1 / 우리가 회사에 가기 싫은 이유는 무엇일까요?

Chapter 2 / 흔히 볼 수 있는 오피스 빌런, 그들을 파헤쳐보자


01 창의적 아이디어로 변화를 선도하는 혁신가 vs. 본인이 스티브 잡스인 줄 아는 ‘스티브 잡스 환생’
02 외부 환경에 맞춰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브로커 vs. 본인이 드라마 주인공인 줄 아는 ‘사내 정치가’
03 업무에 진심을 다하는 몰입형 전문가 vs. 요령껏 일하는 ‘쇼잉’ 전문가
04 동기 부여해주는 멘토 vs. 과거의 성과로 (혼자) 동기 부여되는 ‘라떼 장인’
05 계획에 따라 작업을 진행하는 업무 코디네이터 vs. 융통성 없는 ‘매뉴얼 싸이코’
06 정보를 입수하고 관리하는 모니터링 전문가 vs. 사내 소문의 근원지 ‘사내 라디오’
07 갈등 조정의 전문가 vs. 모두에게 친절하기만 한 ‘예스맨’
08 솔선수범으로 업무를 진행하는 지휘자 vs. 나 혼자 앞으로 나가는 ‘내가 제일 잘나가’

Chapter 3 / 오피스 빌런으로 지금 고통받고 있다면 어떻게 해야 하나?
오피스 빌런은 누구나 될 수 있다. 혹시 나도?

나가며
참고문헌
오피스 빌런 대응 방법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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