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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추얼 히스토리
지식향연 | 부모님 | 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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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지금의 세계를 만든 역사적 사건들이 우리가 알고 있는 결말에 이르지 않았다면 세계는 어떻게 달라졌을까? 현시대 최고의 역사학자로 꼽히는 니얼 퍼거슨과 다양한 시대와 지역에 정통한 역사가들이 영국의 청교도 혁명부터 소련의 공산주의 붕괴까지, 실제 사실들을 기반으로 ‘평행 우주’ 같은 역사 이야기 아홉 편을 들려준다.

미국의 독립과 노예제 폐지는 어떤 관계가 있을까? 제2차 세계대전 초기에 히틀러가 영국을 침공하고 소련을 무너뜨렸다면 독일은 승전국이 되었을까? 케네디가 암살되지 않았다면 미국은 베트남전쟁의 수렁에서 일찍 벗어날 수 있었을까? 소련에 고르바초프라는 지도자가 없었어도 공산주의가 그토록 빠르게 붕괴되었을까? 치밀한 근거와 합리적 맥락으로 재구성한 가상의 역사는 지금까지 당연하게 여겨온 역사적 사실들을 낯설게 돌아보도록 만든다. 이런 ‘현재와 과거의 끊임없는 대화’를 통해 우리는 결과론적 해석과 편견 없이 역사 그 자체를 마주한다.

  출판사 리뷰

히틀러가 소련을 무너뜨렸다면 독일은 승전국이 되었을까?
케네디 암살이 실패했다면 베트남전쟁은 일찍 끝났을까?
닫힌 과거에서 열린 결말을 상상하는 흥미로운 가상의 역사

지나간 시간을 다르게 상상하는 일은 흔히 쓸모없는 일로 여겨진다. 역사가에게는 더욱 그렇다. 근대 역사학의 문을 연 랑케가 ‘있는 그대로의 과거’를 강조한 이래로 반사실주의에 대한 경계는 역사가의 기본 소양이었다. ‘만약 그 일이 일어나지 않았다면’ 같은 호기심이 주로 픽션의 영역에서 소비되어온 이유다. ‘반사실적 역사’에 대한 역사학의 이러한 외면은 역사학이 독자적인 학문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일조했지만, 한편으로 역사가 결과론적 해석이라는 인상을 심어준 것도 사실이다. 저명한 역사학자 니얼 퍼거슨을 필두로 한 8명의 역사가들은 이 책에서 그간 역사학이 외면해온 ‘가정’의 영역을 정면으로 포섭한다. 당시 인물들의 발언, 캐릭터, 개별 에피소드, 당시 사회상, 조직을 지배하던 분위기 등과 관련된 사료들을 세밀하게 종합해 가상 역사를 입체적으로 재구성했다.
이 책에 따르면 찰스 1세의 처형과 올리버 크롬웰의 집권으로 이어진 영국의 내전에는 왕의 선택에 따라 아예 내전이 일어나지 않았을 가능성, 내전이 일어나도 왕이 승리했을 가능성 등 길목마다 수많은 다른 가능성이 있었다. 18세기 미국의 독립혁명은 오늘날 미국의 ‘명백한 운명’처럼 받아들여지지만, 만약 미국이 독립하지 못하고 ‘영국령 아메리카’로 남았다면 프랑스혁명과 노예제 폐지 등의 굵직한 역사적 전환점들이 지금 우리가 아는 그대로일까? 당시의 관점에서 보면 미국혁명은 오늘날 우리가 생각하는 것만큼 필연적이지 않았다. 한편 제1차 세계대전의 발발 당시 영국이 독일에 선전포고를 하지 않고 그대로 있었다면 이후 유럽에 퍼진 파시즘, 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의 충격이 같은 강도로 진행되었을지, 특히 독일의 빌헬름 2세가 승리했다면 이후 히틀러가 등장할 수 있었을지와 같은 질문들이 꼬리를 물고 이어지며 20세기의 결정적 순간들을 재조명한다. 그때마다 우리는 상상의 역사가 오히려 실제 역사가 될 가능성이 더 컸다는 사실, 단 하나의 톱니만 어긋났어도 역사가 뒤바뀔 수 있었다는 아찔한 사실에 가슴을 쓸어내리게 된다.

우리가 아는 어떤 역사도 당연하지 않다!
영국 청교도 혁명부터 소련 공산주의 붕괴까지
‘역사를 어떻게 읽을 것인가?’에 대한 석학들의 성찰과 조언

이 책의 관점에 따르면 역사는 우연과 행운, 실수와 성급함이 복잡하게 작용한 결과이자, 일어날 수 있는 무수한 가능성 중 하나일 뿐이다. 수많은 책과 영화가 제2차 세계대전 초기 영국이 히틀러의 손아귀에 들어갔을지도 모른다는 가정을 다루면서도 영국의 해방을 낙관했는데, 당시 미국과 영국의 관계, 실제 역사 속 미국의 참전 계기 등을 종합해보면 이런 믿음은 후대의 희망에 가깝다고 한다. 원자탄을 발명한 과학자들이 당시 영국에 머물렀다는 오싹한 사실까지 더하면 침공 이후 이어졌을지 모를 암울한 역사는 아슬아슬하게 피한 결말이었다. 이 책은 히틀러가 주변의 조언을 새겨들어 1941년 겨울 이전에 모스크바를 점령해 소련을 무너뜨렸다면 나치의 계획도 실현 불가능하진 않았을 거라고 본다. 독일이 동부전선에 관해 남긴 수많은 자료에 따르면 힘러와 히틀러를 제외한 다른 기관들의 준비는 비교적 철저했다는 것이다.
가상의 역사를 세밀하게 따져보는 일은 역사해석 방식을 성찰하는 일이기도 하다. 이 책은 특히 다른 변수는 불변으로 고정한 채 하나의 변수만 임의로 바꾸는 식의 역사해석 방식을 지적한다. 예컨대 스탈린의 소련이 결국 냉전의 승리자가 되거나 최소한 피할 수 있었을까라는 질문을 두고 이 책은 미국이 원자탄을 만들지 못했을 경우, 소련 정보부가 서구에 침투하지 않았을 경우, 스탈린이 서구의 세력권 개념을 받아들였을 경우로 나누어 추론한다(7장). 케네디 대통령이 암살되지 않았다면 미국이 베트남전쟁에 전투부대를 파병하지 않았을 것이며 남부 또한 극심한 인종분열 없이 재건되었을 것이라는 가정에 대해서도 당시 상황, 그리고 케네디의 자취로 미루어 짐작했을 때 이는 근거없는 ‘신화’에 불과하다고 일갈한다. 소련의 지도자였던 고르바초프와 공산주의 붕괴의 관계를 살피는 글에서는 고르바초프의 ‘무기력함’을 당연하게 바라보지 않는다. 이 책에 따르면 공산주의 붕괴는 예정된 ‘운명’이 아니라 힘겹게 도달한 ‘우연’이었다. 이처럼 역사도, 그에 대한 해석도 정해진 답은 없다. 역사는 다양한 요소의 뒤얽힘 속에서 수렴되며, 역사를 해석하는 우리 또한 비판적이고 성찰적인 태도를 통해 얼마든지 다른 가능성을 찾아낼 수 있다. 이처럼 우리가 다른 가능성에 열려 있다는 점을 확인하는 일이야말로 역사의 끝나지 않는 쓸모일 것이다.

세계는 신의 질서도, 이성의 지배도, 계급투쟁도, 그 어떤 결정론 법칙도 준수하지 않는다. 우리가 확실하게 말할 수 있는 것은 그것이 엔트로피로 인해 무질서가 증가하도록 되어 있다는 것뿐이다. 과거를 공부하는 역사가는 이중으로 불확실할 수밖에 없다. 그들이 증거로 여기는 유물은 대개 우연히 살아남는다. 그런데 유물을 역사 증거물로 확인하는 과정에서 역사가는 그 의미를 즉각 왜곡한다. 그들이 자료에서 추출하려는 사건은 원래 통계 확률적이다. 다시 말해 외견상으로는 카오스에 가깝다. … 역사가가 할 수 있는 최대치는 확률 판단을 기초로 구축한 개연성 있는 반사실에 관련된 인과관계에 대해 잠정적으로 발언하는 것뿐이다._ 들어가며

아메리카 식민지가 항상 열렬한 반군주제 입장이었다는 인상은 독립 이후 만들어졌다. 이러한 해석이 나오게 된 책임은 부분적으로 건국 선조들이 쓴 글이 져야 한다. … 거의 모든 식민지인이 오로지 왕좌를 통해서만 각 식민지가 연결된다는 간편하고도 언뜻 애국적으로 보이는 주장에 이끌렸다. 이 주장은 독립 이후에도 많은 미국인에게 호소력 있는 모델이었다. _2장

‘반사실적’ 중립성 무시는 전쟁 후에 나온 그런 감성적인 변명의 설득력에 바치는 헌사다. 우리는 영국이 도덕적이고 전략적인 이유로 ‘구경만 하고 있을’ 수는 없었으리라는 것을 인정한다. 그런데 사정없이 운명론적으로 흘러간 회고록 설명이 아닌 당대의 자료를 꼼꼼히 따져보면 영국이 바로 그렇게 구경만 했을 뻔했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 영국이 팔짱을 끼고 있었다면 무슨 일이 일어났을지 알아보아야 그들의 결정이 옳았는지 확신할 수 있다._4장

  작가 소개

지은이 : 니얼 퍼거슨
금융사와 경제사를 전문으로 하는 21세기 최고의 경제사학자. 하버드대학 역사학과와 비즈니스스쿨에서 교수로 재직 중이다. 밀접한 교역을 바탕으로 공생해온 중국과 미국의 관계를 ‘차이메리카Chimerica’라는 신조어로 설명하며, 세계사적 전환의 시점에 경제위기를 예측해 집중 조명을 받았다. 1964년 영국 글래스고에서 태어나 1985년 옥스퍼드대학을 최우등으로 졸업했으며 런던정경대, 뉴욕대, 옥스퍼드대의 초빙교수, 스탠퍼드대 후버 칼리지 선임 연구교수를 지냈다. 2004년 〈타임TIME〉이 선정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2005년 외교 전문지 〈포린폴리시Foreign Policy〉와 정치 평론지 〈프로스펙트Prospect〉가 선정한 ‘이 시대 최고 지성 100인’에 올랐다. 2007년부터 시작된 전 세계적 금융위기와 주식시장의 폭락을 파헤쳐 2009년 국제 에미상 최우수 다큐멘터리상을 수상하고 한국에서는 KBS에서 방영된 BBC 〈돈의 힘Ascent of Money〉의 진행을 맡았으며, 〈블룸버그Bloomberg〉와 〈뉴스위크Newsweek〉의 칼럼니스트로도 활동했다. 주요 저서로는 《금융의 지배》 《니얼 퍼거슨의 시빌라이제이션》 《둠: 재앙의 정치학》 《증오의 세기》 《제국》 《광장과 타워》 《콜로서스》 《로스차일드》(전2권) 《니얼 퍼거슨 위대한 퇴보》 《현금의 지배》 등이 있다.

지은이 : 앤드루 로버츠
런던 킹스칼리지 전쟁연구학과 방문교수이자 스탠퍼드대 후버연구소 로저앤마사머츠 방문연구원, 나폴레옹연구소의 특별회원. 울프슨 역사 상과 논픽션 부문의 제임스 스턴 실버펜 상을 수상한 《솔즈베리: 빅토리아 시대의 거인Salisbury:Victoriam Titan》 《나폴레옹과 웰링턴Napoleon and Wellington》 《히틀러와 처칠: 리더십의 비밀Hitler and Churchill: Secrets of Leadership》 《1900년 이후 영어권 사람들의 역사A History of the English-Speaking Peoples Since 1900》 《주인과 지휘자Masters and Commanders》 《전쟁의 폭풍The Storm of War》 《나폴레옹Napoleon the Great》을 썼다. 왕립문학학회와 왕립미술학회의 회원이며, 영국 텔레비전과 라디오에 자주 출연한다. <선데이 텔레그래프Sunday Telegraph>, <스펙테이터Spectator>, <리터러리 리뷰Literary Review>, <메일 온 선데이Mail on Sunday>, <데일리 텔레그래프Daily Telegraph>에도 기고한다.

지은이 : 앨빈 잭슨
에든버러대학 역사, 고전, 고고학과 과장이자 리처드 롯지 경 역사학 교수. 더블린대학, 벨파스트 퀸스대학, 보스턴 칼리지에서 가르쳤다. 《얼스터 당The Ulster Party》 《에드워드 샌더슨 대령: 빅토리아 시대 아일랜드에서의 토지와 충성심Colonel Edward Saunderson: Land and Loyalty in Victorian Ireland》 《자치: 아일랜드 역사, 1899~2000 Home Rule: An Irish History, 1800-2000》 《아일랜드 1798~1998: 전쟁, 평화, 그 이후 Ireland 1798-1998》 그리고 영국과 스코틀랜드, 영국과 아일랜드 연합의 비교 연구 결과를 담은 책 《두 연합: 아일랜드, 스코틀랜드, 영국의 생존The Two Unions: Ireland, Scotland, and the survival of the United Kingdom, 1707-2007》을 냈다.

지은이 : 존 애덤슨
케임브리지대학 피터하우스 선임연구원. 17세기 영국의 정치사와 문화사에 관해 광범위하게 집필해왔다. 1990년에 왕립역사학회의 알렉산더 상을 수상했고, 《1500~1750년의 유럽 왕궁들The Princely Courts of Europe 1500-1750》 《귀족들의 반란: 찰스 1세의 몰락The Noble Revolt: The Overthrow of Charles 1》을 썼으며, 두 번째의 책으로 새뮤얼페피스 상을 받았다.

지은이 : 마이클 벌리
버팅엄대학 역사학 교수. 뮌헨에 있는 현대사 연구소의 학술 자문위원회 회원이며, 왕립역사학회의 회원이다. 옥스퍼드대 뉴칼리지와 런던 스쿨오브이코노믹스에 재직했으며, 카디프대학에서 현대사를 담당하는 특별연구교수로 있었다. 럿거스대학에서 라울 발렌베리 인권의장을 맡았고, 워싱턴 앤드 리대학의 윌리엄 랜드 케넌 역사학 교수, 스탠퍼드대학의 크래터 방문교수를 지냈다. 《제3제국: 새 역사The Third Reich: A New History》는 2001년에 새뮤얼 존슨 상을 수상했으며, 그 외에 《세속의 권력들Earthly Powers》 《신성한 원인들Sacred Causes》 《피와 분노: 테러리즘의 문화사Blood and Rage: A Cultural History of Terrorism》 《도덕적 전투: 2차 세계 대전의 역사Moral Combat: A History of World War Two》 등의 책을 썼다.

지은이 : J. C. D. 클라크
캔자스대학에서 영국사를 담당하는 조이스앤엘리자베스홀 특임교수. 지은 책으로 《변화의 다이내믹The Dynamics of Change》 《1688~1832년 영국 사회English Society 1688-1832》 《혁명과 반란Revolution and Rebellion》 《자유의 언어, 1660~1832: 영국-미국 세계에서의 정치적 논의와 사회적 다이나믹The Language of Liberty, 1660-1832: Political Discourse and Social Dynamics in the Anglo-American World》 《새뮤얼 존슨: 왕정복고에서 낭만주의에 이르는 시기의 문학, 종교와 영국 문화 정치Samuel Johnson: Literature, Religion and English Cultural Politics from Restoration to Romanticism》 《우리의 그늘진 현재: 모더니즘, 포스트모더니즘, 종교Our Shadowed Present: Modernism, Postmodernism and Religion》 《장벽에 적힌 글: 종교, 이데올로기, 정치The Writing on the Wall: Religion, Ideology and Politics》 《왕정복고에서 종교개혁에 이르기까지: 영국 역사 1660~1832Restoration to Reform: British History, 1660-1832》 등이 있다.

지은이 : 조너선 해슬럼
국제연구센터 국제관계사 교수이자 케임브리지대학 코퍼스크리스티 칼리지 선임연구원, 영국학술회 회원이었으며, 현재 프린스턴대 고등연구소 역사학과 조지 F. 케넌의 교수로 있다. 저서로 《1933~1939년 소련과 유럽 집단 안보를 위한 투쟁The Soviet Union and the Struggle for Collective Security in Europe 1933-1939》 《1933~1941년 소련과 동쪽으로부터의 위협The Soviet Union and the Threat from the East 1933-1941》 《성실성의 악덕: E. H. 카, 1892~1982The Vices of Integrity: E. H. Carr, 1892-1982》 《닉슨 행정부와 아옌데의 칠레의 죽음: 조력 자살 사건The Nixon Administration and the Death of Allende’s Chile: A Case of Assisted Suicide》 《필연성만 한 미덕은 없다: 마키아벨리 이후 국제관계에서의 리얼리스트적 사유No Virtue Like Necessity: Realist Thought in International Relations Since Machiavelli》 《1917~1989년 러시아 냉전: 10월 혁명에서 장벽의 붕괴에 이르기까지Russia’s Cold War 1917-1989: From the October Revolution to the Fall of the Wall》이다.

지은이 : 다이앤 쿤즈
역사가이자 뉴욕변호사협회 소속 변호사. 입양 문제에 집중하는 정책 싱크탱크 입양정책센터의 집행부장이자 미국 입양변호사협회와 미국 생식보조기술변호사협회의 명예회원이기도 하다. 예일대학 역사학 조교수로 재직했으며, 콜럼비아대학에서 역사와 국제관계를 가르쳤다. 《영국의 금표준을 위한 1931년 전투The Battle for Britain’s Gold Standard in 1931》 《수에즈 위기의 경제 외교The Economic Diplomacy of the Suez Crisis》 《버터와 총: 미국의 냉전 경제 외교Butter and Guns: America’s Cold War Economic Diplomacy》 등을 썼다.

지은이 : 마크 아몬드
옥스퍼드대학 오리엘 칼리지에서 현대사를 강의했고, 앙카라 빌리켄트대학 방문교수를 지냈다. 지은 책으로 《니콜라이와 엘레나 차우세스쿠의 성공과 몰락The Rise and Fall of Nicolae and Elena Ceausescu》 《유럽의 뒤로 가는 전쟁: 발칸에서의 전쟁Europe Backward War: the War in the Balkans》 《러시아의 바깥 테두리: 통합과 해체Russia’s Outer Rim: Integration or Disintegration》 《혁명: 변화를 위한 500년간의 투쟁Revolution:500 Years of Struggle for Change》 《봉기! 세계를 형성해온 이데올로기적 변동과 정치적 소요Uprising! Ideological Shifts and Political Upheavals That Have Shaped the World》 등이 있다.

  목차

발간사
《버추얼 히스토리》를 내며
들어가는 글 - 가상 역사: 과거의 ‘카오스적’ 이론 _니얼 퍼거슨

1. 크롬웰이 없는 영국: 찰스 1세가 내전을 겪지 않았다면 어떠했을까? _존 애덤슨
2. 영국령 아메리카: 만약 미국이 독립하지 않았더라면? _ J. C. D. 클라크
3. 영국령 아일랜드: 자치가 1912년에 실행되었다면? _앨빈 잭슨
4. 카이저의 유럽 연합: 영국이 1914년 8월에 팔짱을 끼고 있었다면? _니얼 퍼거슨
5. 히틀러의 영국: 독일이 1940년 5월 영국을 침공했다면 어찌 되었을까? _앤드루 로버츠
6. 나치 유럽: 나치 독일이 소련을 무너뜨렸다면? _마이클 벌리
7. 스탈린의 전쟁 혹은 평화: 만약 냉전을 피할 수 있었다면? _조너선 해슬럼
8. 카멜롯, 계속 이어지다: 존 F. 케네디가 살았더라면? _다이앤 쿤즈
9. 고르바초프 없는 1989년: 공산주의가 붕괴하지 않았다면? _마크 아몬드

나오는 글 - 가상의 역사, 1646~1996년 _니얼 퍼거슨
감사의 말
공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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