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 이주열
현재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연구 교수로 있으며,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 센터장을 맡고 있다. 서울벤처포럼을 만들어 스타트업이 성장할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해 가고 있으며, 호서대학교 벤처기술창업대학원 교수로 벤처 창업론을 가르치면서 충청벤처포럼을 준비하고 있다.공학 전공자로 1과 0만 배우다 한양대학교 국제학대학원에서 중국의 정치, 경제, 역사, 문화 등을 배우고 공부하면서 인간의 욕망과 기술이 어떻게 세상을 변화시키는지에 눈을 뜨게 된다. 석사 졸업 후 경영컨설팅 회사에서 New Business Planning을 담당하며 비즈니스 모델과 신규 사업 개발의 전문성을 14년간 200여 개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내공을 쌓았다. 성장 전략과 더불어 B2B Sales Force Enhancement 전략과 실행을 담당하며 KMAC에서 올해의 컨설턴트 상을 3번 수상하기도 한다. 2012년부터 지금까지 스타트업 40여 개에 투자 및 엑셀러레이팅을 하면서 대기업, 중견기업과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스타트업은 스케일업 및 Exit 할 수 있어야 한다는 생각을 갖게 된다. 또한, 현재 세라젬 자문교수를 맡고 있으며,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미래 성장 전략을 디자인하고 실행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저서로는 『탁월하게 나답게 사는 삶』, 『ESG로 세상을 변화시키기』, 『지속가능은 가능한가』, 『Sales DIPS』 등이 있다.
지은이 : 최성안
현재 미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글로벌 액셀러레이티 겸 밴처캐피탈 2080 Ventures의 공동 설립자이자 공동 대표를 맡고있다. 앤젤투자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으며 유니콘기업인 SpaceX, 세레브라스를 포함하여 글로벌 초기 스타트업에 투자를 진행했다.일본 리츠메이칸 APU에서 학부를 졸업한 후, 경영컨설턴트로서 미츠비시, 토요타 등의 대기업을 대상으로한 전략 컨설팅을 통해 전사 전략, 신사업 기획, M&A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후 스웨덴 스타트업의 아시아 진출을 위한 첫 멤버로 활동하여 해당 스타트업이 핀란드의 대기업에 인수될 수 있도록 기여했다. 일본 스타트업에서 인공지능을 활용한 영업 SaaS를 기획부터 론칭까지 진행하여 소프트뱅크, 구글 재팬 등에 론칭했고 도쿄증권거래소 마더스에 상장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 샌프란시스코에서 Hult International Business School에서 MBA 과정을 시작하며 실리콘밸리 생활을 시작했다. 실리콘밸리 액셀러레이터 겸 글로벌 톱 오픈이노베이션 컨설팅펌인 Mind The Bridge에서 아시아 총괄대표를 역임하며 1,000개 이상의 국내외 스타트업들의 해외 진출 지원 및 자문과 글로벌 대기업의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젝트를 담당했다.
지은이 : 송종화
현재 B2B 사업 개발 전문 투자사인 주식회사 인시디얼의 창업자이자 대표를 맡고 있다. 스타트업들의 B2B 사업 개발을 돕고 엔젤투자도 집행하고 있다. 14년간 ‘실행 가능한 오픈 이노베이션’의 커리어를 쌓아 왔고, 현재 창업진흥원의 전문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미국 UC Berkeley에서 Chemical Biology 학부를 졸업 후 실리콘밸리의 삼성전자 R&D Center에서 7~10년 뒤 미래 신기술을 센싱/소싱하는 오픈 이노베이션팀의 애널리스트로 커리어를 시작했다. 이후 스타트업 경험을 피부로 느끼고 싶어 Brown University의 Innovation Management and Entrepreneurship 석사 과정에서 1년간 의료기기 스타트업을 창업하고, 졸업 후 다시 삼성전자 Open Innovation Center에서 투자 애널리스트로서 삼성의 바이오 신사업 전략을 수립하고, Cloud Computing, Big Data, Security 분야의 투자 전략 수립 및 스타트업의 기술 실사 업무를 병행하였다. 2014년부터는 국내 어보브반도체에서 마케팅 팀장을 맡으며 7년간 전사 전략 기획, 상품 기획, 마케팅, 사업 개발, 전략적 투자 등 폭넓은 영역의 실무에서 오픈 이노베이션을 녹여냈다. 2021년부터 약 2년간은 국내 톱 액셀러레이터인 퓨처플레이에서 사업개발팀장을 맡아 기업들의 오픈 이노베이션 전략 도입을 위한 컨설팅 업무를 담당했다.
서문
1. 지금 이 시대 우리 모두에게 필요한 것은 기업가 정신이다!!
1-1. 삼성이 망하면 한국 청년들은 창업을 할까요?
1-2. 기업가 정신이란 무엇이며, 왜 기업에 필요한가? 기업가 정신이란 무엇인가?
1-3. 기업가 정신이란 “책임지는 연습을 하는 것”이다.
1-4. 빈곤의 악순환을 해결하는 KIVA 플랫폼을 만든 제시카 재클리
1-5. 전 세계에 3만 9,000개 이상의 도서관을 지은 존 우드
2. 오픈 이노베이션이란 무엇이며, 왜 필요한가?
2-1. 기업들은 신사업을 갈망한다.
2-2. 과연 신사업을 해야 할까?
2-3. 오픈 이노베이션이란?
2-4. 오픈 이노베이션이란 과연 무엇인가?
2-5. 오픈 이노베이션은 Time-to-Market을 조절하기 위한 장치
2-6. 오픈 이노베이션은 스타트업 생태계의 성공 사이클과도 상관관계가 있다
2-7. 세계를 리딩하는 실리콘밸리
2-8. 오픈 이노베이션에 대한 오해와 진실
2-9. 오픈 이노베이션이 실패하는 이유
2-10. 기업들의 신사업 추진 현황
3. 비즈니스 성장 매트릭스 관점에서 바라본 기업의 신사업과 오픈 이노베이션
3-1. 잘나가던 기업이 지속 성장을 못 하는 이유
3-2. 신규 사업 기획자가 갖춰야 할 3가지 마음가짐 그리고 경계해야 할 한 가지
3-3. New Business는 인간의 욕망과 기술의 교차점에서 ‘펑’ 하고 터진다.
3-4. 인간의 욕망은 늘 새로운 수요를 창출해 왔다.
3-5. 성장성과 수익성 관점으로 바라본 기업의 4가지 방향
3-6. 성장성과 지속성 관점에서의 기업 성장 잠재력 진단
3-7. 3가지 관점에서 바라본 New Growth Model
3-8. Business Growth Matrix로 살펴본 Open Innovation 전략
1) Market Penetration, 즉 시장 침투 전략이 필요한 영역
2) Product/Service Innovation, 상품과 서비스, 연구 개발의 혁신이 필요한 영역
3) New Market/Channel Innovation, 새로운 시장과 채널 혁신이 필요한 영역
4) Diversification, 사업 다각화 영역
3-9. 카카오톡이 카카오 뱅크까지 확대 성장할 것을 누가 알았을까?
3-10. Business Growth Matrix를 그릴 때에는 때론 상상력이 필요하다.
3-11. 기술 기반의 확장 vs 고객 기반의 인접 사업 진출
1) 주력 사업 강화 전략에 대하여
■ 스타트업처럼 생각하고 시도하여 디지털 전환을 이룬 기술 기업
■ Open Innovation의 첫 시작이 된 기업 P&G
2) 인접 사업 진출 전략에 대하여
3) 기술 기반 X 고객 기반의 확장 영역 진출
4. 지속 성장을 위한 오픈 이노베이션 추진 프로세스
4-1. 오픈 이노베이션의 단계에 따른 목표 변화
■ 시작 단계 & 경험도 및 전문성 낮을 때 지표: 회사 브랜드 노출
■ 중간 단계 & 경험도 및 전문성이 조금 쌓였을 때 지표: 협업 활동
■ 숙련 단계 & 경험도 및 전문성이 많이 쌓였을 때 지표: 매출 증대 및 비용 삭감
4-2. 오픈 이노베이션 모델 소개
1) 스타트업 스카우팅 모델 + 전초기지 설립
2) 기업형 액셀러레이터 모델
3) 사내 벤처Intraprenuership 모델
4) 벤처 빌더 모델
5) 벤처 클라이언트 모델
6) 투자/CVC 모델
7) M&A 모델
4-3. 오픈 이노베이션을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
1) 어떤 것들이 성공의 요인인가?
2) 비전 수립이 선행되어야 한다
3) 벤처 클라이언트의 PoC 모델을 중심으로 한 오픈 이노베이션 추진 프로세스 이해
[B 기업의 8가지 미래 방향 사례]
1) 오픈 이노베이션 진행에 있어서 주요 문제점
2) 오픈 이노베이션을 잘 수행하기 위해 필요한 것들
3) 오픈 이노베이션의 결과물
5. 글로벌 기업들의 오픈 이노베이션 추진 사례
5-1. 삼성을 필두로 한 국내 오픈 이노베이션 유행
5-2. 화장품 기업 사례
5-3. 자동차 부품사 사례
5-4. 음료 제조 기업 사례
1) 벤처 클라이언트
2) 기업형 액셀러레이터
3) 벤처 빌더
4) CVC
5) 오픈 이노베이션 조직
5-5. 금융 신용카드 기업 사례
1) 오픈 이노베이션 조직
2) 기업형 액셀러레이터
3) 벤처 클라이언트
5-6. 자동차 제조 기업 사례
1) 기술 스카우팅
2) 벤처 클라이언트
3) 사내(외) 벤처
4) 벤처 빌더
5) 기업형 액셀러레이터
6) CVC(기업형 VC)
5-7. 에너지 기업 사례
1) 오픈 이노베이션팀
2) 기술 스카우팅 + 벤처 클라이언트
3) 사내(외) 벤처
4) 기타 사례
6. 오픈 이노베이션 이렇게 하라
6-1. 대기업, 중견기업 오픈 이노베이션 이렇게 준비하라
1) 리더와 직원들 교육부터 시작해야 한다.
2) 왜 그리고 무엇을 위해서 오픈 이노베이션을 하는지 정의부터 내리자
3) 외부 파트너와 내부 조직의 밸런스가 필요하다
6-2. 스타트업 오픈 이노베이션 이렇게 활용하라
1) 오픈 이노베이션은 ‘Time-to-Market’
2) 오픈 이노베이션의 장단점을 명확히 인지하고 추진하라
3) PoC 비용을 스타트업에 전가하는 경우 똑똑하게 대처하라
6-3. 정부기관, 공공기관 오픈 이노베이션 이렇게 지원하라
1) 정부는 혁신 생태계의 윤활유 역할을 해야 한다.
2) 정부는 심판의 역할이지 선수의 역할이 아니다.
3) 정부도 플랫폼 방식의 오픈 이노베이션 사업이 필요하다
4) 지역 산단의 성장 정체를 끊으려면 지자체의 오픈 이노베이션이 절실하다
7. 마지막 제언
7-1. 이주열 교수의 제언
1) 오픈 이노베이션은 ‘혁신과 성장의 축’ 2가지의 속도를 증가시킨다.
2) 인재 등용과 육성을 통해 리더를 키우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
7-2. 최성안 대표의 제언
1) 위기감을 느껴라.
2) 혁신에 맞는 조직 구조를 갖추어라.
7-3. 송종화 대표의 제언
1) 고여 있는 물은 썩는다.
2)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중장기적 오픈 이노베이션 전략을 수립하라.
부록. 실무에 도움 되는 프레임워크
▣ 오픈 이노베이션 현황 및 준비도 평가표
■ 평가 기준:
▣ 기업 입장에서 바라본 오픈 이노베이션의 추진 방법
▣ 스타트업의 생애주기로 바라본 오픈 이노베이션의 추진 방법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인터넷서점 (www.aladi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