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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 장막과 자유의지
기독교문서선교회(CLC) | 부모님 | 202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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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자유의지’란 단어를 처음 언급한 사람은 어거스틴으로 알려진다. 초대교회의 교부였던 그가 자유의지를 공개적으로 표명함으로써, 변증론적 사고 방식이 신학의 바탕이 되기 시작하였다. 인간의 논리로 하나님의 신학을 증명해 보이겠다는 시도의 역사적 신호탄이 바로 자유의지였다. 어거스틴이 자유의지를 신학적 논쟁의 중심으로 끌어온 이유는 성경의 핵심 의제인 하나님의 절대주권과 예정론을 나름대로 설명하기 위한 방편이 필요했기 때문이었다.

어거스틴 이후로 대부분의 정통 보수주의 신학 노선이나, 자유주의 신학노선에서 자유의지를 별 다른 반대 없이 쉽게 수용하였다. 이 책은 어거스틴의 자유의지란 용어가 정의부터 잘못되었다는 진단을 내린다. 그러면서 성경에서 과연 자유의지란 개념 자체가 있는지 살펴본다.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양시론적으로 저술되기보다는, 절대주권과 예정론을 옹호하는 입장에서, 자유의지가 비성경적임을 증명하는 데 대부분의 지면을 할애하였다. 신학적 논문과 달리 일반 서적으로 평범한 사람도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출판사 리뷰

‘자유의지’란 단어를 처음 언급한 사람은 어거스틴으로 알려진다. 초대교회의 교부였던 그가 자유의지를 공개적으로 표명함으로써, 변증론적 사고 방식이 신학의 바탕이 되기 시작하였다.
인간의 논리로 하나님의 신학을 증명해 보이겠다는 시도의 역사적 신호탄이 바로 자유의지였다. 어거스틴이 자유의지를 신학적 논쟁의 중심으로 끌어온 이유는 성경의 핵심 의제인 하나님의 절대주권과 예정론을 나름대로 설명하기 위한 방편이 필요했기 때문이었다.
어거스틴 이후로 대부분의 정통 보수주의 신학 노선이나, 자유주의 신학노선에서 자유의지를 별 다른 반대 없이 쉽게 수용하였다. 본서는 어거스틴의 자유의지란 용어가 정의부터 잘못되었다는 진단을 내린다. 그러면서 성경에서 과연 자유의지란 개념 자체가 있는지 살펴본다.
책은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양시론적으로 저술되기보다는, 절대주권과 예정론을 옹호하는 입장에서, 자유의지가 비성경적임을 증명하는 데 대부분의 지면을 할애하였다. 신학적 논문과 달리 일반 서적으로 평범한 사람도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본서를 통해 기독교는 하나님의 은혜에서부터 시작해 하나님의 영광으로 끝나는 믿음의 종교임을 배우기를 바란다.

어거스틴은 하나님의 절대주권과 예정론을 옹호하는 과정에서 자유의지란 용어를 사용해서 하나님은 원죄에서 자유롭다는 논리를 만들었지만, 동일한 자유의지가 사람들에게 하나님도 원죄에 책임이 있다는 정죄로 발전한 것이다. 그 후, 초대교회 시대의 대표적인 교부의 신학적 토대에 교리배경을 둔 수많은 신학교와 신학자는 아무런 저항 없이 자유의지를 수용했고, 이것은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다.

자유의지의 올바른 정의는 ‘그 의지적 결정은 미리 예정될 수 없어서, 그 결과를 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 의지’라고 해야 한다. 아담과 하와에게 자유의지가 있었다면, 그들이 선악 과실을 따서 먹게 되는 것을 하나님조차 예정할 수 없어야 한다. 사람에게 자유의지가 진정 있다면, 각 사람이 어떤
결정을 내린 후에야 하나님조차도 그 사람이 무슨 결정을 내렸는지 알게 된다는 것이다.

결과적으로,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의 명령을 어김으로써 죄를 짓게 되었고 영벌의 사망을 받게 되었다. 우리는 비록 하나님께서 아담과 하와의 범죄를 예정하셨다 할지라도, 그 예정의 성취에 악한 사탄이 사용되었을지라도, 하나님은 여전히 죄가 없으신 분이라는 사실에 주목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자유의지와 같은 불필요한 도구로 하나님을 변호할 필요가 없다. 어거스틴은 하나님을 변호하려는 우를 범했던 것이다. 그가 제안한 자유의지로 인해, 오히려 사람들은 하나님을 원죄의 원인자로 오해하게 되었다. 이로써 인간이 하나님을 선택한다는 인본주의적인 신앙관을 주장하게 되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장영수
1991년 영국 버밍엄 출생 2010년 서울 양재고등학교 졸업 2010년 2월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가 됨 2011년 필리핀 바세코 지역 선교 2012년~2013년 152대대 본부 군종병 복무 2016년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선교영어학과 졸업 2024년 현재 미국 그레이스신학대학원(M.Div.) 재학 미국 달라스 선교기술센터(MTC in Dallas) 책임자

  목차

추천사 안톤 휴스 목사┃미국 달라스 벧엘교회

서언

제1장 정의
제2장 선한 의지
제3장 인간의 속성
제4장 인간은 죽으면 어디로 가나
제5장 구원의 유일한 길, 예수 그리스도
제6장 하나님의 속성
제7장 성경의 무오성
제8장 하나님의 절대주권
제9장 누구든지 주님의 이름을 부르는 자
제10장 복음
제11장 좌로나 우로 치우치지 말라
제12장 튤립(T.U.L.I.P.)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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