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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옥이네 2024.5
월간옥이네(잡지) | 부모님 | 2024.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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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옥천의 ‘비옥할 옥(沃)’자를 따 이름 지었다. 옥이네는 그 이름처럼 옥천의 비옥한 땅, 역사, 지역을 일궈온 주민 이야기를 기록한다. 무엇보다 우리 사는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편안한 동네잡지가 되고자 하는 의미를 담았다.

  출판사 리뷰

■ 월간 옥이네는
옥천의 ‘비옥할 옥(沃)’자를 따 이름 지었습니다. 옥이네는 그 이름처럼 옥천의 비옥한 땅, 역사, 지역을 일궈온 주민 이야기를 기록합니다. 무엇보다 우리 사는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편안한 동네잡지가 되고자 하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월간 옥이네는 자치와 자급, 생태를 기본 가치로 삼아 지역 공동체의 역사와 문화, 사람을 담습니다. 사소한 것을 세상 어느 것보다 소중하게 담고자 노력합니다.

-농촌이라는 삶터 : 농가월령가를 쓴다는 마음으로 농촌의 땀, 흙, 계절을 담습니다. 농촌을 지켜온 이들의 삶, 강·산·들녘의 이야기, 고샅과 여울까지 잊히는 것들을 낱낱이 그려갑니다.

-삶을 짓는 사람들 : 이 땅에서 삶을 지어온 사람들을 기록합니다. 역사에 남은 1%가 아닌 역사를 만든 99%의 사람들을 잊지 않으려 합니다. 한 마을의 역사를 지닌 할머니와 할아버지, 지역사회를 일구는 노동자, 지역에 자리 잡은 청년, 농사짓는 농민의 이야기를 들으러 나섭니다. 평범한 우리 이웃들에게 질문을 건넵니다.

-우리 사는 이야기 : 농촌 지역의 역사와 문화, 그 모든 이야기를 비춥니다. 특별히 잘나고 대단한 이야기가 아닙니다. 기록된 역사와 기록될 역사, 본래 뿌리내려온 전통, 새롭게 싹튼 문화입니다. 평범하지만 골 깊은 우리네 살아가는 모습을 봅니다.

■ 월간옥이네 5월호는
빛이 있으면 어둠이 있습니다. 자율주행 자동차가 생겨나고 사고를 방지하는 최첨단 기술로 화려한 세상을 살아가고 있지만, 여전히 이동권의 사각지대는 있습니다. 대중교통 수단 자체가 부족한 농촌 지역에서는 더욱 그렇지요.
월간 옥이네 5월호에서는 장애인차별철폐의 날(4월 20일)을 지나며 농촌 지역에서의 이동권을 살펴봅니다. 이동권 역시 ‘서울’ 중심으로 사고하는 경향이 있는데, 특정 지역에 머물러서는 안 됨을 상기시키고자 했습니다. 이번 호는 그런 차원에서 청소년, 자녀를 양육하는 주부, 면 지역 주민, 고령운전자 등을 만나 생활 속 이동권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사실, 자율주행 자동차가 도로를 질주하는 시대에 저상버스 한 대 도입하지 못하는 농촌 상황은 그 자체로 이미 ‘모순’입니다. 진짜 ‘현대인’이라면 이런 모순을 인지하고 바로잡아가는 데 그 능력을 써야 하는 것 아닐지 생각해 봅니다. 말뿐이 아니라 정말로, 사람을 향하는 기술을 만나고 싶습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월간 옥이네 편집부

  목차

특집
-[마을과 버스]
중학생 되면 전원 하숙하던 마을 | 동이면 가덕리, 버스 들어오던 날의 기억
-[버스 타는 사람들]
“장날에 나오면, 일 싹 다 보고 가야 해” | 옥천읍 버스정류장 찾는 사람들
-[다람쥐택시]
느티나무 아래로 오세요” | 안남면 화학2리 수일마을에 찾아온 다람쥐택시
-[마을과 버스(2)]
소외되는 마을 없도록, 작은도서관이 갑니다 | 청성작은도서관 마을버스
-[청소년 이동권]
다들 집에 어떻게 가요? | 청소년 4인에게 이동권을 묻다
-[내가 타는 000]
뭐 타고 다니세요?
-[운전자 인터뷰]
‘차 없는 농촌 살이’ 상상할 수 있을까요? | 운전자 장임성, 진흥식 씨
-[면 지역 고령운전자]
우리가 운전할 수밖에 없는 이유 | 면 지역 고령운전자&디지털배움터 김종진 강사
-[장애인콜택시]
휠체어 이용 장애인의 외출법 | 장애인 당사자 김병석, 임경미 씨
-[출근길에 만난 여성들]
뭐 타고 다니세요?(2) | 출근길에 만난 여성들
-[다른 지역은]
필요한 만큼 상상해보면 어떨까요? | 다른 지역 이색 교통수단

자치X자급X생태
-[길에서 만난 풍경] 밭 가는 계절
-[인터뷰] 하얀 꽃이 달콤한 배가 되기까지 | 우경농장 이승우 대표
-[토종씨앗] “씨앗은 원래 서로 나눠 갖는 거야” | 영화 ‘느티나무 아래’ 상영 및
토종씨앗을 지키는 농민과의 대화
-[나의 텃밭일지] 삭막한 골목이 아름답게 물들 때까지 | 옥천읍 금구리 배수은 씨

공간X공동체
-[인터뷰] 마을을 위해 시작한 일이 긍지가 되어 | 청산여성의용소방대
-[현장] 물건만 파냐고요? 아니죠, 이야기와 재미가 함께합니다 | 옥천·금산 지역 청년들이 꾸린 ‘아나바다 플리마켓’
-[세월호 10주기] 함께 한 10년, 옥천에서 보내는 애도의 마음들 | 세월호 10주기 옥천 추모제 현장

사람
-[어르신생활체육대회] 열정에 나이가 있나요? 오늘도 우리가 뜁니다 | 제19회 충북어르신생활체육대회 참가자 17인
-[독자를 만나다] “청산이니 이원이니, 마치 우리 동네처럼 친숙해졌죠” | 충남 당진 이수영 독자
-[인터뷰] ‘날’ 선 이야기로 지역 언론의 새 ‘날’ 만들어야죠 | 청주 비영리독립언론 ‘미디어 날’ 이재표·박소영 공동대표
-[인터뷰] 버드나무 따라, 삶의 흔적 따라 | 동이면 적하리 올목마을 홍성규, 박명자 씨 부부
-[인터뷰] 할 수 있는 만큼, 행복한 만큼 | 삼기농장 대표 임영재 씨

문화X역사
-[인터뷰] 시를 즐기는 또 다른 방법, 시낭송에 빠지다 | 옥천지용시낭송협회

기고
196 | 동화로보는세상
모두가 정정당당히 삶을 수련하는 날까지
‘흰 띠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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