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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자책] 어서 오세요, 좌충우돌 행복 교실입니다
대한민국 교사의 고군분투기
미다스북스 | 부모님 | 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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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몽글책 학교’라는 프로젝트 아래 19명의 교사가 모였다. ‘몽글책 학교’는 몽글 몽글한 교실 속 이야기를 글과 그림으로 풀어내는 교사들의 글쓰기 프로젝트로, 겉으로 봤을 땐 평범하지만 소중한 의미가 담겨 있는 교실 속 이야기를 한 권에 담았다.

교육에 대한 어려움이 두드러지는 것이 현 교육 사회의 현실이다. 하지만 힘든 상황 속에서도 교실은 계속 존재할 것이고 그 안에는 여전히 선생님과 아이들의 세상이 있다. 글쓰기 프로젝트로 인해 모인 19명의 교사이자 저자들은 ‘힘든 현실 가운데에서도 묵묵히 교실을 지키고 있는’ 대한민국의 선생님이다. 그리고 이들과 함께 ‘소중한 하루하루’를 만드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행복한 교실’에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리뷰

“오늘도
행복한 교실을 꿈꿉니다!”
- 교실 속 배움과 사랑에 대한 고백 -

평범해보이지만 특별한 교육의 일상을
담담하게 적은 선생님들의 이야기!

교육과 아이들을 향한 따뜻한 시선으로
교실 속 삶의 흔적을 성실하게 기록하다!

“힘든 현실 가운데에서도
묵묵히 교실을 지키고 있는 모든 선생님을 응원합니다!”


‘몽글책 학교’라는 프로젝트 아래 19명의 교사가 모였다. ‘몽글책 학교’는 몽글 몽글한 교실 속 이야기를 글과 그림으로 풀어내는 교사들의 글쓰기 프로젝트로, 겉으로 봤을 땐 평범하지만 소중한 의미가 담겨 있는 교실 속 이야기를 한 권에 담았다.

“교실 속 삶의 흔적을 성실히 기록해 놓은 이 글에서
아이들을 향한 따뜻한 시선이 느껴질 것입니다.”

교육에 대한 어려움이 두드러지는 것이 현 교육 사회의 현실이다. 하지만 힘든 상황 속에서도 교실은 계속 존재할 것이고 그 안에는 여전히 선생님과 아이들의 세상이 있다. 글쓰기 프로젝트로 인해 모인 19명의 교사이자 저자들은 ‘힘든 현실 가운데에서도 묵묵히 교실을 지키고 있는’ 대한민국의 선생님이다. 그리고 이들과 함께 ‘소중한 하루하루’를 만드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행복한 교실’에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을 것이다.

“좌충우돌 교실이지만,
그 안에 담긴 행복의 의미를 발견하고 기록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가르칩니다!”

선생님과 아이들, 함께 성장하는 교실 속 이야기!


『어서 오세요, 좌충우돌 행복 교실입니다』는 19명의 교사가 모여 교실 속 의미를 발견하고 이를 기록한 책이다. 겉으로는 평범해 보이는 교실은 또 하나의 작은 사회로, 그 안에서의 모든 순간은 교사와 학생이 성장하는 순간이었다. 이 책은 교실 속 일상을 교육, 배움, 사랑으로 나누어 담담히 전한다.

교사와 학생 함께 성장하다 : 교육
흔히 교육이라고 한다면 교사가 학생을 가르치는 것으로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교육의 순기능은 한 방향이 아닌, 양방향으로 이루어졌을 때 진정한 교육의 의미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진정한 교육이 이루어졌을 때 교사와 학생이 모두 성장한다고 말한다.

서로를 이해하고 받아들이다 : 배움
다툼, 갈등은 교실에서 흔히 발견할 수 있는 현상이다. 이때 아이들 간의 갈등을 해결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일까. 바로 이해와 받아들임이다. 서로에 대한 이해가 있을 때, 서로의 존재를 받아들일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교실 속 아이들이 갈등을 풀어가며 조금씩 배우고 성장하는 과정을 보여준다.

교실에서 행복을 발견하다 : 사랑
저자들은 교실 속 이야기를 기록하다 보니, 평범한 듯 보였던 일상이 소중한 일상이었음을 알았다. 교실엔 행복이 깃들어 있었다. 교사의 행복, 아이들의 행복···. 이를 발견한 것은 교육과 교실, 아이들에 대한 사랑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 이 책을 통해 힘든 교육 환경에서도 ‘여전히 가르치고 싶은’ 교사들의 사랑 가득한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김진수
자기경영 및 책 쓰기 전문가. 서른두 살에 한 권의 책을 만난 후 독서가의 삶을 살아간다. 독서 전과 독서 후로 제대로 인생이 바뀌면서, 보고서 한 장 쓰기 싫었던 저자는 독서, 기록, 사색, 글쓰기, 책 쓰기의 루틴으로 매일 읽고 쓰는 성장의 삶을 살아간다. 책 쓰기 동기부여가. 유튜브 <밀알샘 TV>, <부부작가의 세계 TV>에서 다양한 동기부여의 가치들을 나누고, 제주도를 비롯하여 서울, 인천, 수원, 천안, 창원 등 전국 교사 연수 및 학부모 강의 활동을 하고 있다. <자기경영노트 성장연구소>를 운영하여 교사들의 성장을 돕고 있다. 『초등집중력을 키우는 동시쓰기의 힘』, 『밀알샘 자기경영노트』, 『교육에 진심입니다』, 『책 속 한 줄의 힘』 외 다수의 출간 저서가 있다.

지은이 : 유영미
19년 차 초등교사입니다. 교사, 엄마, 아내, 딸, 며느리라는 역할을 잘하고 싶어서 욕심을 잔뜩 부렸다가 마흔 즈음에 크게 넘어졌습니다. 넘어진 김에 쉬엄쉬엄 삽니다. 단, 최근에 재미를 붙인 책 읽고 글 쓰는 일에는 진심이라 조금 무리할 때도 있습니다. 이제는 매일 삶과 글에서 나만의 리듬을 찾으려고 노력합니다. 저서 『교사이지만, 직장인입니다』.

지은이 : 곽초롱
초등교사. 〈하.감.미.소 교사연구회〉에서 질문수업과 고마워교실을 학급에서 적용하며 배움중심수업을 연구 중이다. 또한 학교명상을 실천하는 〈학교명상참사람되기연구회〉에서 활동하며 6년째 선생님을 위한 명상연수를 운영하고 있다. 저서는 『하브루타 수학 질문수업』(공저), 『어서 오세요, 좌충우돌 행복교실입니다(공저)』가 있다.•인스타그램 @booknpra

지은이 : 김건
경기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컴퓨터공학을 전공했으나, 교육에 흥미를 느껴 교육대학교로 다시 진학했습니다. 즐거운 학급 운영을 위한 안정적인 시스템을 구상하다 경제교육을 만났습니다. 경제금융교육연구회와 경기도독서교육연구회 활동을 통해 경제교육을 더 연구하고, 많은 사람에게 알리는 방법을 찾게 되었습니다. 교실 속 경제활동을 소개하는 재능TV <톡톡 뉴스제이- 경제교실 6부작> 방송에 출연했고, 경제교육에 대한 공로로 2021 대한민국 경제교육대상 장려상을 받았습니다. 현재는 배려하는 우리, 자주적인 교실을 줄여 ‘배우자교실’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배우자’가 의미하는 ‘배움’처럼 경제교육을 넘어 인성교육과 독서교육, 글쓰기로 배움을 넓혀나가며 더 나은 교육을 위해 고민하고 있습니다. 저서로는 『어서오세요, 좌충우돌 행복 교실입니다』(공저)가 있습니다. Instagram : @bwj_class

지은이 : 김소희
정왕초. 교실에서 사는 시간이 조금 더 신나고 새로웠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순간을 조금 더 만들기 위해 날마다 애쓰며 지내고 있습니다. 함께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지은이 : 김율리아
안성초. 교육의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갖고 탐색 중인 5년 차 초등교사입니다. 사회과교육에 관심이 많아 대학원에서 사회과교육을 전공했습니다. 기록의 중요성을 깨달은 뒤 아이들과 함께하는 소소한 일상의 순간을 기록하여 함께 성장하려 노력 중입니다.

지은이 : 김정연
서울덕의초. 아이들이 쓴 동시를 동요로 만드는 일을 좋아하는 초등교사입니다. 음악이 주는 치유와 위로의 힘을 학생들에게도 알려 주고 싶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리코더 연주와 노래 부르기를 좋아합니다.

지은이 : 노이지
인천한들초. 시 쓰는 선생님. 긍정적인 에너지를 가지고, 소중한 아이들과 매일 1가지씩 행복한 하루를 보내고자 하는 3년 차 교사입니다. 아이들과 함께 글 쓰고 글 읽기를 좋아합니다.

지은이 : 라온제나쌤
중년이지만, 이제 12년 차 교사입니다. 아이들과 함께 하는 이 생활에 후회 남지 않도록 청춘의 마음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은이 : 박혜진
상동초. ‘소중한 너와 내가 함께 만드는 행복한 교실’을 꿈꾸는 소함행쌤. 회복적 정의를 공부하고 있으며, 프로젝트 학습, 온 책 읽기와 학급자치를 통해 존재 자체로 빛나는 아이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지은이 : 유현미
서울영문초. 신문기자 생활을 하다 교사로 전직, 17년째 아이들과 웃고 떠들고 있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가르치는 교사가 아니라 배우는 교사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독서, 글쓰기에 관심이 많아 나의 아이들도 읽고 쓰는 기쁨을 알게 해주고 싶습니다. 제자들에게 사랑과 열정 넘치던 따뜻한 선생님으로 기억되길 소망합니다.

지은이 : 윤다은
서울대동초. 아이들과 우당탕탕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신규 발령 2년 차 병아리 교사입니다. 아직 삐걱거리는 순간이 많지만, 매일 아이들과 함께 조금씩 성장하며 받은 사랑을 주위에 듬뿍 흘려보내고 싶습니다.

지은이 : 이지현
진주동진초. 좋은 선생님까지는 자신 없지만 나쁘지 않은 선생님 정도는 하고 싶습니다. 메타버스, 놀이 활동 등 다양한 형태로 즐거운 배움을 만들어 가는 것에 관심이 있으며 교사의 행복이 학생의 행복과 연결되어 있다고 믿으며 구성원 모두가 행복한 교실을 위해 노력하는 중입니다.

지은이 : 장지혜
대전글꽃초. 마음으로 기록되던 하루를 글로 남기고 싶은 선생님입니다. 매해 만나는 사람들과 함께한 추억들이 서로의 삶에 힘이 되기를 바랍니다.

지은이 : 정민경
솔빛중. 아이들의 무한한 가능성을 믿고, 보고, 느끼는 중학교 과학 선생님입니다. 가슴속에 일렁이는 호기심의 불씨가 더 타오를 수 있도록 애쓰며, 아이들과 함께 오늘도 성장하고 있습니다.

지은이 : 최혜림
시초초. 읽는 삶에서 읽고 쓰는 삶으로의 전환 중입니다. 너와 내가 만나 행복한 우리가 되기 위해 매일을 고군분투 중입니다.

지은이 : 하나
수원잠원초. 시간이 쌓일수록 아이들이 더 사랑스러워집니다. 여전히 부족하지만 학생들을 사랑하고 학생들의 내일을 응원하는 마음 뜨끈한 교사입니다. 사립 초등학교, 스페인 현지 교육, 홈스쿨링, 공립 초등학교를 거쳐오면서 교육에 대해 다각적으로 사유하며,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교육하는 초등교사.

지은이 : 허영운
남광초. 교실 속 아이들과 행복한 시간을 수집하는 선생님입니다. 아이들과 넓고 깊은 세상을 탐험하고 배우며 성장하고 있습니다.

지은이 : 황재흠
영주서부초. 경북 영주에서 근무하고 있는 13년 차 초등교사입니다. 아이들과 재미있고 의미 있는 하루를 보내기 위해 매일 매일 노력하고 있습니다.

  목차

프롤로그
어서 오세요, 좌충우돌 행복 교실입니다

1부 교육 : 교사와 아이들이 함께 성장하는 교실

1. 눈이 맑아지는 명상 수업
2. 뇌물을 받았다
3. 컷, 오케이
4. 교직 생활 중 최고의 순간
5. 아이의 눈빛이 반짝이던 그때
6. 교사가 되길 잘했어
7. ‘선생님 자리’에 앉은 다짐
8. 선생님도 처음이란다
9. 제가 교사를 계속할 수 있을까요?
10. 흰머리 숨기지 마세요
11. 한 대 패고 끝낼래요
12. 훨훨 나는 너희가 되길 바라
13. 사랑의 무게
14. 낯선 번호로 전화가 오다
15. 웃음 넘치는 귀신의 집
16. 있는 그대로의 너
17. 하나쌤의 해방일지
18. 푸른 여름 위에 우리들
19. 선생님, 지루하지 않으세요?

2부 배움 : 가르치고,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순간

1. 뭐 눈에는 뭐만 보인다
2. 남자 화장실이 막혔어요
3. 숨은 교실의 힘
4. 나는 우리 동네 연예인
5. 체육보다 재미있는 영어 시간
6. 우리 둘이 합쳐 20,000점
7. 배움은 식물이 자라나는 듯 자라나
8. 자세히 보면 보이는 것들
9. 수업의 주인공
10. 합죽이 부채 만들기
11. 위기의 순간
12. 마음을 녹이는 마법의 종이
13. 배움의 씨앗
14. 목소리가 바뀌는 마법
15. 무한한 가능성을 품은 너
16. 배우고 싶다, 가르치고 싶다
17. 천천히 가도 괜찮아
18. 손잡고 성장하는 우리
19. 시나브로 자라는 아이들

3부 사랑 : 교실 속에서 찾은 기쁨과 슬픔

1. 너는 나의 스승이야
2. 선생님 따라 하기
3. 오해 말고 이해
4. 아이들은 아이들
5. 음악으로 하나 되는 즐거움
6. 내가 주고 싶은 3가지
7. 사랑이 눈에 보이는 순간
8. 천국 같은 교실에서 만나는 지옥
9. 너는 존재만으로 빛나
10. 선생님이 작가가 된다면
11. 거리를 메운 슬픔
12. 우리 선생님은 슈퍼맨
13. 폭탄 머리의 비밀
14. 귀여운 선물을 받다
15. 매력을 발견하는 시간
16. 어느 날 아이가 마음속으로
17. 멘토스 한 알
18. 교실 결혼식
19. 진실 혹은 거짓

에필로그
새로운 프롤로그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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