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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자책] 윤동주 시집 컬러 일러스트 이미지

[큰글자책] 윤동주 시집 컬러 일러스트
북카라반 | 부모님 | 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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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일러스트와 함께 윤동주의 시를 음미해볼 수 있는 시집이다. 시공간을 초월해 깊은 울림을 주는 윤동주의 시가 여러 빛깔 있는 삽화를 만날 때 더 풍부한 감성과 여운을 전해줄 수 있음을 보여준다. 이 책의 일러스트는 때론 시의 상징적 내용을 반영한 리얼리티 기법으로, 때론 시적 상상력을 동원한 기법으로 다채롭게 묘사되고 있다.

같은 시라도 시 한 편이 주는 느낌은 다르게 다가설 때가 많다. 기분에 따라, 환경에 따라, 시간의 흐름에 따라, 때론 그날의 날씨에 따라 미묘한 온도차를 보인다. 따라서 시의 해석엔 정답이 없다. 그 시를 받아들이고 음미하고 상상하는 개개인의 느낌이 중요할 따름이다. 이 책의 삽화 역시 독자 개개인에게 또 다른 윤동주를 만나게 해주는 가교 역할에 다름 아니다. 내가 알고 있는 윤동주와 윤동주의 시가 더욱 풍요롭게 읽히기를 기대해본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윤동주
1917년 12월 30일 윤영석과 김룡의 맏아들로 태어났다. 1925년(9세) 4월 4일, 명동 소학교에 입학했다. 1928~1930년(12세~14세) 급우들과 함께 《새명동》이라는 잡지를 만들었다. 1931년(15세) 3월 15일, 명동소학교를 졸업했다. 1932년(16세)은진중학교에 입학했다. 1934년(18세) 12월 24일, 「삶과 죽음」, 「초한대」, 「내일은 없다」 등 3편의 시 작품을 쓰다. 이는 오늘날 찾을 수 있는 윤동주 최초의 작품이다. 1935년(19세) 은진중학교 4학년 1학기를 마치고 평양 숭실중학교 3학년 2학기로 편입. 같은 해 평양 숭실중학교 문예지 《숭실활천》에서 시 「공상」이 인쇄화되었다. 1936년(20세) 신사참배 강요에 항의하여 숭실학교를 자퇴, 광명학원 중학부에 편입했다. 간도 연길에서 발행되던 《카톨릭 소년》 11월호에 동시 「병아리」, 12월호에 「빗자루」를 윤동주란 이름으로 발표했다. 1938년(22세) 2월 17일 광명중학교 5학년을 졸업하고 4월 9일 서울 연희전문학교(연세대학교) 문과에 입학했다. 1939년(23세) 산문 「달을 쏘다」, 시 「유언」을 발표했다. 1941년(25세) 자선시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를 77부 한정판으로 출간하려 했으나 뜻을 이루지 못했다. 1943년(27세) 독립운동 혐의로 검거되고 작품, 일기가 압수되었다. 1944년(28세) 후쿠오카 형무소에 투옥되었다. 1945년(29세) 해방되기 여섯 달 전, 2월 16일 큐슈 후쿠오카 형무소에서 숨을 거두었다.

  목차

서시序詩

1.

자화상自畵像
소년少年
눈오는 지도地圖
돌아와 보는 밤
병원病院
새로운 길
간판看板없는 거리
태초太初의 아침
또 태초太初의 아침
새벽이 올 때까지
무서운 시간時間
십자가十字架
바람이 불어
슬픈 족속族屬
눈 감고 간다
또 다른 고향故鄕

별 헤는 밤

2.

흰 그림자
사랑스런 추억追憶
흐르는 거리
쉽게 씌어진 시詩


3.

참회록懺悔錄
간肝
위로慰勞
팔복八福
달같이
고추밭
아우의 인상화印象畵
사랑의 전당殿堂
이적異蹟
비오는 밤
산골 물
유언遺言
창窓
바다
비로봉毘盧峰
산협山峽의 오후午後
명상瞑想
소낙비
한란계寒暖計
풍경風景
달밤


황혼黃昏이 바다가 되어
아침
빨래
꿈은 깨어지고
산림山林
산상山上
양지陽地 쪽

가슴1
가슴2
비둘기
황혼黃昏
남南쪽 하늘
창공蒼空
거리에서
삶과 죽음
초 한 대

4.

산울림
해바라기 얼굴
귀뚜라미와 나와
애기의 새벽
햇빛, 바람
반딧불
둘 다
거짓부리

참새
버선본
편지
무얼 먹고 사나
굴뚝
햇비
빗자루
기왓장 내외
오줌싸개 지도
병아리
조개껍질
겨울

5.

식권食券
종달새
이별離別
모란봉牡丹峰에서
오후午後의 구장球場
곡간谷間
그 여자女子
비애悲哀
코스모스
장미薔薇 병들어
공상空想
내일은 없다
호주머니

고향집
비행기
나무
사과
만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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