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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Who? 왕가리 마타이
다산어린이 | 3-4학년 | 2013.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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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케냐에서 태어난 왕가리 마타이는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자라났지만, 그녀가 어른이 된 뒤 케냐의 자연은 개발을 위해 파괴되었습니다. 왕가리 마타이는 케냐가 겪고 있는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자연이 파괴된 것 때문에 생겨난 일이라 판단했고, 자연을 살리기 위해 ‘그린벨트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현재, 그린벨트 운동은 케냐에 삼천만 그루가 넘는 수의 나무를 심어 황폐해진 숲을 살렸고 케냐뿐 아니라 우리 모두의 삶을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고 있습니다.

《who?》는시리즈 한 사람의 생애를 다루는 위인전은 재미있는 이야기일 뿐만 아니라 희노애락 등 인간이 겪는 감정을 모두 느낄 수 있는 책으로 구성해 위인전의 의미를 가장 잘 살린 책입니다. 또 위인전은 어떤 사람이 되고 싶다는 마음을 먹을 수 있도록 역할 모델을 제시하기도 합니다. 물고기를 잡아 주는 것보다 물고기 잡는 법을 가르쳐야 한다는 말처럼 스스로 인생의 밑그림을 그리고, 포기하지 않고 꿈을 향해 달려갈 수 있도록 어린이들이 닮고 싶고 되고 싶은 인물들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출판사 리뷰

성차별을 넘어 유학길에 오르다
왕가리 마타이는 아프리카 동쪽에 있는 케냐에서 태어났습니다. 케냐는 수십 개에 달하는 다양한 부족들이 함께 살아가고 있는 나라로, 이 나라에는 예부터 내려오는 몹시 나쁜 전통이 있습니다. 바로 성차별입니다. 왕가리 마타이가 자라던 시기, 케냐에서는 여자아이는 거의 대부분 학교에 보내지 않았습니다. 남자는 공부를 하고 기술을 배워 직업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했지만, 여자는 가정을 돌보며 집안일을 해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었습니다. 다행히 왕가리 마타이는 교육을 매우 중요시 여긴 부모님 밑에서 자라났기 때문에, 여자아이를 공부시키지 않는 마을 분위기를 극복하고 학교에 다닐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자기 스스로도 강한 열정을 가지고 공부에 매진했습니다. 결국, 왕가리 마타이는 여자가 대학을 가는 것도 무척 힘들었던 시기에 미국으로 유학까지 갈 수 있었습니다.

케냐의 자연을 살리기 위해 힘쓰다
미국 유학길에서 돌아온 왕가리 마타이는 나이로비 대학 수의해부학과의 조교가 되었습니다. 그녀는 학자로서 케냐가 더 잘살 수 있는 방법을 연구했고, 그러던 중 당시 케냐가 겪고 있던 많은 어려움이 대부분 환경 파괴에서 비롯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후, 케냐의 환경 문제에 깊은 관심을 가지게 된 왕가리 마타이는 1977년 나이로비의 키문쿤지에 나무를 심으며 최초의 그린벨트를 조성했습니다. 케냐의 자연을 살리기 위해 본격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한 왕가리 마타이는 그린벨트 운동을 케냐 전역으로 퍼뜨리며 많은 사람의 참여를 불러 일으켰습니다. 이렇게 30여 년의 시간이 흐르자 그녀가 시작한 그린벨트 운동은 케냐에 3,000만 그루에 달하는 나무를 심었고, 케냐뿐 아니라 전 세계로 퍼져 나가 환경을 지키는 중요한 움직임이 되었습니다.

환경 운동가로서 노벨 평화상을 받다
처음 왕가리 마타이가 노벨 평화상을 받게 되었을 때, 많은 사람이 그린벨트 운동과 노벨 평화상이 무슨 관련이 있냐고 의문을 품었습니다. 하지만 노벨 평화상의 수상자를 결정하는 노벨 위원회는 현재 지구 상에서 일어나는 대부분의 전쟁이 자원에 대한 싸움이며, 우리가 자원을 좀 더 잘 관리했다면 전쟁은 줄어들 수 있을 거라고 말했습니다. 이 때문에 노벨 위원회에서는 그린벨트 운동과 같은 화경 운동이야말로 전쟁을 억제하는 가장 근본적인 방법이라고 말하며 왕가리를 노벨 평화상의 수상자로 선정했습니다. 환경을 보호하는 일이야말로 지구의 평화 유지와 직접적인 관련이 있다고 판단한 것입니다.

책 속 부록인 ‘인물 백과’ 코너에서는 왕가리 마타이의 성공 열쇠, 왕가리 마타이가 태어난 나라 케냐에 대한 소개, 현재 아프리카가 겪고 있는 여러 가지 어려움, 세계 곳곳에서 활동하고 있는 환경 단체 등에 대한 다양한 지식을 사진 자료와 그림을 활용해 알려 줍니다. ‘생각 마당’ 코너에서는 퀴즈, 역할 바꾸어 생각하기, 환경 보전을 위해서 해야 할 일, 숲을 파괴하려는 사람들에게 편지 쓰기 등의 다양한 독후 활동을 통해 깊이 있는 독서가 가능하도록 돕습니다.

★ 전 세계 어린이와 학부모를 감동시킨 위인전 《who?》시리즈
초등학생들이 꼭 읽어야 할 책은 무엇일까? 전문가들은 첫 손에 위인전을 꼽는다. 한 사람의 생애를 다루는 위인전은 재미있는 이야기일 뿐만 아니라 희노애락 등 인간이 겪는 감정을 모두 느낄 수 있는 책이기 때문이다. 또 위인전은 어떤 사람이 되고 싶다는 마음을 먹을 수 있도록 역할 모델을 제시한다. 다산어린이에서 출간된 《who?》시리즈는 이런 위인전의 의미를 가장 잘 살린 책이다. 초등학교에 들어가는 자녀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일까? 평생을 간직할 큰 꿈의 밑그림을 그리는 시기가 바로 이 시기이다. 무엇보다 앞으로의 인생을 살아갈 동안 흔들리지 않는 큰 꿈을 심어 주어야 한다. 물고기를 잡아 주는 것보다 물고기 잡는 법을 가르쳐야 한다는 말처럼 스스로 인생의 밑그림을 그리고, 포기하지 않고 꿈을 향해 달려갈 수 있도록 뒷받침해 주어야 한다. 이때 본보기가 되는 사람이 곁에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who?》 시리즈는 어린이들이 담고 싶고 되고 싶은 인물들의 이야기를 담은 나침반과 같은 책이다.《who?》 시리즈에서 다루는 위인은 분야, 국가, 여성과 남성, 인종을 초월한 균형 잡힌 시각을 길러준다. 학부모와 선생님들을 포함한 광범위한 설문 조사와 교과서 분석 등을 통해 선정된 인물들을 만나면 세상을 보는 올바른 시각과 균형 잡힌 가치관을 기를 수 있다.

★ 나와 닮은 위인들의 어린 시절을 담은 책
《who?》 시리즈의 가장 큰 장점은 위인들의 어린 시절을 충실히 담았다는 점이다. 《who?》시리즈는 인물의 어린 시절과 실패, 좌절과 극복의 순간을 여과 없이 담아서 어린이들이 나와 다르지 않은 위인들의 이야기를 보며 용기를 얻고 더 큰 꿈을 꿀 수 있게 한다. 힐러리 클린턴은 어린 시절 지독한 외모 콤플렉스에 시달렸다. 이 시대 최고의 영화감독 스티븐 스필버그는 이상한 행동 때문에 구제불능이라고 손가락질을 받는 아이였다. 21세기의 가장 혁신적이고 창조적인 기업가로 추앙받는 스티브 잡스가 입양아로서의 아픔을 딛고 일어난 사람이라는 것을 알고 있는가? 이처럼 아이들은 《who?》시리즈를 통해 어려움을 딛고 일어선 세계적인 리더들을 보면서 힘을 얻게 된다.

★ 쉽게 공감할 수 있는 현대 인물들의 이야기
《who?》시리즈는 아이들이 쉽게 교감할 수 있는 현대적 인물들로 골고루 구성되어 있다. 버락 오바마, 스티브 잡스, 제인 구달, 오프라 윈프리, 워렌 버핏, 조앤 롤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류에 공헌한 21세기 실존 인물과 역사 인물로 구성된 라인업은 아이들이 책을 읽으면서 인물들과 동시대를 함께 살아가고 있다는 생생함을 전해 주고 그들의 리더십과 성공 철학을 배울 수 있다. 이는 《who?》시리즈가 아이들뿐 아니라 일상에 바쁜 아빠와 엄마들까지 즐겨 읽게 만드는 힘이다. 어린 시절 동물을 좋아해 친구들과 자연 관찰 모임을 만들고 돈을 모아 늙은 말들의 목숨을 구했던 제인 구달, 여섯 살 때 처음 동화를 쓰고 정부 보조금을 받아 생활하면서도 상상력을 발휘해 첫 소설을 썼던 조앤 롤링, 말더듬이에 구제불능 장난꾸러기 낙제생에서 끊임없는 노력으로 전쟁을 승리로 이끈 지도자가 된 처칠 등 《who?》시리즈에서는 나와 전혀 다르지 않은 인물들의 어린 시절을 만날 수 있다. 위인들이 어린 시절 겪은 좌절과 아픔, 그것을 딛고 일어나 꿈을 이뤄 가는 과정을 읽으면서 그 인물과 자신을 동일시하게 된다. 위인들의 어린 시절에 공감하면서 인생의 꿈과 목표를 스스로 세우는 아이로 변하게 된다.

★ 교과 연계 학습이 가능한 입체적 위인전
《who?》시리즈의 또 다른 특징은 일반 위인전과는 달리 교과 연계 학습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본문에 들어 있는 인물백과 코너를 통해 인물에 대한 배경 지식과 시사 상식, 교과서 지식까지 다방면의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권말에는 독후 활동 코너를 더해 사회, 과학, 논술에 이르는 통합 교과 학습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다. 전 학년, 전 과목에 걸친 다양한 교과 연계로 학습 효과를 주어 학교 수업의 몰입도와 학업 성취도를 높여 준다. 아이들 스스로 책을 읽고 나서 독후활동을 하는 모습이 자연스러운 《who?》시리즈는 학부모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 세계 시장에서 먼저 인정받은 《who?》 시리즈, 이제 한국을 평정하다
《who?》시리즈는 이미 미국의 뉴저지 주 포트리 초등학교에서 수업 부교재로 채택되며 화제가 되었다. 국내에서 발간된 교양만화로는 최초로 책의 교육적인 면과 인성적인 면을 철저하게 검토하는 미국에서 초등학교 교재로 채택되어 역사 수업과 영어 수업에 함께 사용되고 있다.《who?》시리즈의 차별화된 내용과 수준은 미국, 중국을 비롯한 세계 학부모들에게 감동을 주었고 시리즈가 완간되기 전에 이미 6개국에 수출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영문판으로도 나온《who?》시리즈는 생생한 생활 영어를 담은 내용과 원어민 성우들이 녹음한 오디오 CD가 함께 있어 학부모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미국 현지에서 인정받은 콘텐츠를 영어로도 만날 수 있어 일석이조라는 평을 듣고 있다. 또한 어플로도 출시되어 줄곧 판매 1위에 올라 어린이는 물론 성인들에게서도 인기다. 세계 시장은 물론 국내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는《who?》시리즈는 앞으로 다양한 분야의 인물들의 이야기를 준비하고 있다.

  작가 소개

저자 : 파피루스
탄탄한 학습 정보와 톡톡 튀는 상상력으로 무장한 학습만화 전문 창작팀. 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유익한 학습만화를 그리기 위해 노력하고, 탄탄한 학습정보와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재미있고 유익한 학습만화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주요 작품으로는 『Why? 자연재해』『발명, 발견 타임머신 대 모험』『꼬질꼬질 인체과학』『못 말리는 공룡 탐험대』『수학 천하통일 1,2,3』등이 있다.

그림 : 툰쟁이
어린이들이 소중히 간직할 작품을 만들기 위해 열정을 쏟고 있는 학습만화 창작팀입니다. 툰쟁이는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유익한 학습만화를 그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목차

1. 자연 속에서 자라는 소녀 (인물백과 1. 왕가리 마타이의 성공 열쇠)
2. 배움을 향한 첫걸음 (인물백과 2. 왕가리 마타이의 나라, 케냐)
3. 더 넓은 세계로 (인물백과 3. 아프리카의 슬픔)
4. 차별에 맞서다 (인물백과 4. 아프리카를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
5. 환경 운동의 시작 (인물백과 5. 세계의 환경 단체)
6, 그린벨트 운동 (인물백과 6. 그린벨트 운동의 영향)
7. 나무들의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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