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청소년 > 청소년 > 청소년 문학
5일간의 쿠데타 이미지

5일간의 쿠데타
단비청소년 | 청소년 | 2013.08.30
  • 정가
  • 12,000원
  • 판매가
  • 10,800원 (10% 할인)
  • S포인트
  • 540P (5% 적립)
  • 상세정보
  • 15x21 | 0.445Kg | 318p
  • ISBN
  • 9788963010922
  • 배송비
  •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제주 5만원 이상) ?
    배송비 안내
    전집 구매시
    주문하신 상품의 전집이 있는 경우 무료배송입니다.(전집 구매 또는 전집 + 단품 구매 시)
    단품(단행본, DVD, 음반, 완구) 구매시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이며, 2만원 미만일 경우 2,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제주도는 5만원이상 무료배송)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일 경우 구매금액과 무관하게 무료 배송입니다.(도서, 산간지역 및 제주도는 제외)
  • 출고일
  • 1~2일 안에 출고됩니다. (영업일 기준) ?
    출고일 안내
    출고일 이란
    출고일은 주문하신 상품이 밀크북 물류센터 또는 해당업체에서 포장을 완료하고 고객님의 배송지로 발송하는 날짜이며, 재고의 여유가 충분할 경우 단축될 수 있습니다.
    당일 출고 기준
    재고가 있는 상품에 한하여 평일 오후3시 이전에 결제를 완료하시면 당일에 출고됩니다.
    재고 미보유 상품
    영업일 기준 업체배송상품은 통상 2일, 당사 물류센터에서 발송되는 경우 통상 3일 이내 출고되며, 재고확보가 일찍되면 출고일자가 단축될 수 있습니다.
    배송일시
    택배사 영업일 기준으로 출고일로부터 1~2일 이내 받으실 수 있으며, 도서, 산간, 제주도의 경우 지역에 따라 좀 더 길어질 수 있습니다.
    묶음 배송 상품(부피가 작은 단품류)의 출고일
    상품페이지에 묶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은 당사 물류센터에서 출고가 되며, 이 때 출고일이 가장 늦은 상품을 기준으로 함께 출고됩니다.
  • 주문수량
  • ★★★★★
  • 0/5
리뷰 0
리뷰쓰기
  • 도서 소개
  • 출판사 리뷰
  • 작가 소개
  • 목차
  • 회원 리뷰

  도서 소개

단비청소년문학 시리즈 5권. 유쾌하고 속도감 있는 일본 특유의 청소년 소설이다. 주인공 유타의 시선에서 진행되는 사건들은 가볍지만 필사적이다. 캡틴이 자리를 비운 5일 동안 중대한 사건을 처리해야 하는 그들의 이야기는 마치 롤러코스터를 타듯 속도를 느낄 수 있고 읽는 내내 짜릿한 긴장감을 선사한다.

한여름이었고, 현기증이 일어날 만큼 무더웠다. 뉴스에서는 올해 들어 가장 더운 날씨라고 했는데 기온은 날마다 가장 높은 온도를 경신하고 있었다. 여름방학임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땡볕인 운동장 한가운데에 자리하고 있었다. 오늘은 인터하이에 출전하는 캡틴을 환송하는 날이었다.

환송회는 학교의 큰 행사인데도 여기 모인 사람은 남자 신체조부와 선생님 몇 명, 그리고 억지로 끌려나온 듯한 관악부 세 명뿐이었다. 운동부가 유명한 세이난 실업고등학교에서 남자 신체조부는 그다지 환영받지 못하는 부이다. 우리는 신입생 환영식 날 부를 홍보하는 시간에 신체조를 선보였다.

레오타드를 입고 괴상한 연기를 하는 우리를 보고 여학생들은 “징그러워!”라는 말을 뱉었다. 우리는 그날의 굴욕을 잊을 수 없다. 1학년 기요미야를 통해 힙합을 알게 된 우리는 캡틴이 자리를 비운 5일 동안 쿠데타를 일으키기로 했다. 징그러운 신체조부를 힙합부로 바꾸기로 한 것인데….

  출판사 리뷰

느슨하지만 왠지 필사적인 청춘 이야기!

신입생 환영식 부 설명회에서 “징그러워! 재수 없어!”라는 말을 듣고
절망에 휩싸인 남자 신체조부. 우리는 그날의 굴욕을 잊을 수 없다!
그러던 중 캡틴이 전국대회에 출전하게 되어 자리를 비우고…….
우리는 캡틴이 없는 5일 동안 신체조부를 멋진 힙합부로 바꾸기로 한다.
과연 우리들의 쿠데타는 성공할 것인가?

이것이 바로 청춘이다!

한여름이었고, 현기증이 일어날 만큼 무더웠다. 뉴스에서는 올해 들어 가장 더운 날씨라고 했는데 기온은 날마다 가장 높은 온도를 경신하고 있었다. 여름방학임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땡볕인 운동장 한가운데에 자리하고 있었다.
오늘은 인터하이에 출전하는 캡틴을 환송하는 날이었다. 환송회는 학교의 큰 행사인데도 여기 모인 사람은 남자 신체조부와 선생님 몇 명, 그리고 억지로 끌려나온 듯한 관악부 세 명뿐이었다.
운동부가 유명한 세이난 실업고등학교에서 남자 신체조부는 그다지 환영받지 못하는 부이다. 우리는 신입생 환영식 날 부를 홍보하는 시간에 신체조를 선보였다. 레오타드를 입고 괴상한 연기를 하는 우리를 보고 여학생들은 “징그러워!”라는 말을 뱉었다. 우리는 그날의 굴욕을 잊을 수 없다!
1학년 기요미야를 통해 힙합을 알게 된 우리는 캡틴이 자리를 비운 5일 동안 쿠데타를 일으키기로 했다. 징그러운 신체조부를 힙합부로 바꾸기로 한 것이다. 전대미문의 혁명이다.
재미있으면 무엇을 하든 상관없다. 과연 우리들의 쿠데타는 성공할 것인가?

주인공 유타의 시선에서 진행되는 사건들은 가볍지만 필사적이다. 캡틴이 자리를 비운 5일 동안 중대한 사건을 처리해야 하는 그들의 이야기는 읽는 동안 심장을 쫄깃쫄깃하게 만든다. 남자 신체조부 그들의 이야기를 읽다 보면 어느새 그들과 쿠데타를 모의하고 있는 나를 발견할지도 모른다.

유쾌하고 속도감 있는 일본 특유의 소설

《5일간의 쿠데타》는 프롤로그를 읽는 순간부터 아마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빠져들 것이다. 일본 소설을 좋아하는 독자들은 일본 소설이 신파적이지 않고 어떤 소재, 하물며 죽음을 소재로 하여도 무겁지 않음을 이유로 꼽는다.
《5일간의 쿠데타》는 마치 롤러코스터를 타듯 속도를 느낄 수 있고 읽는 내내 짜릿한 소설이다. 읽으면 읽을수록 그 다음 장면이 미치도록 궁금한 것이 이 소설의 특징이다.

하루하루가 요동치는 청소년들의 삶과 꼭 닮았다. 지금은 고요하나 바로 다음 순간 펑 하고 터질지도 모르는 소설이다. 5일이라는 짧은 시간을 오롯이 담아낸 이 소설은 읽는 내내 박장대소와 함께 긴장감을 선사할 것이다.

  작가 소개

저자 : 나나이 고즈에
도쿄에서 태어났다. 전문학교에서 문예학과를 공부했고, 대학교에서 문학을 공부했다. 대학교 졸업 후 레코드와 관련된 회사에서 근무하다 <5일간의 쿠데타>로 제6회 도쿠마 노벨즈 신인상을 받으며 데뷔했다. 기대되는 작가이다.

  목차

프롤로그
우리의 현실
쿠데타 준비
쿠데타의 계기
부 변경 신청서
캡틴의 귀환
말하지 못한 진실
마지막 날
에필로그

  회원리뷰

리뷰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