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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Who? 아멜리아 에어하트
다산어린이 | 3-4학년 | 2013.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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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여성 차별이 심했던 시대에 태어나 남자들의 전유물이나 다름없었던 비행사에 도전한 아멜리아 에어하트의 삶은 도전의 연속이었습니다. 여자 비행사로서 눈부신 활약을 펼치며 경제 대공황으로 좌절에 빠져 있던 많은 사람들에게 큰 희망을 준 아멜리아 에어하트는 여성 최초로 대서양 횡단에 성공했으며 마지막 순간까지 하늘을 날다 간 용기 있는 여성입니다.

《who?》는시리즈 한 사람의 생애를 다루는 위인전은 재미있는 이야기일 뿐만 아니라 희노애락 등 인간이 겪는 감정을 모두 느낄 수 있는 책으로 구성해 위인전의 의미를 가장 잘 살린 책입니다. 또 위인전은 어떤 사람이 되고 싶다는 마음을 먹을 수 있도록 역할 모델을 제시하기도 합니다. 물고기를 잡아 주는 것보다 물고기 잡는 법을 가르쳐야 한다는 말처럼 스스로 인생의 밑그림을 그리고, 포기하지 않고 꿈을 향해 달려갈 수 있도록 어린이들이 닮고 싶고 되고 싶은 인물들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출판사 리뷰

꼬마 모험가, 도전을 시작하다
아멜리아 에어하트가 태어난 시대에는 여자들은 얌전하게 집안에서 살림이나 해야 한다고 교육받았습니다. 하지만 여자아이임에도 불구하고 남자아이들 못지않게 씩씩하게 자라난 아멜리아는 동네에서 못 말리는 말괄량이였습니다. 썰매를 더 신 나게 타려고 급경사를 골라 타고 내려가고, 일곱 살의 나이에 외삼촌의 도움으로 집에서 롤러코스터를 만들어 타고 놀 정도였습니다.그러나 아멜리아의 이런 활발한 성격을 동네 어른들은 못마땅하게 여겼습니다. 심지어는 아멜리아가 다른 여자아이들을 물들일 수 있다며 함께 어울리지 못하게 한 일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여자도 남자와 다를 것 없다며 곁에서 든든하게 지지해 준 부모님이 있었기에 아멜리아는 자신감을 잃지 않고 당당한 여성으로 자라날 수 있었습니다.

비행사를 꿈꾸다
아멜리아 에어하트는 제1차 세계대전 당시 학업을 중단하고 캐나다 토론토의 군인병원에서 의료 봉사에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녀는 우연히 이곳에서 전투기의 웅장한 모습을 목격하며 인생의 전환점을 맞게 됩니다. 비행기의 매력에 흠뻑 빠진 아멜리아는 주중에는 돈을 벌고 주말에는 주말 조종사 교육 과정에 등록해서 열심히 공부했고, 1921년 12월 15일 마침내 비행사 면허 시험에 합격합니다. 아멜리아는 면허 시험 도중 여성 비행사로서는 최초로 14,000피트 상공까지 올라가는데 성공했으며, 이는 인간이 산소 호흡기 없이 올라갈 수 있는 최대 높이였습니다.

창공의 여왕이 된 진정한 비행사
1928년 남자 비행사인 슐츠, 고든과 함께 비행에 나선 아멜리아 에어하트는 세계 최초로 대서양 횡단에 성공한 여자 비행사가 되어 온 세상의 관심을 한 몸에 받게 됩니다. 그러나 이것이 자신의 힘으로 이룬 성공이 아니라고 생각한 아멜리아는 4년 뒤인 1932년, 혼자만의 힘으로 대서양 횡단에 도전합니다. 14시간 56분 만에 대서양을 가로지른 그녀는 당시 남녀를 통틀어 가장 빠른 시간에 대서양 횡단에 성공한 것이었습니다. 아멜리아는 1935년 하와이에서 캘리포니아에 이르는 태평양 항로를 개척하며 다시 한 번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이처럼 아멜리아 에어하트는 끊임없이 도전하는 용기와 승부욕을 지닌 강인한 여성이었습니다. 1937년 세계 일주를 목표로 오클랜드를 출발한 아멜리아 에어하트는 하울랜드 섬 부근에서 실종되고 말았지만, 그녀가 보여 준 불굴의 도전 정신은 그녀가 힘차게 가르던 하늘 어딘가에 새겨져 있을 것입니다.

책 속 부록인 ‘인물 백과’ 코너에서는 아멜리아 에어하트의 성공 열쇠, 세상을 놀라게 한 여성들, 비행기의 구조, 항공 사고, 하늘을 날고 싶었던 사람들, 아멜리아 에어하트의 발자취, 등의 다양한 지식을 사진 자료와 그림을 활용해 알려 줍니다. ‘생각 마당’ 코너에서는 퀴즈, 역할 바꾸어 생각하기, 진로 활동 등의 다양한 독후 활동을 통해 깊이 있는 독서가 가능하도록 돕습니다.

전 세계 어린이와 학부모를 감동시킨 위인전 《who?》시리즈
초등학생들이 꼭 읽어야 할 책은 무엇일까? 전문가들은 첫 손에 위인전을 꼽는다. 한 사람의 생애를 다루는 위인전은 재미있는 이야기일 뿐만 아니라 희노애락 등 인간이 겪는 감정을 모두 느낄 수 있는 책이기 때문이다. 또 위인전은 어떤 사람이 되고 싶다는 마음을 먹을 수 있도록 역할 모델을 제시한다. 다산어린이에서 출간된 《who?》시리즈는 이런 위인전의 의미를 가장 잘 살린 책이다. 초등학교에 들어가는 자녀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일까? 평생을 간직할 큰 꿈의 밑그림을 그리는 시기가 바로 이 시기이다. 무엇보다 앞으로의 인생을 살아갈 동안 흔들리지 않는 큰 꿈을 심어 주어야 한다. 물고기를 잡아 주는 것보다 물고기 잡는 법을 가르쳐야 한다는 말처럼 스스로 인생의 밑그림을 그리고, 포기하지 않고 꿈을 향해 달려갈 수 있도록 뒷받침해 주어야 한다. 이때 본보기가 되는 사람이 곁에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who?》 시리즈는 어린이들이 담고 싶고 되고 싶은 인물들의 이야기를 담은 나침반과 같은 책이다.
《who?》 시리즈에서 다루는 위인은 분야, 국가, 여성과 남성, 인종을 초월한 균형 잡힌 시각을 길러준다. 학부모와 선생님들을 포함한 광범위한 설문 조사와 교과서 분석 등을 통해 선정된 인물들을 만나면 세상을 보는 올바른 시각과 균형 잡힌 가치관을 기를 수 있다.

나와 닮은 위인들의 어린 시절을 담은 책
《who?》 시리즈의 가장 큰 장점은 위인들의 어린 시절을 충실히 담았다는 점이다. 《who?》시리즈는 인물의 어린 시절과 실패, 좌절과 극복의 순간을 여과 없이 담아서 어린이들이 나와 다르지 않은 위인들의 이야기를 보며 용기를 얻고 더 큰 꿈을 꿀 수 있게 한다. 힐러리 클린턴은 어린 시절 지독한 외모 콤플렉스에 시달렸다. 이 시대 최고의 영화감독 스티븐 스필버그는 이상한 행동 때문에 구제불능이라고 손가락질을 받는 아이였다. 21세기의 가장 혁신적이고 창조적인 기업가로 추앙받는 스티브 잡스가 입양아로서의 아픔을 딛고 일어난 사람이라는 것을 알고 있는가? 이처럼 아이들은 《who?》시리즈를 통해 어려움을 딛고 일어선 세계적인 리더들을 보면서 힘을 얻게 된다.

쉽게 공감할 수 있는 현대 인물들의 이야기
《who?》시리즈는 아이들이 쉽게 교감할 수 있는 현대적 인물들로 골고루 구성되어 있다. 버락 오바마, 스티브 잡스, 제인 구달, 오프라 윈프리, 워렌 버핏, 조앤 롤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류에 공헌한 21세기 실존 인물과 역사 인물로 구성된 라인업은 아이들이 책을 읽으면서 인물들과 동시대를 함께 살아가고 있다는 생생함을 전해 주고 그들의 리더십과 성공 철학을 배울 수 있다. 이는 《who?》시리즈가 아이들뿐 아니라 일상에 바쁜 아빠와 엄마들까지 즐겨 읽게 만드는 힘이다. 어린 시절 동물을 좋아해 친구들과 자연 관찰 모임을 만들고 돈을 모아 늙은 말들의 목숨을 구했던 제인 구달, 여섯 살 때 처음 동화를 쓰고 정부 보조금을 받아 생활하면서도 상상력을 발휘해 첫 소설을 썼던 조앤 롤링, 말더듬이에 구제불능 장난꾸러기 낙제생에서 끊임없는 노력으로 전쟁을 승리로 이끈 지도자가 된 처칠 등 《who?》시리즈에서는 나와 전혀 다르지 않은 인물들의 어린 시절을 만날 수 있다. 위인들이 어린 시절 겪은 좌절과 아픔, 그것을 딛고 일어나 꿈을 이뤄 가는 과정을 읽으면서 그 인물과 자신을 동일시하게 된다. 위인들의 어린 시절에 공감하면서 인생의 꿈과 목표를 스스로 세우는 아이로 변하게 된다.

교과 연계 학습이 가능한 입체적 위인전
《who?》시리즈의 또 다른 특징은 일반 위인전과는 달리 교과 연계 학습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본문에 들어 있는 인물백과 코너를 통해 인물에 대한 배경 지식과 시사 상식, 교과서 지식까지 다방면의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권말에는 독후 활동 코너를 더해 사회, 과학, 논술에 이르는 통합 교과 학습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다. 전 학년, 전 과목에 걸친 다양한 교과 연계로 학습 효과를 주어 학교 수업의 몰입도와 학업 성취도를 높여 준다. 아이들 스스로 책을 읽고 나서 독후활동을 하는 모습이 자연스러운 《who?》시리즈는 학부모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세계 시장에서 먼저 인정받은 《who?》 시리즈, 이제 한국을 평정하다
《who?》시리즈는 이미 미국의 뉴저지 주 포트리 초등학교에서 수업 부교재로 채택되며 화제가 되었다. 국내에서 발간된 교양만화로는 최초로 책의 교육적인 면과 인성적인 면을 철저하게 검토하는 미국에서 초등학교 교재로 채택되어 역사 수업과 영어 수업에 함께 사용되고 있다.《who?》시리즈의 차별화된 내용과 수준은 미국, 중국을 비롯한 세계 학부모들에게 감동을 주었고 시리즈가 완간되기 전에 이미 6개국에 수출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영문판으로도 나온《who?》시리즈는 생생한 생활 영어를 담은 내용과 원어민 성우들이 녹음한 오디오 CD가 함께 있어 학부모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미국 현지에서 인정받은 콘텐츠를 영어로도 만날 수 있어 일석이조라는 평을 듣고 있다. 또한 어플로도 출시되어 줄곧 판매 1위에 올라 어린이는 물론 성인들에게서도 인기다. 세계 시장은 물론 국내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는《who?》시리즈는 앞으로 다양한 분야의 인물들의 이야기를 준비하고 있다.

  작가 소개

저자 : 오영석
어린이들이 재미있고 신 나게 읽을 수 있는 책을 쓰기 위해 노력하는 작가입니다. 나와 똑같이 고민하고, 실패했던 위인들의 이야기를 통해 독자들도 ‘할 수 있다’는 마음을 가지길 바랍니다. 『세계사 한국사』, 『과학 교과 주제 탐구Q. 몸』, 『걸어서 세계 속으로 / 일본 편』을 비롯하여 웹툰 『독고』, 『통』, 카툰 『레드소드』, 『전장의 시』 등의 작품을 쓰셨으며 2011년 대한민국 스토리 공모 대전 우수상을 수상하셨습니다.

그림 : Team. 신화
Team. 신화는 재미있는 만화를 만들기 위해 항상 노력하는 창작 그림 집단입니다. 작품으로는 『기탄 교과서 만화』, 『세계 여행기 시리즈』, 『한국 고전 천자문』, 『만화 어린이 꿈 발전소』, 『코믹 꿈꾸는 다락방』이 있습니다.

  목차

1. 말괄량이 아멜리아 (인물백과 1. 아멜리아 에어하트의 성공 열쇠)
2. 롤러코스터 만들기 (인물백과 2. 세상을 놀라게 한 여성들)
3. 부모님의 불화 (인물백과 3. 비행기의 구조)
4. 비행기의 매력에 빠지다 (인물백과 4. 항공 사고)
5. 비행사가 되다 (인물백과 5. 하늘을 날고 싶었던 사람들)
6, 부끄러운 대서양 횡단 (인물백과 6. 아멜리아 에어하트의 발자취)
7. 창공을 날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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