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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되어 줄게
문학동네 | 청소년 | 2024.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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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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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예민한 눈으로 개인과 사회를 응시해 온 작가 조남주. 그가 『귤의 맛』에 이은 두 번째 청소년소설 『네가 되어 줄게』를 출간했다. 4년 만이다. 『귤의 맛』에선 자신의 목소리를 내지 못하는 막막함 속에서 중학교 3학년을 앞두고 ‘별스러운 약속’을 한 네 아이들의 속사정을 그렸다면, 이번 작품에선 ‘별스러운 일’이 몰고 온 엄마와 딸의 인생 2악장 조바꿈을 그렸다. ‘영혼 체인지’와 ‘타임 슬립’ 설정은 엄마와 딸 사이 오해를 허무는 통로.

한 존재를 이해하려는 작가의 곡진한 시선은 그대로되, 뚜렷이 달라진 점은 손바닥 뒤집듯 휙 뒤집힌 인물들이 정체를 숨기며 주변과 일으키는 유머러스한 상황에 거듭, 킥킥거리며 웃게 된다는 점이다. 1993년과 2023년의 학교를 배경으로 당시 청소년들과 요즘 청소년들의 생활을 살펴보는 재미와 함께, 청소년기를 지나온 어른들에겐 추억과 공감을 불러오는, 이제 청소년기를 지나는 청소년들에겐 자신들을 알아주는 소설이다.

  출판사 리뷰

체험 1993년 최수일 vs 체험 2023년 강윤슬
엄마와 딸의 영혼 체인지 × 타임 슬립

“아으, 빡빡해. 어떻게 할머니한테서 엄마 같은 딸이 나왔지? 엄만 어렸을 때 안 그랬어?”
“응, 안 그랬어. 어떻게 나한테서 너 같은 딸이 나왔니?”
서로에 대한 오해가 최절정이던 순간 우리는 서로의 삶에 다녀왔다.
딸 강윤슬은 1993년 중학생인 엄마의 삶으로, 엄마 최수일은 2023년 중학생인 딸의 삶으로 딱 7일간의 ‘너’를 체험하는데.
도대체 ‘왜’ 우리에게 이런 일이 일어난 걸까.

세계가 함께 읽는 작가 조남주
신작 청소년소설 『네가 되어 줄게』

예민한 눈으로 개인과 사회를 응시해 온 작가 조남주. 그가 『귤의 맛』에 이은 두 번째 청소년소설 『네가 되어 줄게』를 출간했다. 4년 만이다. 『귤의 맛』에선 자신의 목소리를 내지 못하는 막막함 속에서 중학교 3학년을 앞두고 ‘별스러운 약속’을 한 네 아이들의 속사정을 그렸다면, 이번 작품에선 ‘별스러운 일’이 몰고 온 엄마와 딸의 인생 2악장 조바꿈을 그렸다. ‘영혼 체인지’와 ‘타임 슬립’ 설정은 엄마와 딸 사이 오해를 허무는 통로.
한 존재를 이해하려는 작가의 곡진한 시선은 그대로되, 뚜렷이 달라진 점은 손바닥 뒤집듯 휙 뒤집힌 인물들이 정체를 숨기며 주변과 일으키는 유머러스한 상황에 거듭, 킥킥거리며 웃게 된다는 점이다. 1993년과 2023년의 학교를 배경으로 당시 청소년들과 요즘 청소년들의 생활을 살펴보는 재미와 함께, 청소년기를 지나온 어른들에겐 추억과 공감을 불러오는, 이제 청소년기를 지나는 청소년들에겐 자신들을 알아주는 소설이다.

‘요즘 애들’ 바이브로 1993년 교실을 흔들어 버린 강윤슬
“이런, 나 자꾸 엄마 얼굴로 사고를 치고 있네.”

엄마와 다투었다. 엄마는 내 습관과 일상, 생각까지도 다 마음에 안 들어 한다. 엄마가 나를 가르치고 도와주고 잘 키우는 것 말고 나를 좋아해 줬으면 좋겠다. 안 가던 곳, 안 하던 짓, 안 먹던 것, 뭐 하나라도 벗어나 보고 싶었는데, 눈을 떠 보니 이 낯선 곳에 와 있었다. 1993년 중학생인 엄마 최수일의 몸으로. 엄마 기억 속에서 영영 사라져 버렸다던 그 의문의 일주일 속으로.
나를 아가, 라고 부르는 다정하던 할머니는 무뚝뚝하고, 말이 잘 통하던 이모는 미래에서 왔다는 내 말을 믿어 주지 않고, 학교에선 ‘너 왜 그래, 최수일?’ ‘의외다, 최수일’이 되어 생애 첫 반성문까지 제출했다. 엄마의 단짝 친구인 선진, 진희와 매점으로 달려가는 일은 재밌지만, 이 학교 영 이상하다. 대체 1993년의 중학생 최수일은 어떻게 살았던 거지?

‘요즘 애들’ 교실에서 ‘엄마 모드’를 발동하는 최수일
“하, 망했다. 나중에 윤슬이가 알면 난리 나겠지.”

‘요즘’과 ‘엄마 어렸을 때’로 시작하는 말들에 윤슬이는 경기를 일으킨다. 내가 완벽한 엄마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하지만 내 마음과 시간을 최대한 윤슬이에게 맞춰 온 것은 사실이다. 부족한 것 없고 사랑받는 게 당연한 윤슬이가 부러웠다. 내 이상한 마음이 이상한 상황을 초래한 걸까? 눈을 떠 보니 열네 살 중학생 딸의 몸이었다.
숨기려 해도 나오는 ‘또 나왔다 엄마 모드’에 윤슬이 친구들은 의심의 눈초리로 쳐다보고, 수학 진도는 내가 제일 못하는 도형 단원에, 수업 방식은 낯설기 짝이 없다. 만만해 보이던 윤슬이의 일상이 쉽지가 않다. 윤슬이는 지금 어디에 있는 걸까.

“내 귀여움이 엄마의 인생을 구원했구나.”
“너를 귀엽게 키운 이 엄마 덕분이지.”

갱년기 엄마도 알 수 없지만 사춘기 엄마는 더 알 수 없음을 깨달으며, 야만의 시대 고달프고 불합리한 상황들을 돌파해 가는 딸 강윤슬, 그리고 딸의 교실에서 새로운 교수법에 헤매며, 인생 2회 차를 맞아 딸의 마음을 헤아려 보는 엄마. 성격, 습관, 취미, 세상을 바라보는 앵글은 다를지라도, 엄마와 딸은 새로운 환경에서 나도 몰랐던 나 자신을 발견하며, 꼬인 시간의 매듭도 풀고 꼬인 오해도 풀고 그러면서 동시에 서로를 향해, 서로의 진심을 향해, 과거에서 미래에서 자신을 기억하고 기다리고 그리워한 이들을 향해 달려간다. 결국 서로를 가장 필요로 할 때 자신의 삶으로 서로를 소환한 딸과 엄마, 개인 대 개인의 공감 서사.




  작가 소개

지은이 : 조남주
2011년 장편소설 『귀를 기울이면』으로 문학동네소설상을 받으며 등단했다. 청소년소설 『귤의 맛』, 소설집 『그녀 이름은』 『우리가 쓴 것』 『서영동 이야기』, 장편소설 『고마네치를 위하여』 『82년생 김지영』 『사하맨션』 등을 썼다.

  목차

2023년 ― 1993년 7
딸, 강윤슬, 2023 … 9
딸, 강윤슬, 1993 … 20
엄마, 최수일, 2023 … 26
딸, 강윤슬, 1993 … 29
엄마, 최수일, 2023 … 34
딸, 강윤슬, 1993 … 42
엄마, 최수일, 2023 … 62
딸, 강윤슬, 1993 … 88
엄마, 최수일, 2023 … 121
딸, 강윤슬, 1993 … 139
엄마, 최수일, 2023 … 172
1993년 ― 2023년 … 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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