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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밤, 안녕!
책속물고기 | 4-7세 | 2024.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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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토끼와 돼지가 서로의 두려움을 털어놓고, 그 두려움을 달랠 수 있는 법을 함께 나누는 이야기다. 토끼는 눈에 보이지 않는 상상 속 괴물을 무서워한다. 돼지는 그런 괴물이 나타나면 자기가 물리쳐 주겠다면서 토끼를 달랜다. 그리고 무서울 것이 없어 보이던 돼지는 사실 어둠을 무서워한다고 이야기한다. 토끼는 어둠이 찾아오면 수많은 별들을 만날 수 있다면서 돼지의 두려움에 빛을 밝혀 준다. 이 그림책은 용기란 어둠을 완전히 몰아내는 빛이 아니라 어둠을 따스하게 데우는 잔잔한 빛임을 말한다.

  출판사 리뷰

■ 기획 의도

“이 우정 이야기는 아이들의 불안과 두려움을 완벽하게 표현한다.” -커커스 리뷰
“서로 달라도 서로를 위해 헌신적인 두 친구를 보여 준다.” -퍼블리셔스 위클리
“친구의 도움은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아이들은 어둠 속에서도 빛을 찾아내요
‘너랑 나랑’ 두려움을 용기로 바꿔요


마음속 두려움을 없앨 수 있을까요? 무언가를 무서워하고 불안해하는 마음은 즐겁고 슬픈 마음처럼 자연스러운 감정이에요. 두려움을 없애기보다는 새로운 경험을 쌓거나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거나 생각의 전환을 통해 두려움이라는 감정을 조절해야 해요. 그림책 『무서운 밤, 안녕!』은 토끼와 돼지가 서로의 두려움을 털어놓고, 그 두려움을 달랠 수 있는 법을 함께 나누는 이야기예요. 토끼는 눈에 보이지 않는 상상 속 괴물을 무서워해요. 돼지는 그런 괴물이 나타나면 자기가 물리쳐 주겠다면서 토끼를 달래요. 그리고 무서울 것이 없어 보이던 돼지는 사실 어둠을 무서워한다고 이야기해요. 토끼는 어둠이 찾아오면 수많은 별들을 만날 수 있다면서 돼지의 두려움에 빛을 밝혀 줘요. 이 그림책은 용기란 어둠을 완전히 몰아내는 빛이 아니라 어둠을 따스하게 데우는 잔잔한 빛임을 말해요. 그날 밤 함께 있어서 무섭지 않은 밤을 보내는 두 친구처럼요.

■ 출판사 서평

“사실 나는 어두운 게 조금 무서워!”
두려움은 부끄러운 일이 아니에요,
사람마다 두려운 것이 다르니까요


캠핑을 준비하던 토끼는 텐트에 비친 거대한 그림자에 겁을 먹어요. 그 그림자가 등불을 든 돼지임을 알게 되자, 두 친구는 밤에 겪을 수 있는 무서운 상황들을 어떻게 대처할지 하나둘 이야기를 나눠요. 돼지는 의기양양하게 괴물이 나타나면 훨씬 더 무서운 얼굴을 하거나, 괴물의 코를 간지럽혀 쫓아내겠다고 해요. 반면에 토끼는 달콤한 자장가를 불러 주고 불을 꺼서 잠들게 할 것이라며 돼지와는 반대로 부드러운 방법을 제안해요. 돼지는 토끼의 계획에 깜짝 놀라, 평소 용감하고 씩씩한 모습 뒤에 숨겨진 자신의 비밀을 고백해요. 사실은 어둠이 무섭다고요. 토끼는 결코 돼지의 두려움을 조롱하거나 비웃지 않아요. 두려움은 부끄러운 일이 아니니까요.
서로의 감정을 가볍게 여기지 말아요. 무섭고 슬프고 외로운 친구에게 위로와 도움을 건네는 다정한 태도가 관계를 더욱 단단하게 만들 거예요.

무엇이든 표현할 수 있는
‘그림자놀이’를 즐겨 봐요


어둠이 내린 밤, 등불을 비친 텐트를 배경으로 토끼와 돼지가 신나게 그림자놀이를 해요. 돼지가 들고 온 나뭇가지의 나뭇잎이 날카로운 이빨처럼 보여서 토끼가 괴물로 착각하면서 놀이가 시작돼요. 그 뒤 토끼는 캠핑용으로 가져온 담요를 이용해 갖가지 모습의 괴물을 그림자로 연출해요. 토끼가 온몸으로 표현한 그림자 괴물에 맞장구치면서 돼지는 괴물을 물리치는 시늉을 하고요.
그림자놀이는 몸이나 물건을 이용해 무엇이든 표현할 수 있어요. 사람, 동물, 식물, 주변 사물 심지어 상상 속 존재까지 만들 수 있지요. 무엇을 만들지 상상하고 생각하면서 사고력이 생기고, 그것을 표현하기 위해 손짓 몸짓을 자유롭게 움직이면서 창의력이 자랄 거예요. 더불어 토끼와 돼지처럼 그림자로 역할 놀이도 하면서 대화를 나누다 보면 언어 발달에도 도움이 될 거예요.

■ 시리즈 소개

★ ‘우리는 자라요’ 시리즈 ★
처음 ‘우리’를 경험하면서 생기는 ‘너’와의 갈등과 화해의 과정,
그리고 ‘나’의 성장을 섬세하게 다룬 그림책 시리즈


서로 다른 두 아이가 만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수줍음을 잘 타지만 감성이 풍부한 토끼와 덜렁거리지만 활발한 돼지가 처음 ‘우리’를 경험해요. 나랑 다르니까 자꾸만 관계가 틀어져요. 하고 싶은 일도 다르고, 같은 상황에서 느끼는 감정도 다르고, 기분을 표현하는 방식도 다르거든요. 이러한 ‘너’와의 갈등은 토끼와 돼지를 당황하게 하지만, 결국 화해하는 법을 찾아내요. 바로 다름을 받아들이는 거예요. 다름을 받아들이면서 나의 세상이 더 커져요. 토끼와 돼지는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면서 한층 성장한 ‘나’를 마주하게 되지요.
‘우리는 자라요’ 시리즈는 나의 세상에서 이제 막 걸어 나와 사회관계를 시작하는 아이들을 위한 이야기 그림책이에요. 서로 다른 두 아이 모두를 치우침 없이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고, 모든 아이들이 잘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이 가득 담긴 사랑스러운 그림책이지요.
너랑 나랑 만나 함께 빛나는 이야기를 담은 ‘우리는 자라요’ 시리즈는 『너랑 안 놀아!』 『달라도 좋아!』 『너도나도 주인공!』 『무서운 밤, 안녕!』 이렇게 네 권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작가 소개

지은이 : 제네비에브 코테
동화 작가이자 삽화가로 캐나다 퀘벡주의 몬트리올에 살고 있어요. 지금까지 많은 작품들이 상을 받았는데 그중 캐나다 최고의 문학상인 연방총독상도 포함되어 있지요. 우리나라에 소개된 책으로는 ‘우리는 자라요’ 시리즈 『너랑 안 놀아!』 『달라도 좋아!』 『무서운 밤, 안녕!』이 있어요. 제네비에브 코테는 혼자서도 맛있는 과자를 만든답니다. 하지만 친구랑 함께라면 더욱더 맛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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