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극장 애니메이션 [안녕, 전우치!]의 원작 《안녕, 전우치!》, 《이상한 마을에 놀러 오세요!》 등으로 어린이의 사랑을 받아온 하민석 작가가 새 만화 《출동! 미스터리과 1 : 몽키맨의 비밀》로 돌아왔다. 모험, 성장, 우정, 소년 만화의 미덕을 유쾌하게 담아낸 《출동! 미스터리과》는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물할 것이다.

마골시의 중심에는 큰 로터리가 있는데 마골시의 어느 곳인가를 가자면 꼭 이 로터리를 지나야만 한다. 어느 날, 로터리 한 가운데 어마어마하게 커다란 회색빛 바위가 나타나 길을 꽉 막아 버렸다. 그 바위가 어디서 왔는지, 정체가 무엇인지 아무것도 알 수 없었다. 지금까지 꼭꼭 숨어 있는 마골시 비밀 부서 미스터리과가 활약할 때가 온 것이다.

비상대책위원회에 모인 사람들 사이에서 로터리 바위의 정체를 두고 온갖 추측이 오가는 사이, 쾅 재직 하는 굉음과 함께 바위가 갈라지며 병아리 괴수가 부화한다. 도시를 파괴하는 병아리 괴수를 막기 위해 미스터리과는 몽키맨을 출동시킨다. 상체를 지배하는 공기찬과 하체를 조정하는 사과 기자가 힘을 모아 몽키맨이 병아리 괴수를 물리치지만, 미스터리과 앞에는 더 큰 도전이 기다리고 있다. 미스터리과는 새로운 음모에 맞서 진실을 밝힐 수 있을까?

  출판사 리뷰

하민석 작가의 진짜 어린이 만화!
극장 애니메이션 [안녕, 전우치!]의 원작 《안녕, 전우치!》《이상한 마을에 놀러 오세요!》 등으로 어린이의 사랑을 받아온 하민석 작가가 새 만화 《출동! 미스터리과1-몽키맨의 비밀》로 돌아왔다. 모험, 성장, 우정, 소년 만화의 미덕을 유쾌하게 담아낸 《출동! 미스터리과》는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물할 것이다.

띠리리링~ 예! 미스터리과입니다
일상생활을 하다 보면 꽤 수상한 일을 마주할 때가 있다. 나만 알고 있는 이상한 일들, 누군가에게 얘기하면 오히려 핀잔 듣기 일쑤인 일들이다.
어머니 눈 밑의 점이 0.1 밀리미터 왼쪽으로 살짝 이동했다든지, 고양이 울음소리가 미세하게 낮아졌다든지, 어제까지 환하게 웃으며 인사하던 친구가 어색하게 나를 째려본다든지…
그런 일이 생긴다면, 혼자서 의심하고 고민하지 말고 마골시청 미스터리과로 연락해 보자. 그곳에는 수상한 일이 생기면 언제든 출동할 공수표 박사와 공기찬 군, 사과 기자가 기다리고 있다.

미스터리과의 시작
마골시의 중심에는 큰 로터리가 있는데 마골시의 어느 곳인가를 가자면 꼭 이 로터리를 지나야만 한다. 어느 날, 로터리 한 가운데 어마어마하게 커다란 회색빛 바위가 나타나 길을 꽉 막아 버렸다. 그 바위가 어디서 왔는지, 정체가 무엇인지 아무것도 알 수 없었다. 지금까지 꼭꼭 숨어 있는 마골시 비밀 부서 미스터리과가 활약할 때가 온 것이다.
비상대책위원회에 모인 사람들 사이에서 로터리 바위의 정체를 두고 온갖 추측이 오가는 사이, 쾅 재직 하는 굉음과 함께 바위가 갈라지며 병아리 괴수가 부화한다. 도시를 파괴하는 병아리 괴수를 막기 위해 미스터리과는 몽키맨을 출동시킨다. 상체를 지배하는 공기찬과 하체를 조정하는 사과 기자가 힘을 모아 몽키맨이 병아리 괴수를 물리치지만, 미스터리과 앞에는 더 큰 도전이 기다리고 있다. 미스터리과는 새로운 음모에 맞서 진실을 밝힐 수 있을까?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건강 만화
《출동! 미스터리과》는 딸기책방에서 기획한 ‘만화 보물섬’ 시리즈의 여덟 번째 책이다. ‘만화 보물섬’ 시리즈는 아이와 부모,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건강한 만화로 구성되는 만화 문고다.
인터넷에는 공짜 만화가 흘러넘치지만, 정작 어린이에게 권할 만한 만화는 많지 않다. 어른들과 함께 보는 만화가 아이들에게도 즐거움과 쾌감을 줄 수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모두 권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만화 보물섬’ 시리즈는 어린이 독자를 중심에 두고 창작된 것으로 부모와 교사들이 안심하고 권할 수 있는 만화다. 이 시리즈는 어린이에게는 꿈과 휴식, 어른에게는 추억과 즐거움, 가족에게는 대화의 시간을 선물한다.

  작가 소개

지은이 : 하민석
1974년 경상남도 김해에서 태어났다. 어렸을 때부터 이야기랑 그림 그리기를 좋아했다. 만화가가 된 지금은 날마다 이야기에 둘러싸여 그림을 그린다. 좋은 이야깃거리를 찾아 여기저기 기웃거리기도 하고, 이야기를 멋지게 표현하기 위해 혼자 공상하는 시간도 아끼지 않는다. 애니메이션 [안녕, 전우치!]의 원작 만화 《안녕, 전우치!》와 《이상한 마을에 놀러 오세요!》 《기동물기》 등 어린이 닮은 만화를 여러 권 쓰고 그렸다.

  회원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