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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록 만날만한 예수
훈훈 | 부모님 | 2024.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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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예수님과 성경 속 인물들의 만남에 관한 복음서 기사들을 내러티브 형식으로 다루되, ‘만남’ 그 자체의 의미에 오롯이 집중하고 있다. 연대기순으로 배열된 스무 개의 만남 이야기가 신학적 에세이처럼 읽히기도 하고, 흥미로운 내러티브 설교처럼 들리기도 하며, 심지어 재미있는 하나의 단편 소설처럼 느껴지기까지 한다.

17살에 예수님을 영접하고 서른 살 즈음에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난 저자가 40대 후반이 되어서 다시 한 번 예수님을 깊이 있게 만난 체험이 각 챕터마다 절실하게 녹아져 있다. 그래서 복음서와 예수님의 생애를 이해하기 위한 책으로도, 예수님과의 만남을 간절하게 원하는 이들을 위한 통로로서도 좋다.

  출판사 리뷰

우리가 이미 ‘안다고’ 생각했지만,
이제는 마음 열고 ‘만나야만’ 할,
이토록 만날만한 예수!

‘예수님을 만난다’는 말의 의미를
소상히 밝혀주는 책.

실제로 예수님을 만날 수 있도록
다리를 놓아주는 책


“목회를 하면서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가장 대답하기 어려운, 그러나 자주 받게 되는 질문은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난다는 게 어떤 건가요?’라는 질문이다. 예수와의 만남에 관심을 보이며 질문을 던지는 이를 만난다는 것은 감사한 일이지만, 대답은 늘 만만치 않은 숙제이고 부담이다. <이토록 만날 만한 예수>는 이 막막한 질문을 정면으로 돌파하는 고마운 책이다. 이 책에 담긴 예수님을 만났던 복음서 속 사람들의 이야기들은 다채롭다. 새삼 ‘복음서 안에 이렇게 다양한 만남과 사람들의 이야기가 있었구나’ 발견하게 된다. 이는 만남이란 것이 획일적인 공식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님을 알게 한다. 다양한 경험들과 여러 양상의 삶의 문제들이 우리를 그분께로 이끌고, 그분 안에 포용되는 경험임을 알게 해준다. 이야기들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 지점에선가 나의 이야기를 마주치게 될 것이다.”

유희성 목사(나들목양평교회)

위 추천사에 담긴 질문,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난다는 게 어떤 건가요?”라는 질문에 대해 <이토록 만날만한 예수>의 저자 김영배는 정면돌파를 시도한다. 코로나 위기의 상황에서 별다른 연고도 없는 곳에 과감히 뛰어든 개척교회 목사로서 통과해야 했던 광야의 시간 동안, 저자 스스로 예수님과의 만남이 갈급하고 간절했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이토록 만날만한 예수>에는 형이상학적이거나 추상적인 언어가 아니라, 아주 구체적인 예수 그리스도의 인격, 예수 그리스도의 언어, 예수 그리스도의 행동이 등장한다. 그리고 그에 반응하여 은혜와 기적을 경험하는 평범한 인물들(우리와 같은)의 이야기가 등장한다.

<이토록 만날만한 예수>는 예수님과 성경 속 인물들의 만남에 관한 복음서 기사들을 내러티브 형식으로 다루되, ‘만남’ 그 자체의 의미에 오롯이 집중하고 있다. 연대기순으로 배열된 스무 개의 만남 이야기가 신학적 에세이처럼 읽히기도 하고, 흥미로운 내러티브 설교처럼 들리기도 하며, 심지어 재미있는 하나의 단편 소설처럼 느껴지기까지 한다. 17살에 예수님을 영접하고 서른 살 즈음에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난 저자가 40대 후반이 되어서 다시 한 번 예수님을 깊이 있게 만난 체험이 각 챕터마다 절실하게 녹아져 있다. 그래서 복음서와 예수님의 생애를 이해하기 위한 책으로도, 예수님과의 만남을 간절하게 원하는 이들을 위한 통로로서도 강력히 추천할 만한 책이다.

예수님의 생생한 숨결을 느끼고 싶고, 그 능력의 옷자락을 만지고 싶고, 물속에서 끌어 올려주시는 그분의 힘찬 손을 잡고 싶은, 상처난 마음을 끌어안고 그 따듯한 품에 와락 안겨 한없이 위로 받고 싶은 사람들에게 이 책은 든든한 징검다리의 역할을 감당할 것이다. 저자 김영배는 <이토록 만날만한 예수>의 독자들을 향해 간절히 외친다.

“부디 제자들처럼 여러분 인생의 부르심을 따라 만나시기를!

사마리아 여인처럼 타는듯한 목마름 속에서 예수님을 만나 시원하게 해갈하시기를! 왕의 신하처럼 보잘것없는 작은 믿음을 가지고도 예수님을 만나는 복이 있기를!

향유를 부은 여인처럼 자신만의 소중한 옥합을 들고 예수님을 만나기를! 음행하다 잡힌 여인처럼 인생의 막다른 골목에서 예수님을 만나 궁지에서 참되게 벗어나기를! 삭개오처럼 외로운 나무 위에서 예수님을 만나 뜻밖의 즐거움을 만끽하기를!

그리고 십자가 위의 행악자처럼 인생의 마지막 순간에라도 제발, 제발 좋으신 예수님을 만나시기를!”

-김영배, <이토록 만날만한 예수> 프롤로그 중.

성령은 본질적으로 성자 예수님을 부각시키고 우리의 눈과 마음과 애정을 성자 예수님께 고정시키는 분이시다. 우리에게 예수님을 알리고 그분의 말씀을 이해시키고, 그리고 그분을 높이는 것, 이것이 성령의 가장 중요한 일이자 최고의 기쁨이다. 비유컨대, 예수님과의 인격적인 만남이 (성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선물 상자 안의 내용물이라면 성령은 그것을 언박싱unboxing하는 즐겁고도 힘찬 손이다. 성령이 손을 놀리지 않으시면 예수님 만나는 기쁨은 현실이 되지 않는다.

세례 요한 _ “기대감 속에서 만나다

예수님을 만날 때, 한 번쯤은 반드시 이름을 가지고 만나게 돼있다. 예수님이 우리의 이름을 물으신다. 그리고 그 이름에 걸맞는 삶을 살고 있는지 물어보신다. 걸맞게 살고 있다면 그 이름을 더욱 격려해 주신다. 만약 그렇지 못하다면 오늘 베드로처럼 새 이름을 주신다. 새로운 이름, 다시 말해 ‘새로운 정체성에 대한 꿈’을 주신다. 사실 이 꿈은 본래 하나님의 꿈이다. 하나님께서 우리라는 존재를 만세 전에 계획하셨을 때 ‘이런 존재로서 이렇게 살았으면 좋겠다’라고 기대하셨던, 바로 그 꿈이다. 최초의 작명가이기도 하신 하나님은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 향한 당신의 꿈과 바람을 우리의 이름 안에 그득 담아 놓으셨다. 우리가 예수님을 깊이 만나면 바로 이 하나님의 꿈과 기대를 알게 되는 것이다.

베드로와 안드레, 그리고 빌립 _ “부르심을 따라 만나다”

예수님을 만난다는 것은 이런 것이다. 어느 날 문득 “내가 널 알아...” 하는 주님의 음성을 듣고, “어떻게 나를 아시나이까!”, 이 감동과 경탄을 터뜨린 후에 이제는 그분의 충성스러운 신하요 제자로서 나에게 맡겨진 삶을 강단 있게 살아내는 것이다.

그런데 나다나엘이 예수님을 그토록 사랑하고 그렇게까지 충성해야 할 진짜 이유가 아직 남아 있었다. 예수님이 ‘하늘과 땅을 이어주고 하나님과 인간을 연결해 주는 분’이기 때문이다.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사자들이 인자 위에 오르락 내리락 하는 것을 보리라!” 요1:51

인생의 문제는 하늘이 열려야 풀린다.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은혜가 쏟아져 내려와야만 해결된다. 우리가 올라갈 수 있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이 내려와 주셔야 한다. 오늘 예수님이 나다나엘에게 그려주신 이미지는,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으로부터 쏟아져 내려오는 그 모든 은혜와 생명의 통로가 바로 자신인 것을 가르쳐 준다. 자신이야말로 하늘과 땅을 연결해 주는 유일한 사다리라는 것이다. 예수님을 만난다는 것은 바로 이 유일한 사다리를 만나는 것이다. 하나님을 만나는 유일한 채널을 갖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으로부터 쏟아져 내려오는 각양 좋은 은혜와 생명과 치유와 복락을 공급받을 수 있는 거대한 수로 앞에 서는 것이다.

참으로 좋지 아니한가!

나다나엘 _ “나를 알아주시는 분을 만나다”

  작가 소개

지은이 : 김영배
<이토록 만날만한 예수>의 저자 김영배는 글을 쓰며 하나님의 마음을 길어 올리는 작가이다. 그리고 말씀의 능력을 세상에 강물처럼 흘려보내는 통로가 되고 싶은 목사이다. 고려대학교 신문방송학과(B.A)를 졸업하고 총신신대원(M.Div)에서 신학 수련을 시작했으며, 현재 아신대학교(ACTS)에서 신약학(Ph.D)을 공부하고 있다. 청년 시절, 충무로에서 영화 조감독 생활을 하던 그는 말씀 사역자로 부르심을 받고 인생의 행로를 완전히 돌렸다. 내수동교회, 오륜교회 등에서 청년들을 목양하며 드라마틱한 부흥을 맛보았으며, 광주동명교회에서는 교구 사역으로 교회를 섬겼다. 경기도 광주에서 교회를 개척하여 3년 정도 섬겼으며, 지금은 기독교윤리학과 신약학 독립 연구자로서 연구와 집필에 전념하고 있다.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의 말씀대로 신실하게 자신의 일상을 살아내는 것’이 오늘날 한국교회에 주어진 가장 절박한 사명이라고 믿고 ‘세상에 대한 통찰’과 ‘말씀 연구’에 힘을 쏟고 있다. 특별히 자본주의 문명에 대한 기독교 윤리적 이해, 신약 윤리학(그 중에서도 예수님의 성품과 바울의 공동체 윤리 등)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다. 그는, 잘 박힌 못처럼 잘 씌어진 한 권의 책이 한 영혼에 심대한 영향을 미친다고 믿는 목사-작가이다. 그 자신이 말씀 묵상과 기도를 통해 경험했던 예수님과의 만남이 독자들의 삶에도 재연되길 기대하는 마음으로<이토록 만날만한 예수>를 집필했다. 평소 현학적이지 않으면서도 밀도 높은 글을 써서 독자들의 마음에 깊이 닿기를 원하는 그의 바람이 <이토록 만날만한 예수>에 매력적으로 녹아 있다. 저서로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품>(2022)이 있다.

  목차

저자의 여는 글

프롤로그
세례 요한(1) _ 기대감 속에서 만나다 요1:19-34

1. 베드로와 안드레, 그리고 빌립 _ 부르심을 따라 만나다 요1:35-44

2. 나다나엘 _ 나를 알아주시는 분을 만나다 요1:45-51

3.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 _ 여종으로서 만나다 요2:1-11

4. 세례 요한(2) _ 신랑의 친구로서 만나다 요3:22-30

5. 사마리아 여인 _ 생수를 만나다 요4:1-30

6. 왕의 신하 _ 믿음과 믿음 사이에서 만나다 요4:43-54

7. 38년된 병자(1) _ 알지 못하고 만나다 요5:1-15

8. 38년된 병자(2) _ 안식일에 만나다 요5:8-18

9. 향유를 부은 여인 _ 옥합을 들고 만나다 눅7:36-50

10. 거라사의 귀신들린 자 _ 무덤 사이에서 만나다 막5:1-10

11. 수로보니게 여인 _ 상 아래서 만나다 마15:21-28

12. 베드로 _ 물 위에서 만나다 마14:28-33

13. 음행하다 잡힌 여인 _ 막다른 골목에서 만나다 요8:1-11

14. 날 때부터 맹인 된 사람 _ 창조주의 능력을 만나다 요9:1-41

15. 마리아와 마르다 그리고 나사로 _ 죽음 앞에서 만나다 요11:1-44

16. 부자청년 _ 영생의 문턱에서 만나다 마19:16-22

17. 삭개오 _ 나무 위에서 만나다 눅19:1-10

18. 니고데모 _ 밤에 만나다 요3:1-21

19. 가룟 유다 _ 선택의 기로에서 만나다 마26:14-25

20. 십자가 위의 행악자 _ 마지막 순간에 만나다 눅23:39-43

에필로그
사도 요한 _ 품 안에서 만나다 요21:1-14

저자에게 도움을 준 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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