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프뢰벨뽀삐시리즈『감각발달을 위한 그림책(전 6권)』은 이러한 유아기의 발달특성을 고려해서 유아가 주변의 다양한 자극들을 통해서 호기심을 갖고 감각 기관을 활용하여 사물을 탐색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했습니다. 또한 6권 모두 개성 있는 작가들의 그림으로 변화를 주어, 그림을 통하여도 다양한 자극을 받을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를 하였습니다.
『보인다, 보여!』『코를 벌름벌름』『어떤 맛일까?』『앗 따가워!』『귀를 쫑긋쫑긋』『맞혀 볼래요』6권이 1 세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출판사 리뷰
유아는 보고, 듣고, 만지는 등의 감각적 활동을 통해 주변 세계를 탐색하고 지식을 얻는 법을 배워 갑니다. 생후 3∼6개월은 유아의 감각발달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완성되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색감이 발달하고 사물을 보는 각도도 다양해지며, 손을 사용하는 동작에 관심을 보이고 손의 움직임도 능숙해집니다. 또한 소리의 방향을 정확히 판단하고 소리의 크기, 종류 등을 변별할 수 있게 되지요.
따라서 이 시기 유아의 발달 특징을 고려할 때, 다양한 감각적 자극을 주어 호기심을 유발시키고, 감각 기관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사물을 탐색하게 한다면 유아의 인지발달과 두뇌 계발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뽀삐시리즈 『감각발달을 위한 그림책』은 유아가 감각 기관을 바르게 인지하고, 다양한 주변 자극들을 각 기관을 통해 경험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었습니다. 눈으로 색과 형태를 변별하고(시각), 귀로 다양한 소리를 경험하고(청각), 코로 냄새를 맡고(후각), 혀로 맛을 보고(미각), 손으로 사물의 성질이나 느낌(촉각)을 알게 합니다.
그림책에서 소개되는 자극들은 주변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것이므로 유아가 활동을 통해 오감각 기관을 사용하여 경험해 볼 수 있게 도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