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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는 나의 힘
생각의 힘을 길러 주는 논리 학습의 결정판
우리학교 | 청소년 | 2024.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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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논리에 대한 가장 쉽고 정확한 설명으로, 20년간 독보적인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한 『논리는 나의 힘』이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다. 법학 적성 시험(LEET), 공직 적격성 평가(PSAT)를 준비하는 수험생의 필독서로, 논술 시험을 대비하는 고등학생과 논리력을 쌓고 싶은 대학생에게는 또 다른 교과서처럼 쓰이며 지난 20년 동안 수많은 독자에게 사랑받은 논리 교양서답게 더욱 풍부한 사례와 설명이 담겼다.

시대가 바뀌었어도 논리적 사고의 필요성은 여전하다. 아니, 더욱 간절해졌다. 수많은 가치와 관점이 공존하는 현대 사회, 기술이 발달하며 의사소통이 훨씬 쉬워졌지만 제대로 된 소통은 오히려 어려워지고 있다. 알고리즘의 편리함에 익숙해지면서 편협한 시각에 갇히기도 쉬워졌다. 이토록 혼란스러운 시대 속에서 방향을 잃지 않고 자기 생각을 지키기 위해, 타인의 의견을 제대로 듣고 소통하기 위해서는 ‘논리의 힘’이 필요하다.

『논리는 나의 힘』은 실생활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는 ‘실용적인’ 논리학을 강조한다. 따라서 이번 전면 개정 증보판에서는 책 속 다양한 예시를 오늘날에 맞게 수정·보완했다. 특별히 논리 연습 문제가 크게 늘어났다는 사실은 주목할 만하다. 논리적 사고는 지식보다는 기술이기에, 단순히 논리학의 개념과 방법을 익히는 데 그칠 수 없다. 논리적 사고의 좋은 실례를 많이 보고 충분히 연습하고 실천해야 한다. 이에 따라 연습 문제의 양을 대폭 늘렸다. 책을 읽으며 하나씩 연습하다 보면 어느새 논리의 힘이 부쩍 커지는 것을 느끼리라.

  출판사 리뷰

논리·논술 분야 독보적 베스트셀러
법학 적성 시험(LEET), 공직 적격성 평가(PSAT) 필독서
스무 해 기념 전면 개정 증보판 출간!

논리에 대한 가장 쉽고 정확한 설명으로, 20년간 독보적인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한 『논리는 나의 힘』이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다. 법학 적성 시험(LEET), 공직 적격성 평가(PSAT)를 준비하는 수험생의 필독서로, 논술 시험을 대비하는 고등학생과 논리력을 쌓고 싶은 대학생에게는 또 다른 교과서처럼 쓰이며 지난 20년 동안 수많은 독자에게 사랑받은 논리 교양서답게 더욱 풍부한 사례와 설명이 담겼다.

시대가 바뀌었어도 논리적 사고의 필요성은 여전하다. 아니, 더욱 간절해졌다. 수많은 가치와 관점이 공존하는 현대 사회, 기술이 발달하며 의사소통이 훨씬 쉬워졌지만 제대로 된 소통은 오히려 어려워지고 있다. 알고리즘의 편리함에 익숙해지면서 편협한 시각에 갇히기도 쉬워졌다. 이토록 혼란스러운 시대 속에서 방향을 잃지 않고 자기 생각을 지키기 위해, 타인의 의견을 제대로 듣고 소통하기 위해서는 ‘논리의 힘’이 필요하다.

『논리는 나의 힘』은 실생활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는 ‘실용적인’ 논리학을 강조한다. 따라서 이번 전면 개정 증보판에서는 책 속 다양한 예시를 오늘날에 맞게 수정·보완했다. 특별히 논리 연습 문제가 크게 늘어났다는 사실은 주목할 만하다. 논리적 사고는 지식보다는 기술이기에, 단순히 논리학의 개념과 방법을 익히는 데 그칠 수 없다. 논리적 사고의 좋은 실례를 많이 보고 충분히 연습하고 실천해야 한다. 이에 따라 연습 문제의 양을 대폭 늘렸다. 책을 읽으며 하나씩 연습하다 보면 어느새 논리의 힘이 부쩍 커지는 것을 느끼리라.

무엇이 논리이고, 어떤 것이 비합리인가?
방대한 철학 이론의 핵심을 구체적인 현실에 담았다
한 권으로 끝내는 최고의 논리 학습서

아리스토텔레스는 논리학이 올바른 사고를 위한 도구라고 생각했다. 실제로 논리적 사고는 다른 사람의 주장을 신중하게 살피고 평가하도록 돕는, 세상을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능력이다. 『논리는 나의 힘』은 논리적 사고가 무엇인지 설명한 뒤 논증을 이해하고 분석하여 평가하는 방법, 나아가 논리적인 글쓰기 방법까지 구체적으로 알려 주는 책이다. 특별히 일상생활에서 논리적이고 비판적으로 생각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는 비형식 논리학을 이야기한다. 이 능력은 매우 중요하여 우리나라의 LEET, PSAT와 미국의 GRE, GMAT, LAST 등 각종 공인 시험에서 관련 문제가 자주 출제될 정도다.

저자는 책에서 다양한 논리적 오류를 설명하지만, 논리적 사고는 단순한 지식이 아니라고 강조한다. 논리는 태도와 기술의 문제다. 논리적 사고의 중요한 목표 중 하나는 다른 사람의 논증을 듣고 받아들일 만한지 신중하게 평가하는 것이다. 그런데 논증을 평가하기 위해서는 그 논증이 주장하고자 하는 바가 무엇이고 그 주장을 위해서 어떤 근거를 제시하고 있는지 정확하게 이해해야 한다. 왜 그런 수고를 해야 할까? 논증의 목적은 이기는 것이 아니라 가장 좋은 해결책을 찾는 것이기 때문이다. 상대방의 논증을 최대한 합리적인 논증으로 해석해야 한다. 저자는 이를 설명하는 ‘자비로운 해석의 원리’를 책의 초입에서 강조하면서, 불필요한 시간을 절약하고 효과적으로 의사소통하기 위한 수단으로서 논리의 필요성을 역설한다.

저자인 최훈 교수는 우리나라 논리 교육에서 단연 돋보이는 학자다. 심리 철학과 인지 과학 연구를 통해 이론적 배경이 부족했던 분야에 학문적 토대를 쌓아 왔으며, 연구 성과를 대중과 활발히 나누어 왔다. 저자는 소통 부재의 시대에, 개인의 삶을 풍요롭게 하고 사회를 합리적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철학적 성찰과 논리적 사고가 꼭 필요하다고 이야기한다. 『논리는 나의 힘』에서 논리적으로 생각하고 읽고 쓰고 말하는 힘을 기르도록 돕고, 삶을 가로지르는 수많은 문제에 대해 더 신중하고 올바른 판단을 내릴 수 있도록 친절하게 안내하는 이유이다. 책 속 흥미진진한 사례를 읽으며 다양한 연습 문제를 풀다 보면 어느새 생각의 근육이 쑥쑥 자라남을 느낄 것이다.

『논리는 나의 힘』은 전체 7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에서는 논리적 사고가 무엇이며 왜 필요한지에 대해 생각해 본다. 2부에서는 논증할 때 언어가 갖는 중요성에 관해 살펴본다. 논리적인 사고에서 가장 핵심적인 일은 논증을 구성하고 평가하는 일이기에 3부에서는 논증을 이해하고 분석하는 방법을 알아본다. 이어지는 4부, 5부, 6부는 본격적으로 논증을 평가하는 방법을 배우는 부분이다. 우선 논증 평가의 세 가지 기준을 제시하고, 각 기준이 평가하는 것이 무엇인지 설명할 것이다. 각각의 기준을 어겼을 때 생길 수 있는 오류들도 살펴본다. 그런 다음 논증 평가의 과정을 단계별로 정리하고, 실제로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연습을 해 본다. 마지막인 7부에서는 앞에서 익힌 논리적인 사고 기술과 능력을 실제로 글쓰기에 적용할 수 있도록 논리적인 글쓰기의 5단계를 제시한다.

“우리에게는 여전히 논리가 필요하다”
더 탄탄한 내용과 구성, 구체적인 사례, 풍부한 연습 문제로 돌아오다

시간이 흘러도 변함없는 가치와 위력을 지닌 것들이 있다. 논리의 힘도 그중 하나다. 논술과 면접을 준비하는 학생뿐만 아니라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는 날마다 논리적 사고가 필요한 순간을 마주한다. 인터넷에서 검색하고 댓글을 달 때, 다른 사람과 대화를 나눌 때, 신문이나 책을 읽을 때, 심지어는 혼자서 생각할 때도 무엇이 옳고 그른지, 어떤 것을 믿고 어떤 것을 믿지 말아야 하는지 결정해야 하기 때문이다. 복잡하고 어려운 이론 대신 실생활에 적용 가능한 도구가 필요하다. 쉽고 재미있는 설명과 생생한 예시로 가득한 『논리는 나의 힘』이 꾸준히 사랑받아 온 이유다.

그렇다면 이번 20주년 기념 전면 개정 증보판은 무엇이 달라졌을까? 세월이 흐르는 동안 달라진 내용을 수정하고, 다채로운 자료를 더했다. 풍성해진 내용에 걸맞은 양장 제본 방식과 재킷 커버로 독자를 만난다. 무엇보다 PAST, LEET, 대입 논술 등 각종 시험을 준비하는 독자들의 요청에 따라 논리적 사고 연습을 돕는 문제의 양을 대폭 늘렸다. 그러나 쉽고 재미있는 설명, 현실에서 써먹을 수 있는 실용성, 책에 활기를 더하는 저자 특유의 유머는 변하지 않았다. 더욱 단단해진 내용과 구성으로 찾아온 『논리는 나의 힘』은 기존 독자들은 물론 처음 만나는 독자들 모두에게 만족감을 선사할 것이다.




정리하면, 논리적인 사고는 어떤 주장의 이유를 찾고 물어보는 데에서 출발한다. ‘그냥’이라고 말하지 않고 이유나 근거를 제시하기만 해도 이미 논리적인 사고를 훌륭하게 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이왕이면 더 좋은 논리적인 사고를 해야 할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감정에 기대거나 사실에 어긋나는 이유가 아니라 적절한 이유에 근거해서 주장해야 한다. 그렇다면 도대체 어떤 이유가 적절한 이유인가? 그것이 바로 이 책에서 말하려고 하는 내용이다.

논리적인 사고를 하기 위해서는 마음을 열고 비판적인 자세를 갖추어야 한다. 결국 논리적으로 생각한다는 것은 일단은 우리가 어떤 태도와 자세를 갖느냐의 문제이며 논리적으로 사고하는 능력과 기술은 그다음 문제이다. 그러므로 당장 논리적인 사람이 되고 싶다면 상대방의 말을 잘 들어라.

  작가 소개

지은이 : 최훈
서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강원대학교에서 철학을 가르치고 있다. 이성과 감정이 균형을 이루어야 한다고 믿지만, 감정 과잉인 우리 사회에서는 아직은 이성이 더 강조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합리적·논리적 사고의 중요성을 가르치고 글로 전달하는 일을 사명으로 여기고 실천하고 있다. 『1페이지 철학 365』 『동물 윤리 대논쟁』 『최훈 선생님이 들려주는 과학자처럼 생각하기』 『라플라스의 악마, 철학을 묻다』 『불편하면 따져봐』 『생각을 발견하는 토론학교: 철학』 『변호사 논증법』 등은 그 작업의 결과이다. 2024년에 한국철학회에서 훌륭한 저술로 한국 철학의 발전에 기여한 철학자들에게 수여하는 열암철학상을 받았다.

  목차

여는 말

[1부 논리적 사고가 뭐길래]

1장 허 생원과 ‘해리 포터 시리즈’에서 배우는 논리 - 논리적 사고와 비논리적 사고
2장 논리적으로 생각하면 뭐가 좋을까? - 열린 마음과 비판적인 마음
3장 자전거 타기보다 쉬운 논리적 사고 - 논리적 힘과 기술
4장 논증은 전쟁인가? - 논증의 윤리적 책임
5장 논리학을 배우면 논리적으로 생각하게 될까? - 논리학과 논리적 사고

[2부 논리적 사고의 걸림돌, 언어를 넘자]

6장 ‘사과’를 말하기 위해 사과를 가지고 다녀야 하나? - 언어와 의미
7장 손흥민은 한국 사람인가, 축구 선수인가? - 의미의 추상화
8장 《벼룩시장》을 보며 경제학을 배운다? - 언어의 애매함과 모호함
9장 정의를 하는 사람이 논쟁에 이긴다 - 정의

[3부 논증 이해하고 분석하기]

10장 오늘 날씨가 좋은 이유가 뭘까요? - 논증과 논증이 아닌 것
11장 숨어 있는 전제와 결론을 찾아라 - 전제와 결론
12장 확실한 게 좋아, 새로운 게 좋아? - 연역과 귀납
13장 잘 알지 않고서는 사랑하거나 미워할 수 없다 - 논증의 분석

[4부 좋은 논증 가려내는 첫 번째 기준]

14장 어떻게 해야 말발이 설까? - 논증의 평가
15장 시작이 좋아야 끝도 좋다 – 논증 평가의 첫 번째 기준: 전제가 받아들일 만한가?
16장 아이유가 선전하는 건데 – 부적합한 권위에의 호소
17장 술 마시는 게 부끄러워 술을 마신다? - 선결문제 요구의 오류, 거짓 딜레마

[5부 좋은 논증 가려내는 두 번째 기준]

18장 구글은 관련성이 가장 높은 페이지를 보여 드립니다 – 논증 평가의 두 번째 기준: 전제가 결론과 관련성이 있는가?
19장 너 나이 몇 살이야? 길을 막고 물어봐라 – 논점 일탈, 사람에게 호소, 대중에게 호소
20장 소크라테스의 변명과 여성부와 고엽제 – 감정에의 호소, 허수아비 공격의 오류, 무지에의 호소

[6부 좋은 논증 가려내는 세 번째 기준]

21장 미인은 잠꾸러기? 그럼 나도 미인일까? - 전건 긍정식, 후건 부정식
22장 케이크 맛을 보기 위해 케이크를 다 먹어 보아야 하나? - 열거에 의한 귀납, 통계적 귀납, 가추법
23장 나도 콘푸로스트 먹으면 호랑이 기운이 솟을까? - 유비 논증, 인과 논증
24장 자, 이제 논리의 힘이 솟는다 – 종합적 평가

[7부 논리적으로 글쓰기]

25장 논리와 논술은 친구 사이 – 논리적인 글쓰기와 논술

논리 연습 정답 및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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