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프랑스 잡지 <아스트라피>의 기자들이 과학, 생태, 스포츠, 동물, 역사, 비디오게임, 일반 상식 등의 주제에서 아이들에게 인기를 끌었던 기사들만 모아서 만든 책이다. <아스트라피>는 8-12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보름마다 654,000부씩 판매되는 굴지의 프랑스 잡지 회사이다. 다양한 분야의 재미있는 사실들을 읽으며 아이들이 세상을 보는 안목을 기를 수 있도록 엮었다.
동물, 식물, 과학, 역사, 인물, 관용어, 상식 등 어린이가 보기에 유익하고 흥미로운 수천 개의 기사로 가득하다. 교과의 핵심 내용과 연계되어 아이들의 지경을 넓히기도 좋은 책이다. 우리가 살아온, 살아갈 세계의 수천 가지 단면을 아이가 접해 볼 수 있는 초등 교양서이다.
출판사 리뷰
진짜로 이런 일도 있다고?
흥미로운 실제 사건과 의심스러운 세계 문화가 담긴 초등 교양서!
이색적인 문화, 재미있는 과학, 알쏭달쏭 관용어 풀이로,
반에서 인싸 되는 건 시간 문제!
프랑스 어린이가 가장 많이 읽는 잡지!<진짜로 이런 일이 있다고?>는 프랑스 잡지 <아스트라피>의 기자들이 과학, 생태, 스포츠, 동물, 역사, 비디오게임, 일반 상식 등의 주제에서 아이들에게 인기를 끌었던 기사들만 모아서 만든 책입니다. <아스트라피>는 8-12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보름마다 654,000부씩 판매되는 굴지의 프랑스 잡지 회사입니다. 다양한 분야의 재미있는 사실들을 읽으며 아이들이 세상을 보는 안목을 기를 수 있도록 엮었습니다.
오스트리아에는 독특한 개 사료 광고가 있어요. TV를 통해 내보내는 영상에 개들만 들을 수 있는 초음파도 함께 내보내지요. 만약 텔레비전이 뼈다귀 모양이라면 조심해야 해요. 개가 TV를 먹어 치울지도 모르니까요! p.24
2013년 브라질에서 열린 리우 카니발 관람객들은 특별한 화장실을 사용했어요. 바로 오줌으로 전기를 만드는 화장실이었어요. 아무 데서나 오줌을 싸는 사람들 때문에 만들었답니다. p.70
2014년 인도의 한 회사가 스마트 신발을 개발했어요. 이 신발을 신고 목적지를 입력하면 신발은 좌우로 진동하면서 목적지까지 안내해요. 처음에는 시각 장애인을 위해 만들었지만, 등산객이나 여행자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대요. p.127
인도의 뉴델리에서는 원숭이를 도심 밖으로 쫓아내기 위해 ‘원숭이 맨’이라 불리는 남성들이 원숭이 울음소리를 내며 원숭이들을 겁줘요. 인도에서는 야생 원숭이를 함부로 없애거나 가두지 못하기 때문이에요. p.134
세계는 넓고 다양한 인종들이 저마다의 방식으로 살아가고 있어요. 이런 일이 있을 수도 있나 싶은 일들이 하루에도 수십 가지 기사로 쏟아지지요. 하지만, 모든 기사가 유익하진 않아요. 카더라 기사, 유언비어, 사람들의 관심을 끌어 조회 수를 올리려는 자극적인 기사도 많지요.
이 책은 동물, 식물, 과학, 역사, 인물, 관용어, 상식 등 어린이가 보기에 유익하고 흥미로운 수천 개의 기사로 가득합니다. 교과의 핵심 내용과 연계되어 아이들의 지경을 넓히기도 좋은 책입니다. 우리가 살아온, 살아갈 세계의 수천 가지 단면을 아이가 접해 볼 수 있는 초등 필수 교양서입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브뤼노 뮈스카
프랑스의 저널리스트이자, 어린이 잡지 아스트라피(Astrapi)의 섹션 책임자입니다. 프랑스 출판사인 바야드 에디션(Bayard Editions)에서 출간하는 수많은 도서의 저자이기도 합니다. 퍼즐북, 두뇌북, 숨은그림찾기 등 재미있는 게임북을 구성하여 책을 출판하였습니다.
지은이 : 마티외 로쉐
언론 및 아동 출판 편집자입니다. 바야드 에디션(Bayard Editions), 아셰트 리브르(Hachette Livre) 등의 출판사와 함께 일하고 있습니다.
지은이 : 레미 쇼랑
프랑스 파리에서 아내, 두 아이, 고양이와 살고 있습니다. 이야기를 듣고, 읽고, 쓰고, 심지어 그리는 것도 좋아합니다. 프랑스의 어린이 잡지 아스트라피(Astrapi)에서 기자이자 그래픽디자이너로 일했습니다. 『톰톰(Tom-Tom)』과 『나나(Nana)』의 시나리오 작가이자, 『엘로이와 다고베르(Eloi&Dagobert』 시리즈 중 1권으로 르 투케에서 청소년상을 수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