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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림 베스트 7종 세트 (전7권)
소프트커버 창작그림책
보림 | 4-7세 | 2024.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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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오랜 시간 독자의 사랑을 받아 온 보림의 창작 그림책 7종이 더 가벼워진 소프트커버판으로 새로이 단장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소프트커버 그림책 시리즈에는 언제, 어디서든지 우리 아이들을 어루만져 주고자 하는 마음을 담았다.

  출판사 리뷰

위로와 응원이 필요한 시대,
언제 어디서든 우리 아이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세요.

언제든지 더 가볍게, 더 가까이에서
보림 창작 그림책을 만나 보세요


오랜 시간 독자의 사랑을 받아 온 보림의 창작 그림책 7종이 더 가벼워진 소프트커버판으로 새로이 단장했습니다. 새롭게 선보이는 소프트커버 그림책 시리즈에는 언제, 어디서든지 우리 아이들을 어루만져 주고자 하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아이들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편안하게 책을 즐길 수 있도록 손쉽게 들고 다닐 수 있는 가벼운 판형으로 보림의 창작 그림책을 선보입니다. 이제,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워 주는 소중한 이야기들을 더욱 부담 없이 만나 보세요.

시간을 뛰어넘어 모두에게 사랑받는
보림 베스트 창작 그림책 7종





  작가 소개

지은이 : 김동수
동덕여자대학교에서 회화를 전공하였다. 2001년 '고무동력기여행'이라는 작품으로 한국출판미술대전에서 대상을 받았고, 2002년 《감기 걸린 날》로 제3회 보림창작그림책공모전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어린 시절에 오리털 파카를 입으며 문득 떠올렸던 생각을 모티프로 하여, 원인과 결과에 대한 어린이들만의 독특한 생각을 재미나게 표현한 이 작품으로 ‘어린이의 눈과 마음을 열어 주는 아름다운 그림책’이라는 평을 받았다. 첫 그림책 《감기 걸린 날》을 시작으로, 《천하무적 고무동력기》 《엄마랑 뽀뽀》 《잘 가, 안녕》 들을 지었고, 《할머니 집에서》 《학교 가는 날》 《머리 감는 책》 《문수의 비밀》 들에 그림을 그렸다.

지은이 : 류재수
충청남도 홍성에서 태어났으며 홍익대학교 회화과와 같은 대학 교육대학원을 졸업했습니다. 깊이 있는 주제를 웅장하게 펼칠 뿐만 아니라 서정적인 그림으로 어린의 세계를 다채롭게 표현하는 한국의 대표적인 그림책 작가입니다. ‘해송’이라는 탁아운동단체에 참여하면서 우리 어린이 문화와 현실에 눈을 떠 미술 교사로 일하며 대안 미술 교육 운동을 벌였으며, 꾸준히 남북 어린이 문화 교류에 힘쓰고 있습니다. 《노란 우산》, 《백두산 이야기》, 《돌이와 장수매》, 《하양까망》, 《자장자장 엄마 품에》, 《이상한 밤》 등이 널리 사랑받고 있으며, 노마국제원화공모전 동상, 한국출판문화상 어린이도서 부문 문공부장관상을 받았습니다. 《노란 우산》이 ‘2002 뉴욕 타임스 올해의 우수 그림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지은이 : 이태준
일제강점기 「오몽녀」, 「아무일도 없소」, 「돌다리」 등을 저술한 소설가아버지 이문교는 개화파 지식인으로서 함경남도 덕원감리서(德源監理署)에 근무한 지방관원이었는데, 당시 한말의 개혁파의 운동에 가담하였던 듯 수구파에 밀려 블라디보스톡 등지로 망명하다 죽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가정형편으로 인하여 이태준은 어려서부터 어렵게 수학하였다.1920년 휘문고등보통학교에 입학하여 당시 그 학교의 교원이었던 이병기(李秉岐)의 지도를 받아 고전문학의 교양을 쌓았다. 그런데 학교의 불합리한 운영에 불만을 품고 동맹휴학을 주도한 결과 퇴교를 당하였다. 1926년 일본 도쿄에 있는 조오치대학[上智大學] 문과에서 수학하다 중퇴하고 귀국하였다.1929년에 개벽사(開闢社) 기자로 일하였고, 이화여자전문학교 강사, 조선중앙일보 학예부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1933년 친목단체인 구인회(九人會)를 이효석(李孝石)·김기림(金起林)·정지용(鄭芝溶)·유치진(柳致眞) 등과 결성하였다.이어 순수문예지 『문장(文章)』(1939.2∼1941.4.)을 주재하여 문제작품을 발표하는 한편, 역량 있는 신인들을 발굴하여 문단에 크게 기여하였다. 단편소설 「오몽녀(五夢女)」(1925)를 『시대일보(時代日報)』에 발표하면서 작품활동을 시작하였다.또, 「아무일도 없소」(東光, 1931.7.)·「불우선생(不遇先生)」(三千里, 1932.4.)·「꽃나무는 심어놓고」(新東亞, 1933.3.)·「달밤」(中央, 1933.11.)·「손거부(孫巨富)」(新東亞, 1935.11.)·「가마귀」(朝光, 1936.1.)·「복덕방(福德房)」(朝光, 1937.3.)·「패강냉(浿江冷)」(三千里文學, 1938.1.)·「농군(農軍)」(文章, 1939.7.)·「밤길」(文章, 1940·5·6·7합병호)·「무연(無緣)」(春秋, 1942.6.)·「돌다리」(國民文學, 1943.1.) 등이 있다.

지은이 : 이혜란
도시에서 나고 자랐으나, 지금은 강원도 산골에서 텃밭 농사를 지어 일용할 양식을 마련하고, 마당의 닭들에게서 가족과 친구들이 먹을 만큼의 달걀을 얻고 있다. 고라니 새끼들을 구조한 적도 있고, 반려견이 멧돼지에게 받혀서 목숨을 잃을 뻔한 일도 겪었다. 산골에서 날마다 보는 것들로 그림책을 구상하고 만들며 지내고 있다. 어린 시절 가족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 《우리 가족입니다》로 제6회 보림그림책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았다.쓰고 그린 책으로는 《나무의 시간》 《뒷집 준범이》 《노각 씨네 옥상 꿀벌》 《짜장면 더 주세요》 《국민의 소리를 들어요》가 있고, 그린 책으로는 《가족, 사랑하는 법》 《산나리》 등이 있다.

지은이 : 박지윤
어려서는 만화와 시와 소설을 좋아했고, 커서는 문학과 그림책을 공부했습니다. 지금은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고 그림책 짓는 일을 합니다. 지은 책으로는 《돌부처와 비단 장수》, 《뭐든지 나라의 가나다》, 《특별 주문 케이크》, 《요구르트는 친구가 필요해》가 있습니다.

지은이 : 김슬기
집착도 곧잘 하지만 내려놓기도 잘한답니다. 홍익대학교에서 도예를 전공하고 일본 DIC COLOR 디자인스쿨에서 컬러 디자인과 색채 심리를 공부했어요. 앤서니 브라운 그림책 공모전 대상, 나미콩쿠르 특별상 등을 수상해 온 김슬기 작가는 2019볼로냐국제아동도서전에서 《모모와 토토》의 그림으로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에 선정되었습니다. 쓰고 그린 그림책으로 《어떻게 먹을까?》 《뭐 하고 놀까?》 《촉촉한 여름 숲길을 걸어요》《모모와 토토》가 있습니다.

지은이 : 윤담요
몸도 마음도 많이 지쳐 있던 어느 날이었습니다. 아들의 작은 두 손이 무거운 제 어깨를 토닥토닥 안마해 주는 순간, 작지만 따뜻한 위로를 받았습니다. 《으으 안마 시간》을 읽는 모든 분들이 따스한 응원을 주고 받으며 몸과 마음의 안마 시간을 갖기를 바랍니다. 지은 책으로는 《드라랄라 치과》, 《프랑켄 수선집》이 있습니다.

  목차

감기 걸린 날
노란 우산
드라랄라 치과
모모와 토토
엄마 마중
우리 가족입니다
특별 주문 케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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