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주인공 빅토르 프랑켄슈타인은 시체에 생명을 불어넣는 실험에 성공하지만, 자기 의도와 다른 끔찍한 모습의 생명체가 탄생하자 버리고 도망친다. 태어나자마자 창조주에게 버림받고 세상 사람들에게도 배척받는 존재가 된 생명체는 인간에 대한 증오심을 키워 가고, 급기야 자신을 만든 창조주의 가족과 친구를 차례로 살해한다. 자신의 빗나간 야망 때문에 끔찍한 괴물을 세상에 풀어놓고 사랑하는 사람들마저 잃게 된 빅토르는 생명체를 없애기 위해 얼음 덥힌 극지방까지 쫓아간다.
19세기 산업혁명과 계몽주의, 낭만주의라는 시대상을 반영하며 인간의 지식과 과학기술의 발전이 가져올 수 있는 무서운 결과를 경고한 소설 프랑켄슈타인은 최초의 SF 소설로 불리며, 시간이 지날수록 더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출판사 리뷰
원작의 힘, 문학의 감동을 전하는
구름서재 청소년모던클래식-06 <프랑켄슈타인>
SF 장르의 시작을 알린 최초의 과학소설
공포, 스릴러, 크리처물 장르의 원조 고딕소설
주인공 빅토르 프랑켄슈타인은 시체에 생명을 불어넣는 실험에 성공하지만, 자기 의도와 다른 끔찍한 모습의 생명체가 탄생하자 버리고 도망친다. 태어나자마자 창조주에게 버림받고 세상 사람들에게도 배척받는 존재가 된 생명체는 인간에 대한 증오심을 키워 가고, 급기야 자신을 만든 창조주의 가족과 친구를 차례로 살해한다. 자신의 빗나간 야망 때문에 끔찍한 괴물을 세상에 풀어놓고 사랑하는 사람들마저 잃게 된 빅토르는 생명체를 없애기 위해 얼음 덥힌 극지방까지 쫓아간다.
19세기 산업혁명과 계몽주의, 낭만주의라는 시대상을 반영하며 인간의 지식과 과학기술의 발전이 가져올 수 있는 무서운 결과를 경고한 소설 프랑켄슈타인은 최초의 SF 소설로 불리며, 시간이 지날수록 더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고전문학 독서의 즐거움을 일깨우는‘해설서’와 ‘독서토론활동지’수록
오늘날 영미권과 유럽의 청소년들이 가장 많이 읽는 고전소설 중 하나인 『프랑켄슈타인』의 독서를 깊게 해 줄 ‘문학 해설서’를 부록으로 실었다. 작품의 시대 배경, 문학사적 의의, 장르적 특성 등을 몇 개의 키워드로 정리하였으며, 소설 속 작가가 숨겨둔 소설적 장치와 의도, 상징, 주제 등을 찾아 문학 독서의 흥미를 더할 수 있게 했다. QR코드를 통해 영미, 유럽의 문학수업과 독서지도 자료를 참조해 만든 [고전소설 독서토론 활동지]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SF, 공포, 좀비, 크리처물의 시작을 알린 메리 셸리의 고딕소설 프랑켄슈타인(Frankenstein)
16세의 소녀 메리는 급진적인 정치 사상가였던 아버지를 추종하는 청년과 사랑에 빠진다. 그러나 그 청년은 이미 결혼하여 아이까지 있는 유부남이었다. 가족의 반대와 주위의 비난에도 불구하고, 격정과 낭만을 추구하던 메리는 청년과 사랑의 도피를 택하고 유럽 각지를 떠돈다. 그 청년은 19세기 영국 낭만주의를 이끈 시인 퍼시 비시 셸리였고, 소녀의 이름은 메리 울스턴크래프트 고드윈이었다.
1816년, 두 연인은 유명 시인 바이런과 의사 폴리도리와 함께 스위스 제네바 근처 별장에서 여름을 보낸다. 기후 이변으로 유난히 춥고 비가 많이 내리던 기괴한 여름이었다. 일행은 여름임에도 난롯가에 앉아 책에서 읽은 독일 귀신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무료함을 달랬다. 이때 시인 바이런이 재미 삼아 등골이 오싹해질 만한 괴담을 한 편씩 완성해 보자고 제안한다.
메리는 며칠 밤을 고민하여 과학자가 시체에 생명을 불어넣어 탄생시킨 괴물 이야기를 구상한다. 곧 날이 화창해지고, 남자들이 모두 알프스로 여행을 떠나면서 약속은 흐지부지되지만, 메리는 끝까지 별장에서 구상했던 이야기를 한 편의 소설로 완성한다. 이후 메리 고드윈은 연인이었던 퍼시 셸리와 정식으로 결혼하고 남편의 성을 따 메리 셸리가 된다.
이렇게 탄생한 작품이 바로 메리 셸리의 고딕소설 <프랑켄슈타인>(1818)이다. 과학기술의 발전이 인간과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집중적으로 다룬 이 작품은 최초의 SF 소설로 평가받고 있다. 인간이 자연의 법칙을 어기고 신의 영역에 도전할 때 발생하는 비극을 경고한 이 작품은 이후 다양한 장르의 창작에 영감을 주며, 인간의 책임과 도덕, 생명의 창조와 파괴에 대한 깊은 성찰을 제공한다.
영화, 뮤지컬, 드라마 등으로 거듭나며 새로운 창작에 영감을 주는 고전 원작들을 소개하는 ‘구름서재 청소년 모던클래식’ 시리즈의 여섯 번째 소설. 영문판 원작소설을 완역한 이 책은 소설의 문장을 그대로 살리되 번역체와 고어체를 읽기 쉬운 현대 우리말로 다듬었다.
영미와 유럽의 청소년들이 가장 많이 읽는 소설,
<프랑켄슈타인>의 문학적 감동을 끌어낼 수 있는 해설 수록
고전소설 프랑켄슈타인은 문학사에서 고딕소설(Gothic Novel)과 과학소설(Scienc Fiction)의 선구적
작품으로 여겨지며, 오늘날 영미권과 유럽의 청소년들이 가장 많이 읽는 고전소설 중 하나다. 영화, 드라마, 뮤지컬 만화 등으로 재탄생하였으며, 오늘날 ‘SF’, ‘공포’, ‘괴수’, ‘판타지’, ‘좀비’, ‘크리처’ 등 다양한 장르의 창작에 영향을 주었다.
프랑켄슈타인을 청소년이 읽을 수 있도록 쉬운 현대어로 완역한 이 책은 단순히 소설 번역 텍스트를 제공하는 데 그치지 않고, 작품으로부터 최대한 문학적 재미와 감동을 끌어낼 수 있는 다양한 정보와 해설을 제공한다. 먼저 작품의 탄생 배경을 알려주는 초판과 개정판 서문을 모두 실었고, 프랑켄슈타인을 더 깊이 읽을 수 있도록 다양한 해설을 곁들였다. 또한, QR코드를 통해 학교 독서수업이나 독서모임을 위한 ‘고전문학 독서토론 활동지’를 다운로드 받을 수도 있다.
1. 상징으로 읽는 프랑켄슈타인
#호모 사케르 #틈 #불 #눈물 등 소설에 등장하는 상징 이미지들을 분석함으로써 소설 속 숨은 의미와 장치들을 읽을 수 있도록 했다.
2. 키워드로 읽는 프랑켄슈타인
#메리 셸리 #무서운 이야기 #낭만주의 #SF #고딕소설 #액자소설, 여섯 개의 키워드를 통해 소설의 시대 공간적 배경과 문학적 의의를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3. 소설이 제기하는 문제의식과 토론
#과학발전의 위험성 #생명윤리 #아름다움과 선악의 판단 기준 #인간의 도덕적 본성 #가족의 의미 등 소설이 문제로 제기하는 주제를 밝히고 독서토론으로 이끌 수 있는 발제들을 제시한다.
4. 독서토론 활동 교제 제공
독서지도 수업이나 독서클럽의 토론에서 함께 읽기 교재로 활용할 수 있는 ‘고전문학 독서토론 활동지’를 제공(QR코드로 다운로드)한다.
달이 한밤중의 노동을 지켜보는 가운데 숨이 막힐 정도의 열정으로 자연의 비밀을 쫓았습니다. 묘지의 더러운 웅덩이를 파헤칠 때나 죽은 육신에 생명을 불어넣기 위해 살아있는 동물을 고문할 때의 공포를 누가 상상이나 할 수 있을까요?
아! 어떤 인간이든 저 얼굴을 보면 견딜 수 없는 두려움에 휩싸였을 것입니다. 미라가 깨어났다 한들 저렇게 소름이 끼쳤을까요? 본래 모습도 그랬지만, 근육과 관절을 움직이자 단테도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흉측하기 짝이 없었습니다.
놈이 저지른 죄악을 생각하면 증오심과 복수심이 끓어올랐습니다. 놈을 절벽 아래로 밀어버릴 수만 있다면 안데스산맥 꼭대기까지도 오를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놈을 다시 만나고 싶었습니다. 만나면 증오의 마음을 담아 놈의 얼굴에 저주를 퍼붓고 윌리엄과 쥐스틴의 죽음에 복수하고 싶었습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메리 셸리
1797년 8월 30일 런던, 영국의 소설가이자 정치사상가인 윌리엄 고드윈과 여성학자 메리 울스턴크래프트 사이에서 태어났다. 출생 직후 어머니가 사망하고 아버지는 재혼했는데, 부녀간의 돈독한 관계를 시기한 계모와 불화해 제대로 된 교육을 받지 못했다. 그러나 아버지의 서재에서 수많은 책을 읽고 아버지의 영향 아래 당대의 문인, 지식인과 교우하며 성장했다. 열다섯 살에 아버지의 제자이자 촉망받던 시인인 퍼시 비시 셸리를 만나 서로 사랑에 빠진다. 유부남인 퍼시 셸리와 세간의 이목을 피해 프랑스와 스위스로 도피 여행을 하던 중 열아홉 살이 되던 1816년 제네바 호수 근처에 머물던 시인 바이런 경을 만났다. 괴담을 한 편씩 써보자는 바이런의 제안으로 소설을 쓰기 시작해 이듬해 장편소설을 완성하고, 1818년 익명으로 《프랑켄슈타인 또는 현대의 프로메테우스》를 출간했다. 그 무렵 퍼시 셸리의 아내가 자살하고 메리와 퍼시는 런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이후 ‘메리 셸리’로 불리게 되었다). 네 아이를 낳았지만 그중 셋이 병으로 일찍 죽었고, 남편인 퍼시 셸리는 1822년 항해를 떠났다가 이탈리아에서 돌아오던 중 익사했다. 1823년 역사 소설 《발페르가》를 출간하고, 이듬해에는 남편의 시를 모아 《유고 시집》을 출간했다. 이후 활발한 창작 활동을 이어가며 인류 멸망을 그린 소설 《최후의 인간》(1826), 모험담 《퍼킨 워벡의 행운》(1830) 등의 작품을 발표했고, 1831년에는 《프랑켄슈타인》을 개작해 재출간했다. 1837년 마지막 소설인 《포크너》를 출간하고, 1844년에는 메리 셸리의 유작이 된 여행기 《1840, 1842, 1843년 독일과 이탈리아 산책》을 출간했다. 1851년 2월 1일, 지병인 뇌종양이 악화해 런던에서 54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고, 유언에 따라 부모님 곁에 묻혔다.
목차
● 1831년 개정판 서문
● 1818년 초판 서문
● 프랑켄슈타인
● 소설 프랑켄슈타인 깊이 읽기
-상징으로 읽는 소설 프랑켄슈타인
-문학 키워드로 읽는 소설 프랑켄슈타인
-소설 프랑켄슈타인으로 토론하기
-프랑켄슈타인 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