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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르 데코 코리아 북 에디션 Elle Decor Korea Book Edition : THE CURATORS (표지 3종 중 랜덤)
허스트중앙(Hearst-Joongang) | 부모님 | 2024.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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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 3종 중 랜덤]


  출판사 리뷰

<엘르 데코> 코리아 : 북 에디션 THE ARCHITECTS
<엘르 데코> 코리아는 2024년 가을호에 뛰어난 기획력과 테마로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마법사들을 초대했습니다. 큐레이터라 불리는 이들이죠. 정직한 화이트 큐브와 자유로운 대지를 넘나들며 드라마틱한 이야기를 써 내려가는 이들은 감동할 준비가 된 사람을 불러모으는 남다른 재주를 가졌습니다.
런던 서펜타인 갤러리의 예술감독 한스 울리히 오브리스트. 큐레이터를 논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인물입니다. 그를 세상에서 가장 바쁜 큐레이터로 만들어준 초석엔 주방에 대한 새로운 해석으로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안겨준 <더 키친 쇼 The Kitchen Show>전이 있었습니다. 그뿐 아니라 퍼즐 조각을 항공사 승객에게 나눠주는 <에어라인 프로젝트 Airline Project>, 예술가들이 만든 지시문에 따라 관람자가 참여하는 <두 잇 Do It> 같은 진보 정신이 가미된 기획력은 결정적이었어요. 2006년부터 서펜타인 갤러리 공동 디렉터로서 이 갤러리를 현대미술 전시의 중심지로 만든 한스와의 인터뷰를 기대해 주세요. 또 밀란의 트리엔날레, 이탈리아 디자인 박물관의 큐레이터로 활동 중인 마르코 삼미켈리도 만날 수 있습니다. 매년 밀란 디자인 위크에 빼놓지 않고 들르는 방앗간 중 하나가 트리엔날레인데 올해는 잉가 상페(Inga Sempe′)의 <완벽하지 않은 집 La Casa Imperfetta>이 좋았습니다. 이 전시의 특별함은 뉘앙스에 있습니다. 아담한 공간에 들어선 순간, 전시를 본다는 느낌보단 작은 아파트에 초대된 느낌이었으니까요. 이 큐레이터 역시 언급하지 않을 수 없네요. 브루클린에서 어린이를 가르치던 선생님에서 일약 라이징 큐레이터가 된 앤트완 사전트. 2021년 가고시안 갤러리 디렉터이자 큐레이터로 임명된 앤트완은 보수적인 아트계를 떠들썩하게 만들었고, 데뷔전 <사회적 작업 Social Works>으로 자신의 능력을 입증한 인물이기도 합니다. 예술과 패션의 경계를 탐색하는 문화 융합자로 다방면에서 활약 중입니다. 아직 그의 전시 아카이브가 많지 않지만 예술과 사회 문제의 교차점에서 다양성을 강조하며 더 넓은 문화적 대화를 시도하는 만큼 그의 기획과 테마에 대한 기대가 남다릅니다.
<엘르 데코>는 디자인 & 라이프스타일 매거진이면서 어떤 호는 건축 매거진, 어떤 호는 아트 매거진으로 착각할 만큼 다채롭습니다. 큐레이터 특집과 플라워 아티스트 소특집, 국내외 아티스트의 작업실 소개는 물론, 가을을 풍성하게 만들어줄 전시 소식까지 빼곡하게 담았습니다. <엘르 데코> 가을호 커버를 장식한 이슈도 올해 140주년을 맞은 로만 주얼러 불가리의 <이터널리 리본 Eternally Reborn>입니다. ‘이터널리 리본’은 ‘영원한 재탄생’이라는 뜻입니다. 불가리의 영원한 영감의 도시 로마에 대한 과거와 현재, 영원한 재탄생에서 새로움을 발견하는 브랜드 DNA가 담겨 있는 전시입니다. 서울에서 펼쳐질 전시로는 헤리티지 피스 23점과 함께 배찬효·이갑철·이웅철 작가의 신작 사진과 영상 작업이 9월 27일부터 한미사진미술관이 개관 20주년 기념으로 재탄생시킨 ‘뮤지엄 한미’에서 진행됩니다. <엘르 데코>가 시간을 들여 취재한 또 다른 전시는 아름지기의 기획전 <방(房), 스스로 그러한>전입니다. 미드센추리 모던과 대니시, 바우하우스 등 서양 가구로 채운 한옥 공간이 즐비한 가운데 아름지기는 전통 건축에서 자연스럽게 생겨난 한국미를 찾아 나섭니다. 공간 전문가부터 오브제 아티스트까지 총 아홉 명이 이 화두에 응답하는 감각적인 제안을 들고 아름지기로 모였습니다. 어려운 숙제를 수월하게 해낸 작가들의 인터뷰도 빼곡하게 담았습니다.
선명하게 정의 내리기 어려운 것들이 있습니다. 살아보니 연륜이라는 건 어설프게 선명했던 치기의 정답들이 점점 흐려지고 열리는 과정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엘르 데코>를 만드는 작업도 그렇습니다. 정답이 없습니다. 다만 기획하고 취재해 실어 나를 수 있는 무한한 콘텐츠의 가능성이 우리를 즐겁게 합니다. 이로운 이야기꾼이 되겠습니다. 함께해주신다면 더 즐거울 일입니다.
-편집장의 글 中




  작가 소개

지은이 : 엘르데코 코리아 편집부
<엘르 데코레이션>은 전 세계 2백만 부 발행, 1천만이 넘는 독자를 보유한 글로벌 독자들의 삶과 소통하며 영감의 컨텐츠를 공유하는 매거진으로, 매년 ‘디자인계의 오스카’라 불리는 ‘EDIDA’를 통해 전 세계 디자이너들과 교류하며, 새로운 디자이너 발굴에 공헌하고 있습니다. 2009년 창간 이래 우리 삶에 인접한 동시대의 컨텐츠를 공유한 <엘르 데코> 코리아는 2021년 복간을 통해 뉴노멀 시대에 펼쳐지고 있는 다양한 이야기와 취향을 나눌 수 있는 디자인 & 라이프스타일, 영감이 깃든 공간·건축·아트·사진·디자인 등의 주제를 독자 및 오디언스들과 나누고자 합니다. INSTAGRAM @elledecorkorea

  목차

CULINARY ATELIER
꿈꿔왔던 나의 주방.

GOOD NIGHT, SWEET DREAMS
영감과 꿈으로 가득한 나의 침실 취향 이야기.

SHOWCASE
지금 이 시각 전세계에서 채집한 감각적인 이슈들.

DARE TO DREAM
현실의 제약을 벗어나 상상을 디자인하는 이들이 모였다. 한계를 뛰어넘는 신진 디자이너부터 유산을 되살려 굳건히 나아가는 브랜드까지 ‘3데이즈오브디자인(3daysofdesign)’에서 목격한 꿈의 단편들.

A LEGEND OF ISLAND
디자인 축제 준비로 도시 전체가 들썩이던 코펜하겐을 뒤로한 채 어느 섬으로 향했다.

BORN TO REBORN
영원한 재탄생.

THE LETTERS
사랑을 담아, 6인의 아티스트가 그려 보낸 사사로운 서신들.

MORE THAN PARADISE
프랑스 남동부의 투레트 쉬르 루. 이성자 화백의 이상향 그 자체인 아틀리에 ‘은하수’가 이곳에 잠들어 있다.

THE CURATORS
시각적 즐거움을 넘어 사회적 변화를 이끄는 예술과 디자인, 그 중심에 있는 5팀의 슈퍼 큐레이터가 지닌 깊은 심미안과 무한한 상상력에 빠져들 시간.

A WINGBEAT
어느 날 날개가 돋았다. 모던한 오브제가 비행이란 판타지를 입는 순간.

AWAY FROM HOME
떠나는 이유, 떠나야만 하는 이유. 일상의 모험가들이 마주한 무수한 발견들.

MY PRECIOUS
슈퍼 디자이너의 일상 속, 그들의 생각을 두드리는 소소하고 소란한 사물들.

FLOWER STILL LIFE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생물로 영혼을 위로하는 네 팀의 플로리스트.

ON THE BORDERLINE
흙내음 가득한 지하 작업실. 이곳은 도예가 배주현이 경계를 넘나들며 쌓고, 버리고, 빚어온 것들로 가득하다.

TWO TALES OF KOREAN EMPIRE
긴 시간이 지나 다시 모습을 드러낸, 조선 궁궐 속 이국적인 건물들.

THE EXCLUSIVE
완전 무결한 공간의 비밀.

JOURNEY TO ITALY
사진가 슈테판 기프탈러는 장소가 불러일으키는 기억과 감정을 찾기 위해 매일 유람 중이다.

ONE ORDINARY DAY
어느 보통 날, 일상의 디자인 조각들이 모여 이뤄낸 구조적 풍경.

THE NEW KOREAN EDIT
한국식 공간이라는, 미지의 스타일에 관하여.

LIVE IN MY SOUL CITY
태어나고 자란 곳에 정박한 삶, 사진가 올리비에 앙셀랑의 마르세유 일상.

FULL OF SURPRISES
신묘한 고색과 영감이 혼재된 아파트로의 초대.

LIGHT FLOWS IN US
어떤 집이 존재감을 드러내는 방식.

MY ALTER EGO
나다운 삶을 짓는 법, '세이투셰' 디렉터 임재린의 집.

MY ROMAN STORY
가장 로마다운 팔라초에 풍부한 상상과 놀라운 대비를 구현한 건축가 마시모 아다리오의 집.

IN MY WORLD
어떤 시대에도 머무르지 않는, 포토그래퍼 홍장현이 깨닫고 구축한 스타일로 쌓아 올린 집이라는 세계.

A ROOM CURATED BY DAN THAWLEY
올해 초, 혜성처럼 등장한 디자인 페어 ‘매터 & 셰이프’ 기획자 댄 타울리는 끝없는 여행자다. 그가 이 도시에서 저 도시로 이어가는 여행에서 얻은 영감은 그의 파리 집에서 천천히 축적되는 중이다.

NORDIC GETAWAY
비밀스러운 자연의 리듬을 따라서. 숲과 바다를 품은 천혜의 북유럽 대자연 속에서 누리는 환상적인 휴식의 여정.

THE HANOK
미래에서 온 한옥. 더한옥헤리티지하우스에서 보낸 하룻밤.

TIME FLOWS
서울이 가진 시간의 기록이자 초상이 되는 오랜 역사의 가게들.

LIKE A LOCAL
여행지의 진짜 모습을 경험하고 싶은 이들을 위한 ‘힙’한 하숙집 셋.

ARTISTIC ILLUMINATION
예술이 된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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