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교과서에 수록된 내용과 최근 기사를 융합하여 소개한 다음, 이와 연계된 독후 활동들을 제안하는 초등 중·고학년 맞춤 신문이다. 단순히 한자어와 사자성어를 익히는 데서 그치는 게 아니라, 교과서 속 지식을 쏙쏙 흡수할 수 있도록 초등 필수 어휘와 배경 지식을 재미있는 지문으로 풀어내고 있다.경복궁에 처음으로 전기가 켜지던 날, 궁인들은 무슨 생각을 했을까? 그들과의 가상 인터뷰를 통해 우리나라 경제 발전에 대해 배우고, 포도청 포졸 모집 공고를 보며 공공기관에 대해 살피는 등 아이의 자발적인 관심을 높여 줄 시간 여행을 떠날 수 있다.역사라고 하면 지루하고 재미없는 과목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이는 낯선 한자어가 유달리 많이 있는 영향이 크다. 오히려 역사는 살아 있는 이야기 그 자체로, 국어부터 경제까지 다양한 교과와 연결된 지식 창고와 같다. 『교과서가 쉬워지는 초등 역사 신문』은 학습 만화에서 지식책으로 넘어가는 징검다리로서, 재미와 지식을 적절히 융합한 콘텐츠가 되어 줄 것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김문영
초등학교에서 15년 간 아이들을 가르쳤어요. 현재는 ‘더채움교육연구소’를 운영하며 〈달콤쌤 인문학〉 정규 수업과 여러 특별 프로젝트를 통해 많은 아이들과 만나고 있지요. 특히 정규 수업 프로그램은 대기가 1,500명에 육박할 정도로 최고의 인기를 자랑하고 있어요.정규 수업 외에도 〈고전독서클럽〉, 〈중등독서클럽〉, 〈비문학 독해 프로젝트〉, 〈세계역사이야기〉, 〈조선왕조실록 왕톺클럽〉, 〈그리스로마신화 파헤치기〉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어요. 기본에 충실한 문해력 쌓기를 위해서 교과서와 배경 지식에 충실한 프로그램을 연구, 진행 중이에요.인스타그램 lymk79네이버 카페 ‘더채움 교육연구소’ https://cafe.naver.com/thechaeumed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