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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부학자의 세계
인체의 지식을 향한 위대한 5000년 여정
해나무 | 부모님 | 202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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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우리 몸의 내부 작용은 어떻게 밝혀졌을까? 각 장기의 이름은 어떻게 붙여졌을까? 고대 이집트부터 르네상스 시대와 근대를 지나 21세기에 이르기까지, 약 5000년 동안 해부학자의 서재를 채운 책 속에는 인체 이해, 예술적 기법, 사회 변화의 역사가 담겨 있다.『해부학자의 세계』는 유럽을 비롯해 중동, 중국, 일본에서 출판된, 역사상 중요한 해부학 책 150여 권을 모아 그 방대한 서사를 풀어낸다. 해부학이 철학에서 경험 과학으로 넘어가는 과정, 권위에 맞서는 도전과 새로운 발견은 물론, 해부 극장 설치, 시신 도굴꾼 문제와 해부 관련 법 제정, 그리고 예술적이고 적나라한 해부 그림과 인쇄술 발달, 표절 시비 등 보물 같은 이야기가 펼쳐진다. 놀라울 만큼 세밀하고 적나라하며 아름다운 해부 삽화와 함께 해부학자의 세계 속으로 빠져들어보자.

책은 타임캡슐이다.
1930년에 처음 해독되었을 때 「에드윈 스미스 파피루스」에서 뇌를 뜻하는 상형문자(말 그대로 ‘두개골의 내장skull offal’)를 포함해 처음으로 해부학 용어가 사용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 파피루스는 뇌의 여러 부위를 기술하고, 머리를 다쳤을 때 몸에 나타나는 증상을 설명한다. 현재 뉴욕 의학 아카데미의 여러 소장품 중에서 가장 중요한 유물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콜린 살터
다재다능한 대중 교양서 전문 작가. 영국 에든버러에 거주하고 있다. 공연 예술과 도자기·가구 제작 분야에서 일을 하다 2006년 전업 작가로 전향했다. 과학, 자연사, 역사 전기, 대중음악 등 각각의 분야가 현재 이 자리에 어떻게 도달했는지 그 역사를 파고드는 작업에 매료돼 있다. 가벼운 오락에서 깊이 있는 과학까지, 과거의 개척자에서 현대의 슈퍼스타까지, 광범위한 주제를 철저히 조사해 독자에게 명쾌하고 흥미롭게 전달하는 능력이 탁월하다. 2009년부터 7년간 가족의 역사와 일화를 조사하고 기억을 되살려 블로그 ‘Tall Tales from the Trees(족보에서 발견한 긴 이야기)’에 꾸준히 기록했으며, 2012년 에든버러 논픽션 작가 그룹 ‘스트레인저 댄 픽션Stranger Than Fiction’을 조직해 2016년까지 이끌었다. 지은 책으로 『질병과 의약품』, 『인체의 신비』, ‘세상을 바꾼 100가지 시리즈’(100가지 책·편지·연설·포스터 등) 외 다수 있으며 여러 책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중국어, 일본어로 번역됐다.www.colinsalter.co.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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