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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교회가 된다
지금도 하리교회가 세우는 그것
우리가본책 | 부모님 | 2024.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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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이병성 목사는 순교자의 삶과 선교자의 삶을 끊임없이 엮어내며, 교회를 세워나가는 다양한 방법을 통해 오늘날의 진정한 선교자로 살아가고자 하는 깊은 사명의 진수를 담고 있다. 그는 영혼 구원의 본질을 굳건히 지키면서도, 사회적 책임을 기꺼이 감당하는 교회의 빛나는 모델을 제시한다. 하리교회의 역사 속에는 임광호 전도사의 순교가 깊이 새겨져 있다. 이병성 목사는 하리교회의 전통과 정신을 이어받아 그 가치를 통해 여전히 깊이 있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으며, 과거와 현재를 잇는 다리 역할을 통해 신앙의 본질을 현대적으로 재조명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되어주고자 이 책을 써 내려갔다.

  출판사 리뷰

“순교의 영성을 선교의 영성으로 ”
“‘순교하였던 교회’라는 과거의 사건이 ‘우리 교회는 선교적인 교회’라는 현재로 재창조되고 있는 것입니다”

이병성 목사는 순교자의 삶과 선교자의 삶을 끊임없이 엮어내며, 교회를 세워나가는 다양한 방법을 통해 오늘날의 진정한 선교자로 살아가고자 하는 깊은 사명의 진수를 담고 있다. 그는 영혼 구원의 본질을 굳건히 지키면서도, 사회적 책임을 기꺼이 감당하는 교회의 빛나는 모델을 제시한다. 그의 삶과 헌신, 그리고 선교적 사명은 현대 사회 속에서도 여전히 깊이 있는 이야기로 계속해서 반짝이고 있다.
이병성 목사는 마을과 깊은 연대 속에서 선교적 사명을 우아하게 펼치며, 교회의 진정한 아름다움을 찬란히 드러내고 있다. 사랑과 헌신이 가득한 순교의 역사를 뿌리로 두고, 오늘날에도 여전히 선교적 삶의 본질을 세상에 찬란하게 드러내며 신비롭고 활력 넘치는 교회로 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하리교회의 역사 속에는 임광호 전도사의 순교가 깊이 새겨져 있다. 그의 순교는 교회의 정신을 형성하는 신성한 불꽃이 되었고 그 불꽃은 사랑과 선교라는 이름으로 오늘날까지도 뜨겁게 타오르고 있다. 이병성 목사는 하리교회의 전통과 정신을 이어받아 그 가치를 통해 여전히 깊이 있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으며, 과거와 현재를 잇는 다리 역할을 통해 신앙의 본질을 현대적으로 재조명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되어주고자 이 책을 써 내려갔다.

순교라는 단어가 때로는 거창하게 들리고 부담스럽게 들려 과거의 사건과 역사성으로만 묶어두려고 합니다. 이것을 지금 시대로 끌어와야 하는데 우리 교회는 '순교의 영성을 선교의 영성으로'라는 문구로 적용하고 있습니다. '순교지 교회로만 알려진 교회가 지금은 어떠한 교회로 발전하고 있는가'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순교하였던 교회’라는 과거의 사건이 ‘우리 교회는 선교적인 교회’라는 현재로 재창조되고 있는 것입니다. 나와 상관없는 역사 이야기가 아니라 지금도 계속되는 이야기가 되도록 하려는 것입니다.

또한 우리 교회에는 문형우 집사님이 눈이라도 빼어서 교회 건축헌금을 드리려고 했던 간증이 있습니다. 1960년대 두 번째 교회를 건축하는 중 건축기금이 부족하여 기도하는 중에 자신의 눈이라도 빼어 팔면 돈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여 예수병원에 가서 눈을 빼달라고 부탁하셨습니다. 그 이유를 알게 된 목사님들과 전국의 교회들, 해외에서 헌금을 보내와 외부 공사를 마무리했던 일이 있었습니다. 이런 간증의 이야기가 지금 나의 이야기가 되기 위해 '나는 무엇을 헌신할 수 있는가?'를 성도들에게 도전하고 있는 것입니다.

선교라고 할 때 해외선교가 중요하긴 합니다. 하지만 해외에서 하는 것도 선교이고, 국내에서 믿는 사람으로서 사회봉사 하는 것도 선교의 큰 범위에 넣을 수 있습니다. 물론 개인적으로 선교는 입으로 복음을 전하는 것이라 정의를 내리지만, 성도들에게 해외에서 직접 선교하는 것뿐만 아니라 국내에서 어려운 사람들을 구제하는 일도 선교라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사실 말보다 행동이 주는 영향력이 더 클 수 있습니다. 마을 공동체 안에 있는 지역교회는 성도들의 말과 행동이 마을 주민들에게 교회와 신앙의 이미지에 큰 영향을 끼칩니다. 그래서 성도들이 이웃과 마을을 위해 열심히 신앙인의 바른 자세로 살아가는 것 그 자체가 전도요, 선교라고 강조합니다. 사회봉사와 선교가 개인의 선교적인 삶을 지향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하리교회는 사회봉사와 선교의 두 축을 중심으로 사역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사회의 공적인 책임을 다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설교에서도 그 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기도 시간에 지역사회를 위해 기도하는 일을 빠뜨리지 않습니다.

하리교회는 글로컬(Glocal)한 교회를 지향합니다. 누군가 “역사는 변방에서 일어난다.”라고 했던 것처럼, 변방의 한 지역 안에 살지만, 세계의 필요에 눈을 돌리며 살아갈 때 우리 지역에서 하는 일이 세계적인 일이 되고 누군가에게 선한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이병성
인도선교사로 12년 동안 교회건축, 학교, 한인교회, 코인문화센터 중심으로 사역하였다. 서울신학대학교 신학과(B.A., M.Div., Th.M., Ph.D.), 인도 뿌네대학교 사회학과(Ph.D.) 과정 중에 하리교회에 청빙되었다. 융합적 목회를 위해 고려대학교(세종) 경영정보대학원 경영학(MBA), 현재 전북대학교에서 법학(Ph.D)을 연구하고 있다. 선교전략연구소와 맘스이민자지원센터 대표로 국내외선교를 지원하고 서울신학대학교에서 강의하고 있다. 한국선교신학회와 사회학회(국제, 인도, 한국), 한국경영학회 회원이다. 저서로는 『인도 선교전략』(CLC, 2020)과 『선교는 기쁨이다』(CLC, 2021) 등이 있다. 학력· 서울신학대학교 신학과(B.A., M.Div., Th.M., Ph.D.)· 인도 뿌네대학교 사회학과(Ph.D.)· 고려대학교(세종) 경영정보대학원 경영학과(MBA)· 전북대학교에서 법학과(Ph.D)경력· 하리교회 담임목사· 한국선교신학회 회원· 사회학회(국제, 인도, 한국) 회원· 한국경영학회 회원 저서· 『인도 선교전략』(CLC, 2020)· 『선교는 기쁨이다』(CLC, 2021)

  목차

1부
무엇이 ‘하리교회’를 세웠는가
지역이 바라본 하리교회 / 역사가 바라본 하리교회
사회가 바라본 하리교회 / 하리교회로 부르심

2부
하리교회는 ‘무엇을’ 세우는가 

1. 무형의 정신
순교의 정신 / 임광호 전도사 / 문형우 집사
2. 유형의 정신
설교 / 선교 / 사회봉사
3. 유·무형의 정신
교회의 공공성 회복 / 사회 참여의 회복 / 경계성에 대한 회복
4. 상징의 정신
교회 건축에 대해서 / 리모델링에 대해서

부록
임광호 전도사 평전 / 김복순 사모가 바라본 임광호 전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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