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생과사가 오가는 곳, 병원. 그곳에서는 단순한 의지 대상도 희망이 되고 삶의 이유가 된다. 저자는 병원에서 원목 생활을 하며 환자들이 인생 여정 속에서 느꼈을 모든 감정과, 스스로 돌아본 자신의 삶과 가치관, 종교관을 가족에 대한 사랑과 하나님과의 관계 등을 이 책에 담아냈다. 독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약간의 허구성을 더했지만, 그를 통해 지면에서는 더욱 극적인 희망을 마주할 수 있게 된다. 저자가 병원 사역을 통해 만난 환자들과 치유를 경험하며 써내려간 희망의 오솔길로 초대한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박민정
- 세계적 유명 병원에서 원목 사역- 미국 장로교 교단(PCUSA)에서 목사 안수- New York Theological Seminary 목회상담학 박사- New York Theological Seminary 목회학 석사(석사 학위 Excellence Award 수상 졸업)- Hunter College Graduate School 노인 케어 경영학 수료- Blanton Peale Graduate Institute 상담학 수료- 이화여자대학교 학사이 책에 나온 이야기는 실제로 있었던 일이 아닌 드라마틱하게 가상적으로 꾸민 픽션입니다. 따라서 책 속에 등장하는 인물, 단체, 지명, 사건, 배경 등은 실제와 어떤 관련이 없다는 것을 알립니다. 사람들의 이름, 체격, 나이, 성격, 직업, 장소, 가족관계, 생활 등은 모두 실제가 아님을 밝힙니다.여기에 적힌 의학적 증상과 치료 방법이 실제와 전혀 다를 수 있으며 이 책은 의학서적이 아니므로 의학참고서로 사용하지 않기를 바랍니다.다만, 이 책은 병원 원목이 환자와의 상담 대화를 어떻게 나누었는지에 대해서 초점을 맞추었으며, 위로가 될 수 있는 성경 구절을 삽입하여 독자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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