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긴급도와 중요도를 양축으로 일의 우선순위를 정하는 시간관리 매트릭스부터 승-승(win-win)을 추구하는 대인관계 패러다임, 개인과 조직의 최종 목표를 구체화하는 사명 선언서까지. 스티븐 코비의 자기관리론을 집대성한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은 자기계발 도서 분야를 개척한 고전으로 평가받는다. 국내에서도 400만 부 이상 판매된 초장기 베스트셀러이지만, 방대한 분량 때문에 혼자서 일독하기 쉽지 않다.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냈더라도 ‘7가지 습관’을 곧바로 실천하기 어려울 수 있다.도움이 필요한 독자들을 위해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중 “소중한 것을 먼저” 실천할 수 있는 포켓북을 준비했다. 누구나 자기 운명을 지배할 수 있다는 심오하지만 단순한 가르침을 펼치는 데 평생을 바친 아버지의 뜻을 이어받아, 아들 숀 코비가 하루 10분 7가지 습관 챌린지를 제안한다. 날마다 새로운 습관을 배우고 연습하다 보면 어느덧 180도 변화한 자신을 발견할 것이다.

7가지 습관 덕분에 깨달았습니다. 우리는 인간관계에서는 효율적일 수 없습니다. 효과적인 사람들이 인간관계에서는 효율성 패러다임에서 벗어나기 위해 얼마나 애쓰는지 코비 박사가 그의 책에서 언급한 바 있습니다. 제가 7가지 습관으로부터 얻은 가장 큰 교훈은 효율적으로 살아야 할 때와 효과적으로 살아야 할 때를 구분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인생을 통제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자기 자신과 약속을 한 다음 그것을 지키는 것입니다. 여정을 시작하고 간단한 프로세스를 따르고 자신과 다른 사람들에게 한 약속을 지켜보세요. 가정과 직장에서 어려움을 극복할 능력이 자라날 것입니다. 작은 일에서 큰일이 시작되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최고의 여정을 기원합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스티븐 코비
전 세계 4,000만 독자의 영원한 스승.〈타임〉이 선정한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25인’ 중 한 명으로, 누구나 자기 운명을 지배할 수 있다는 심오하지만 단순한 가르침을 펼치는 데 평생을 바쳤다. 대통령에서 유치원생까지 가르친 교사이자 경영 컨설턴트였으며 아홉 자녀에게 존경받는 아버지였다. 하버드경영대학원에서 MBA를, 브리검영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고 147개국에 지사를 둔 세계적 교육 회사 프랭클린코비사(Franklin Covey)를 공동 설립했다. 〈포브스〉 선정 ‘20세기 가장 영향력 있는 경제경영서’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외에 《소중한 것을 먼저 하라》 《원칙중심의 리더십》 《성공하는 사람들의 8번째 습관》 《스티븐 코비의 마지막 습관》 등 수많은 베스트셀러를 남겨 더 나은 삶을 성취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었다. 2012년 7월 16일, 79세를 일기로 작고했다.《크레셴도로 살아라》는 그의 생애 말년 이야기와 사후 10여 년 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미완성 유고를 장녀 신시아 코비 할러가 정리해 출간한 것이다. 스티븐 코비가 인생의 꿈과 영감이 계속되기를 바라며 남긴 마지막 선물이다.

지은이 : 숀 코비
프랭클린코비사 교육 분야 사장으로 원칙 중심의 리더십을 통해 전 세계 교육을 변화시키는 데 전념해왔다. 전 세계 50여 개국 5,000개 이상의 학교에서 시행되고 있는 프랭클린코비의 학교 혁신 과정 ‘리더 인 미’를 이끄는 그는 〈월스트리트저널〉 선정 경제경영 베스트셀러 1위 《성과를 내고 싶으면 실행하라》, 전 세계적으로 800만 부 이상 판매된 《성공하는 10대들의 7가지 습관》 등을 저술한 베스트셀러 작가이기도 하다. 브리검영대학교에서 경영학 학사 학위를, 하버드 경영대학원에서 MBA를 취득했다. 현재 가족들과 함께 국제 비영리 자선 단체를 설립하여 어려움을 겪는 젊은 여성들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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