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청소년 > 청소년 > 청소년 과학,수학
빅 히스토리 1 : 세상은 어떻게 시작되었을까?  이미지

빅 히스토리 1 : 세상은 어떻게 시작되었을까?
우주의 탄생, 우주.생명.인류 문명, 그 모든 것의 역사
와이스쿨 | 청소년 | 2013.10.15
  • 정가
  • 12,000원
  • 판매가
  • 10,800원 (10% 할인)
  • S포인트
  • 540P (5% 적립)
  • 상세정보
  • 17x24 | 0.635Kg | 228p
  • ISBN
  • 9791195100804
  • 배송비
  •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제주 5만원 이상) ?
    배송비 안내
    전집 구매시
    주문하신 상품의 전집이 있는 경우 무료배송입니다.(전집 구매 또는 전집 + 단품 구매 시)
    단품(단행본, DVD, 음반, 완구) 구매시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이며, 2만원 미만일 경우 2,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제주도는 5만원이상 무료배송)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일 경우 구매금액과 무관하게 무료 배송입니다.(도서, 산간지역 및 제주도는 제외)
  • 출고일
  • 품절된 상품입니다.
  • ★★★★★
  • 0/5
리뷰 0
리뷰쓰기
  • 도서 소개
  • 출판사 리뷰
  • 작가 소개
  • 목차
  • 회원 리뷰

  도서 소개

전국의 19개 학교 교사와 방송.교육컨설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전문적인 집필진들로, 권 별마다 서로 다른 분야를 전공한 복수의 필자가 공동 집필하여 융합적인 글쓰기를 도모한 '빅히스토리' 시리즈.

'빅히스토리' 시리즈는 천문학.지구과학.생물학.역사학 등의 학문간 융합과정을 거치면서 '기록된, 일어났던 일들의 나열'이 아니라 '과거의 모든 것이 종횡으로 연관되어 지금에 이르기까지 변화를 일으키는 원동력'이라는 서사구조를 갖추고 있다. 우주.생명.인류 문명으로 대별되는 카테고리 안에 137억 년의 타임라인 위에 펼쳐진 10개의 대전환점과 20개의 중대한 질문으로 구성되었다.

시리즈의 1권 <세상은 어떻게 시작되었을까?> 편은 빅뱅 우주론을 기반으로 우주가 어떻게 시작되었고 어떤 과학적 원리에 따라 폭발과 급팽창이 이뤄졌는지 또 우주를 이루는 물질과 우주의 거대 구조는 어떻게 형성되었는지 설명하고 있다.

  출판사 리뷰

◈ 기획 의도
인문, 역사, 과학을 아우르는 통합교육의 구체적 솔루션!


2001년 첫 출간된 『Why?』시리즈를 읽었던 초등학교 3학년 독자가 벌써 스물세 살의 대학생이 되었다. 현재 누적 판매부수 5,000만 부를 넘겨 '국민학습만화'의 경지에 오른 『Why?』시리즈에서 비롯된 지식과 정보의 세례를 받고 자란 세대가 이제 우리 사회를 떠받치는 동량이 된 것이다. 『Why?』시리즈가 대한민국 어린이들의 인문과 과학, 역사 교육에 이바지하였음을 부인할 수 없다. 하지만 『Why?』시리즈를 통해 과학과 역사, 인문학에 관심을 갖게 된 어린이들이 중 · 고등학생이 되었을 때, 이어서 읽을 만한 적당한 책을 만나지 못하고 과목별로 분절된 교과서와 참고서로 돌아가야만 했다. 그들은 호기심과 궁금증을 채우기 위해 성인 과학, 인문서를 들춰보기도 하지만 여전히 기존의 지식을 심화하고 확장하는 데에 적절한 답을 얻기에 목말라 할 수 밖에 없었다.
과학과 세계사, 한국사, 인문학에 대한 기본기를 다진 청소년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일까? 시리즈는 이 기본적인 물음에서 시작되었다. 답은 인문과 역사, 과학을 아우르는 『빅히스토리』에 있었다.
『Why?』시리즈가 '왜?'에 주목했다면, 빅히스토리 시리즈를 기획하면서 고민하고 주목했던 것은 바로 '어떻게?'라는 질문이다. 우주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생명이 어떻게 탄생했는지, 인류는 어떻게 문명을 이룩했는지에 대한 질문들의 중심에는 다시 우리는 어떻게 존재하고, 어떻게 이 모든 것을 인지하게 되었는가에 대한 실존적인 질문이 서 있었고, 그 질문들의 해결점에는 '통찰력'이 자리 잡고 있었다. 빅히스토리야말로 우주의 시작에서 생명의 진화, 인류 문명의 역사를 융합하는 거대한 이야기를 통해 통찰력을 키우는 가장 강력한 수단이었다.
빅히스토리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주목 받고 있는 교육 담론이며, 지적 흐름이다.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빌 게이츠는 인류의 역사와 우주의 역사를 통합해 배우는 빅히스토리 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빅히스토리를 모든 청소년들에게 가능한 일찍 교육해야 한다"라고 주장한 바 있다. 애플의 성공신화를 이룩한 잡스가 추구했던 것도 기술과 인문학의 만남, 즉 학문간의 통합에서 발휘되는 시너지 효과였다.
빅히스토리 시리즈는 거대한 역사를 통합적으로 이해시키기 위해 인문과 역사, 과학을 아우르며 다양한 학문적 관점을 제시한다. 이를 통해 새롭고 놀라운 지식의 융합과 그 시너지를 마주할 수 있다. 나아가 우주와 생명의 탄생을 비롯하여 인류가 이룩한 문명과 오늘날의 눈부신 과학의 발달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의 역사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다는 점을 깨닫게 함으로써 인문과 과학이 융합된 통합적 사고를 기를 수 있게 했다.
빅히스토리는 최근 우리 교육계의 화두인 문, 이과 통합을 비롯한 융합, 통합교육 구현이라는 당면한 과제에 대한 하나의 대안이 될 수 있다. 그렇기에 빅히스토리 시리즈가 지난 몇 년간 대한민국의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애써왔던 STEAM 교육의 구체적인 솔루션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 집필진 소개 및 시리즈 구성
지식 전달의 현장에서 학문간 융합을 꾸준히 실천해 온
최고의 전문가들이 이뤄낸 통합교육 프로젝트 빅히스토리!


빅히스토리 시리즈는 전국의 19개 학교 교사와 방송 · 교육컨설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전문적인 집필진들로, 권 별마다 서로 다른 분야를 전공한 복수의 필자가 공동 집필하여 융합적인 글쓰기를 도모했다. 기획위원인 조지형 · 이명현 · 장대익 교수, 국내 유일의 빅히스토리 학위 소유자인 김서형 연구교수를 비롯한, EBS 대표 강사 강방식 · 강현식, 교사 스터디 모임인 <신과람>·<사랑터> 등의 소속교사와 <한국빅히스토리학회>1기 교사연수를 마치고 시범수업을 진행하는 교사들이 집필진으로 참여했다.
빅히스토리 시리즈는 천문학 · 지구과학 · 생물학 · 역사학 등의 학문간 융합과정을 거치면서 '기록된, 일어났던 일들의 나열'이 아니라 '과거의 모든 것이 종횡으로 연관되어 지금에 이르기까지 변화를 일으키는 원동력' 이라는 서사구조를 갖추고 있다. 우주 · 생명 · 인류 문명으로 대별되는 카테고리 안에 137억 년의 타임라인 위에 펼쳐진 10개의 대전환점과 20개의 중대한 질문으로 구성되었다.
<1부>우주 5권, <2부>생명 6권, <3부>인류 문명 9권까지 모두 20권으로 구성되어 있고, <1부>우주는 빅뱅에서 지구의 형성까지, <2부>생명은 생명의 탄생에서 인류의 기원과 진화까지, <3부>인류 문명은 인류가 이룩한 문명의 역사를 빅히스토리의 관점으로 보여주게 된다. 각 권마다 하나의 빅퀘스천을 중심으로 스토리텔링하여 우주의 탄생인 빅뱅부터 인류가 이룩한 문명에 이르기까지 주요 사건과 인물, 에피소드를 곁들여 융합 지식의 탄탄한 뼈대를 구성했다.
이번에, 천문학자 이명현 박사의 『세상은 어떻게 시작되었을까?』와 진화생물학자 장대익 교수의 『생명은 왜 성을 진화시켰을까?』, 역사학자 조지형 교수의 『세계는 어떻게 연결되었을까?』 세 권이 첫선을 보이고, 올 12월에 <1부>우주부터 순차적으로 분기마다 3권씩 출간될 예정이다.

◈ 출판사 리뷰

최초의 대전환점이자
그 모든 것이 시작된 137억 년 전, 빅뱅과 우주의 탄생!
이 우주가 있기에 인간도 있다!
어마어마하게 넓은 우주는 언제 어떻게 시작되고 진화했을까?
그 질문 속에 인간이 존재하는 의미가 있다.


인류를 포함한 모든 생명과 자연, 그 모두를 품은 지구, 나아가 드넓은 우주의 만물은 '모든 것이 응축된 한 점'의 폭발 즉, '빅뱅'으로 비롯되었다. 우주가 생기기 전 아주 짧은 순간, 매우 작고 뜨거웠던 '우주의 씨앗'이 대폭발을 겪었고 차차 온도가 내려가고 밀도가 낮아지면서 급팽창했다. 그리하여 오랜 시간에 걸쳐 무수한 별이 생겨나고 그 별들이 무리를 지어 은하를 이루고 마침내 광대한 우주로 진화했다.
첫 번째 대전환점인 우주의 탄생, 『세상은 어떻게 시작되었을까?』편은 빅뱅 우주론을 기반으로 우주가 어떻게 시작되었고 어떤 과학적 원리에 따라 폭발과 급팽창이 이뤄졌는지 또 우주를 이루는 물질과 우주의 거대 구조는 어떻게 형성되었는지 설명하고 있다.
137억 년이라는 장구한 시간과 무한에 가까운 우주 공간 속에서 우리는 어디쯤 위치하고 어떤 위상을 차지하고 있는 것일까? 우주적 관점에서 보면 우리는 단지 작고 창백한 '푸른점' 안에서 살아가는 미약한 존재일 뿐이라는 사실을 새삼 깨닫게 된다. 이런 자각은 끝없이 펼쳐진 우주와 그 우주의 극미한 구성원에 지나지 않는 우리 자신의 존재에 대해 깊은 성찰을 일으킨다. 과학적으로 접근하여 철학적 사유에 이르게 하는 것은 빅히스토리의 관점이 지향하는 지적 흐름의 한 갈래이다.
별도의 박스로 처리한 <ZOOM IN>코너에서는 본문에서 다 풀어 놓지 못한 배경지식과 추가정보를 담아, 도플러 효과 · 솔베이학회 · 구상성단 등에 대한 보다 상세한 지식을 폭넓게 다뤘다. 또한 단편 지식이나 어려운 학술 용어는 사이드 팁을 따로 두어 독자의 궁금증과 호기심을 풀어준다. 아울러 본문의 직관적 이해를 돕는 일러스트와 인포그라피를 풍부하게 실었고, 생생한 사진자료를 통해 우리와 가장 가까운 안드로메다은하뿐만 아니라 나선은하 · 처녀자리은하단 · 오리온성운 · 초신성 등 경이로운 우주의 모습을 만날 수 있다.
이번에 펴내는 『세상은 어떻게 시작되었을까?』편이 우주와 세상의 모든 것이 시작된 '우주의 탄생'에 대한 지적인 탐험을 도와 우리 자신의 존재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고 세상을 바라보는 거시적 안목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작가 소개

저자 : 이명현
네덜란드 흐로닝언 대학교에서 천문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09 세계 천문의 해’ 한국 조직 위원회 문화 분과 위원장으로 활동했고 한국형 외계 지적 생명체 탐색(SETI KOREA) 프로젝트를 맡아서 진행했다. 현재 과학 저술가로 활동 중이다. 『과학 수다』(공저), 『빅히스토리 1: 세상은 어떻게 시작되었을까?』, 『이명현의 별헤는 밤』, 『과학하고 앉아 있네 2』 등을 저술했다.

  목차

서문
추천사
타임라인

1 밤하늘은 왜 어두울까?
올베르스가 품은 의문
세상을 바꾼 그림 한 장
저 별은 얼마나 멀리 떨어진 것일까?
거대한 논쟁에 마침표를 찍은 허블

2 우주는 정말 불변하는 것일까?
한 줄기 빛으로부터!
슬라이퍼의 놀라운 관측
허블의 법칙, 더 빨리 멀어지는 은하들
아인슈타인의 딜레마
프리드만의 세 가지 우주 모형

3 팽창우주의 발견
아인슈타인의 고백
풍선처럼 늘어나고 있는 우주
우주에 중심은 없다
팽창우주, 올베르스의 역설을 해결하다

4 우주의 시작을 찾아서
지구가 우주보다 늙었다고?
우주의 나이를 바꾼 허블상수 전쟁
"나는 우주의 나이를 정말 모른다"
마침낸 찾아낸 우주의 나이
우주는 얼마나 큰 것일까?

5 빅뱅! 우주 대폭발의 순간
우주가 아주 작아지면
태초의 3분과 그 이후
투명해진 우주
이상한 잡음인가, 태초의 빛인가
별과 은하의 씨앗

6 우주의 운명
우주는 편평한가
우주는 점점 빠른 속도로 늘어난다
WMAP이 알아낸 우주의 현재 모습
팽창우주의 비밀을 풀어준 암흑 에너지
우주의 기원,
빅뱅이 있기 전에 무슨 일이 있었을까?
빅히스토리, 그 원대한 시작

빅히스토리의 관점으로 본 '우주의 탄생'
더 읽어보기
찾아보기

  회원리뷰

리뷰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