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끔찍한 사건과 웃음 버튼의 연속으로 독자들을 단박에 사로잡은 월요일이 가고, 드디어 화요일이 밝았다! 마빈이 몰래 찍어 올린 동영상 때문에 월요일 수영장 사건이 인터넷에 퍼지고, 저스틴은 하루 아침에 밈의 주인공이 된다. 학교에서 앨범 사진을 찍는 날이라 멋있게 보이고 싶지만 오늘도 저스틴은 마음대로 되는 일이 없다. 모발 크림을 실수로 잘못 발라서 정수리 머리카락이 싹 벗겨지고, 할머니의 틀니 접착제로 머리카락을 붙여 가까스로 수습한다. 화장실에서 넘어져서 앞니가 부러지고, 과학 실험을 하다 눈썹을 태우고, 뺨이 벌에 쏘여서 퉁퉁 붓고…. 월요일에 이어 화요일도 저스틴의 불운은 끝이 없다. 이제 저스틴은 인생 최악의 몰골로 사진을 찍어야 한다!
출판사 리뷰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
전 세계 50개국 어린이들이 열광한 일주일, 그 둘째 날
황당하게 웃긴 화요일이 시작된다!
드디어 『윔피 키드』의 후계자가 나타났다! - 《커커스 리뷰》
영국 초등학생이 뽑은 2024년 가장 웃긴 책 – 레스터 도서관 연합 끔찍한 사건과 웃음 버튼의 연속으로 독자들을 단박에 사로잡은 월요일이 가고, 드디어 화요일이 밝았다! 「내 인생 최악의 일주일(WORST WEEK EVER)」은 호주와 뉴질랜드에서만 약 20만 부가 판매되었고 전 세계 34개 언어 50여 개국에 수출된 베스트셀러 시리즈다. 우리나라에서도 월요일 편이 출간되자 즉시 뜨거운 호응을 얻었고, ‘화요일은 언제 나오느냐’는 문의가 빗발치기도 했다. 「내 인생 최악의 일주일」 시리즈는 일요일까지 총 7권으로 구성되어 있고, 아주 코믹한 만화 일러스트 덕분에 책 읽기를 어려워하는 아이들도 부담 없이 책을 펼칠 수 있다. 일주일을 테마로 6학년 소년 저스틴의 아찔할 정도로 나쁜 일이 거듭해서 벌어지는 하루하루가 쉴 새 없이 웃음을 준다.
글을 쓴 이바 아모리스와 그림을 그린 맷 코스그로브는 부부 작가다. 같이 책을 쓴 것은 이번이 처음이지만 글과 그림을 마치 한 사람이 쓰고 그린 것처럼 환상적인 호흡을 보여 준다. 유머러스한 부부의 즐겁고 재미난 모습이 책에 그대로 투영되어 있다. 맷 코스그로브는 한국 독자들을 위해 특별히 새로운 표지 그림을 그려 주기도 했다.
■끔찍하게 황당한 화요일, 오늘 인생 최악의 사진을 찍게 된다면? 마빈이 몰래 찍어 올린 동영상 때문에 월요일 수영장 사건이 인터넷에 퍼지고, 저스틴은 하루 아침에 밈의 주인공이 된다. 학교에서 앨범 사진을 찍는 날이라 멋있게 보이고 싶지만 오늘도 저스틴은 마음대로 되는 일이 없다. 모발 크림을 실수로 잘못 발라서 정수리 머리카락이 싹 벗겨지고, 할머니의 틀니 접착제로 머리카락을 붙여 가까스로 수습한다. 화장실에서 넘어져서 앞니가 부러지고, 과학 실험을 하다 눈썹을 태우고, 뺨이 벌에 쏘여서 퉁퉁 붓고…. 월요일에 이어 화요일도 저스틴의 불운은 끝이 없다. 이제 저스틴은 인생 최악의 몰골로 사진을 찍어야 한다!
「내 인생 최악의 일주일」 시리즈는 어이없는 소동이 계속 일어나는 저스틴의 일주일을 능청스럽고도 따뜻한 톤으로 그려 낸다. 저스틴은 세계적인 팝스타 저스틴 체이스와 이름이 같지만 유명한 가수처럼 잘나지 못한 아주 평범한 아이다. 하지만 저스틴에게는 저스틴을 사랑해 주는 가족이 있다. 다소 당황스럽고 곤란하지만! 새 친구 미아도 저스틴의 든든한 편이 되어 준다. 한편, 재수 없는 전교 회장 마빈과는 점점 더 악연으로 엮여 가는데…. 화요일 밤, 아침 방송 프로그램에 섭외되어 마빈과 단둘이 비행기에 타게 된 저스틴. 하지만 이 비행이 순조롭게 이루어진다면 ‘인생 최악의 일주일’이 아니겠지! 과연 수요일에는 얼마나 웃기고 끔찍한 일들이 벌어질까?
■자기도 모르게 책을 집게 되는, 정신 없이 웃긴 유머와 그림 책이 어렵고 지루하다는 편견이 있는 어린이라도 「내 인생 최악의 일주일」 시리즈를 본다면 쿡쿡 터져 나오는 웃음을 참을 수 없을 것이다. 만화 일러스트가 곳곳에 들어가 긴 글을 읽기 힘들어하는 어린이의 부담을 줄여 준다. 현란한 컬러 그림이 가득한 학습 만화에서 줄글 책으로 넘어가는 디딤돌이 되어 주는 시리즈다. 슬쩍이가 훔쳐 간 바지를 찾는 상황을 게임 화면처럼 연출하거나 아이들이 만나는 다양한 선생님의 유형을 경품 추첨판 돌리기에 비유하는 등 곳곳에 들어간 유머가 코믹한 만화책을 보는 것처럼 독자를 정신 없이 웃게 해 준다. 학교와 학원 등에서 쳇바퀴 돌 듯 보내는 일상에 지친 아이들을 즐겁게 해 줄 수 있는 책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이바 아모리스
디자이너 및 사진 작가로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ABC 호주 공영 방송국 등과 함께 일했다. 필리핀에서 태어나 고등학교 때 호주로 이민을 갔다. 지금도 호주 시드니에서 남편 맷과 두 아이와 함께 살고 있다. 신발과 여행을 좋아한다.
지은이 : 맷 코스그로브
어린이 책 작가 겸 일러스트레이터이다. 시각 커뮤니케이션 디자인을 전공했고 호주 시드니에서 아내 이바와 두 아이와 함께 살고 있다. 초콜릿을 정말 좋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