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날개 잃은 사람들을 위한 다시 꿈 세우기 프로젝트다. 이를 위해 방성일 목사는 내 안에 숨어 있는 가능성을 찾으라고 말한다. 꿈이 있으면 어떤 상황도 이길 수 있다고 격려한다. 내 안에 잠든 가능성을 발견하는 가장 좋은 길은 무엇일까? 하나님 앞에 엎드리는 것이다. 기도하면 내 안의 가능성이 살아난다.
출판사 리뷰
날개 잃은 사람들을 위한 다시 꿈 세우기 프로젝트
“바랄 수 없는 상황에서 다시 목표를 세우라”
내 안의 가능성을 깨우는 미라클 모닝
하남교회 방성일 담임목사의 1년 동안의 설교 중에서 엄선해서 뽑은 13편을 한 권의 책으로 묶었다. 이 번 주제는 ‘가능성’이다.
헬조선이라는 자조 섞인 말이 아무렇지 않은 시대, 많은 이들이 희망을 잃고 하루하루 근근히 살아간다. 크리스천도 예외가 아니다. 끊임없이 남들과 비교하니 행복과는 거리가 멀고 우울할 수밖에 없다.
어떻게 하면 우리 속에 숨겨진 가능성의 씨앗을 싹틔워 꽃피고 열매 맺게 할 수 있을까?
다시 생기를 얻고 꿈을 세울 수 있을까?
이 책은 날개 잃은 사람들을 위한 다시 꿈 세우기 프로젝트다. 이를 위해 방성일 목사는 내 안에 숨어 있는 가능성을 찾으라고 말한다. 꿈이 있으면 어떤 상황도 이길 수 있다고 격려한다.
내 안에 잠든 가능성을 발견하는 가장 좋은 길은 무엇일까? 하나님 앞에 엎드리는 것이다. 기도하면 내 안의 가능성이 살아난다.
“내 누이, 내 신부는 잠근 동산이요 덮은 우물이요 봉한 샘이로구나”(아 4:12)
우리는 하나님이 보실 때 봉한 우물처럼 소중한 존재다. 그 우물을 흐르게 하면 세상에 생기를 주고 푸르고 푸른 인생이 펼쳐진다. 새벽 시간 기도하여 하나님의 은혜를 받을 때 봉한 샘처럼 자신감이 솟구쳐 오른다. 새벽은 기도하는 시간이어야 한다. 새벽을 정복한 사람은 세상을 정복할 수 있다.
크리스천들이 먼저 깨어나 회색빛 암울한 세상을 푸른빛으로 바꾸기를 바란다.
자신의 가능성을 깨워 빛된 하나님의 자녀가 되길 바라며 이 책을 엮었다.
나이키에 이런 광고 문구가 있습니다. ‘JUST DO IT’ 일단 해 보라는 것이지요. 굉장히 좋은 말입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해 보지도 않고 ‘만약에 내가 이 일을 했다가 잘못되면 어떡하지?’라는 생각에 발목을 잡힙니다.
시도하기 전에 ‘만약에’를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어떻게’를 생각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만약에’를 생각하는 사람들은 겁이 나서 피할 길만 생각하고 아예 시작도 안 합니다. 하지만 ‘어떻게’를 생각하는 사람들은 긍정적인 결과를 생각하고 좋은 방향을 찾아갑니다. ‘어떻게’를 생각하는 사람들은 할지 말지를 고민하지 않고, 일단 시작해서 더 좋은 방향 찾아가기 때문에 성취에 이를 확률이 훨씬 높습니다.
우리는 어떤 일 앞에서 ‘JUST DO IT’ 할 수가 있습니다. ‘만약에’라는 생각을 하지 마시고 ‘하나님이 나를 도우실 것이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는 것을 믿고 한번 시도해 봅시다. .-1장
바람을 잡은 것처럼 사람들이 분주하고 바쁘게 살아가지만, 결국 산봉우리에서 끝납니다. 여러분은 어떤 소원을 가지고 계십니까? 바람을 잡으려고 하는 그런 소원에 목숨을 걸고 있지 않습니까? 덧없는 봉우리에서 끝나는 그런 헛된 작은 일에 인생을 걸고 있지는 않습니까?-1장 중에서
하나님의 약속, 즉 아브라함에게 했던 수많은 그 약속은 얼마든지 그리스도 안에서 ‘Yes’가 된다고 하십니다. ‘No’가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하나님, 나 이것 하고 싶어요’라고 하면 “Yes, 그래, 해”라고 하시지 ‘No’가 없다는 것입니다. 다 ‘예’가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즉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아멘 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느니라’고 합니다. 긍정의 하나님이라는 것입니다. 절대 ‘No’가 없다는 겁니다. -3장 중에서
작가 소개
지은이 : 방성일
젊은 시절에 교육목사, 청소년 단체 총무와 고등학교에서 교목으로 활동한 저자는 미국으로 건너가 목회 상담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샌디에이고 카운티 경계에 있는 엘센트로 한인교회에서 9년 남짓 목회하였고, 2007년 4월 하남교회 담임목사로 부임하였다.하남교회는 전통의 울타리를 걷어내고 누구나 가까이하고 싶은 교회로 지역사회를 이끌고 있으며, 청중의 마음을 울리는 감성적 메시지와 예지적 리더십으로 글로벌 교회로 발돋움하고 있다. 특히 다음 세대를 세우는 것이 한국 교회의 미래임을 염두에 두고 써니힐 국제학교를 설립하였다. 꿈꾸는 열정과 눈물의 감성 리더인 저자는 한국을 넘어 열방을 품는 글로벌 리더를 키우고 있다.
목차
PART 1. 선샤인 그리스도인
1장 그대, 평생 꿈은 무엇인가?
2장 꿈에 도착하려면 우선 출발하라.
3장 나를 일으킬 단 하나는 꿈이다
4장 나의 소중한 자산은 가능성이다
5장 좋은 목표가 좋은 인생을 만든다.
6장 내 인생길에서 만남이 복이다
7장 감사, 내 인생의 건강지표
PART 2. 희망의 편지
8장 당신의 말 속에 미래가 있다
9장 누구를 위한 세레나데인가?
10장 포로의 삶이 아닌 프로가 되라
11장 어떤 상황도 희망으로 바꿀 수 있다
12장 짐승은 먹이로, 사람은 희망으로 산다
13장 축복의 그릇을 준비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