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국어는 우리 생각의 출발이다. 또 우리 생활의 이정표이기도 하다. 하루와 계절의 변화를 통해 말을 배우고 그렇게 하여 표현력도 늘어난다. 날씨가 흐린지 맑은지를 구분하는 자세한 감각도 만들어 간다. 어린이는 형과 언니들의 놀이를 보고 하나하나 배워 나간다. 그래서 형이나 언니처럼 빨리 성장하고 싶어진다. 그리고 소리에 대한 표현과 색깔, 물건을 세는 단위도 배워나갈 수 있다. 그리고 낱말과 설명어를 통해 문장을 배워나간다. 또 인사말의 여러 가지를 함께 배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