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외신은 우리나라에 관한 기사를 매일 보도하고 있다. 대표적인 미국의 유력 일간지 New York Times는 계엄령 해프닝 이후 지금까지(12월 17일) 우리나라에 관한 25개의 기사를 실었다. 이는 높아진 대한민국의 위상을 말해 준다. 사설닷컴에서는 2023년부터 미국의 유력 신문(일간지는 New York Times, 주간지는 Time)의 우리나라와 관련한 기사를 영어공부의 자료로 활용하고 있다. 2024년에는 <외신으로 본 대한민국의 IDIOM 1>을 선보인다.
출판사 리뷰
영어공부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의 소설가 한강의 노벨문학상 수상에서 알 수 있듯, 훌륭한 번역이 없었다면 세계적인 상은 그림의 떡이었을 것입니다.
외신은 우리나라에 관한 기사를 매일 보도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미국의 유력 일간지 New York Times는 계엄령 해프닝 이후 지금까지(12월 17일) 우리나라에 관한 25개의 기사를 실었습니다. 이는 높아진 대한민국의 위상을 말해 줍니다. 사설닷컴에서는 2023년부터 미국의 유력 신문(일간지는 New York Times, 주간지는 Time)의 우리나라와 관련한 기사를 영어공부의 자료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2023년에는 “외신으로 본 대한민국의 VOCABULARY 1”을 발간하였고, 2024년에는 “외신으로 본 대한민국의 IDIOM 1”을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매년 최신 흐름을 반영한 영어책을 발간할 예정입니다.
사설닷컴에서는 신문사설과 칼럼으로 독자를 방문한 지도 10여 년이 되었습니다. ‘신문사설과 칼럼으로 보는 00년의 이슈들’은 우리 사회의 이슈들을 정리하여 매년 여러분에게 다가가고 있습니다. 영어책도, 사설에 관한 책도 지금의 이슈들 다루었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참고로 네이버 블로그(스토리(story) 있는 홍수의 영단어)에서는 한 차원 다른 영어 이야기를 연재하고 있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블로그 주소 https://blog.naver.com/chscyjcjw
■ 숙어는 언어 두 개 이상의 단어로 이루어져 있으면서 그 단어들의 의미만으로는 전체의 의미를 알 수 없는, 특수한 의미를 나타내는 어구(語句)입니다. 초등학교 시절부터 익히기 시작한 숙어에 관한 책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많이 쓰이는 동사구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숙어의 기본이 되는 ‘get, go, put, take 등’은 끝까지 우리를 괴롭힙니다. 이들은 별도로 box 처리해서 여러분 학습에 도움을 드릴 것입니다.
문제는 그러한 예문들은 세계 최고의 일간지인 뉴욕타임스(The New York Times)와 시사주간지인 TIME의 문장들이며, 그 내용은 가능한 한 우리나라에 관련된 것들입니다. 정치, 경제, 사회 모든 분야를 실었으며, 이는 여러분의 숙어 학습 효율을 증대시킬 것입니다.
최근 뉴욕타임스에 실린 우리나라 관련 기사는 deepfake,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의 북한 참전, 북한의 무력 시위(saber rattling), 소설가 한강의 노벨문학상 수상, 반려견 문화, 지방 소멸, 삼성전자, 동성애 등입니다. 뉴욕타임즈의 온라인판에서는 하루가 멀다하고 우리나라 기사가 쏟아집니다. 이 책의 예문 출처는 그곳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