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 한국영화평론가협회
영화에 대한 경험과 현장으로 연결되는 상대적 실천성을 강조하며 한국영화 발전을 견인해 온 한국영화평론가협회는 1960년 7월 창립 이래 오늘까지 그 존재의 역할에 충실히 노력해 왔습니다. 영화의 확장과 연장이 바로 비평임을 앞세우며 생산적 크리틱의 관점으로 영화의 다양한 시각을 해석과 의미를 통해 논평해 왔습니다.
기획특집 지금 여기, 한국 오컬트 영화를 말하다
이현경 21세기 한국 공포 영화의 지류로써 오컬트의 역사 - 《여고괴담》에서 《파묘》까지
김채희 한국 오컬트의 사회문화사 - K-오컬트는 가능한가?
김윤진 왜 ‘지금’ 오컬트인가? - 전승된 기억, 그리고 가족을 중심으로
신인의 발견 젊은 평론가들이 본 신인 감독의 영화들
강선형 이상해서 평범하고, 평범해서 이상한, 《괴인》
조한기 그 어슴푸레한 흔적들, 《너와 나》
정우성 작은 방, 거대한 우주, 《벗어날 탈 脫》
김현승 우리는 모두 다른 시대를 살고 있다, 《울산의 별》과 《장손》
송상호 그럼에도 함께 살아내려는 의지, 《잠》
국내영화 리뷰
윤필립 《거미집》
정재형 《늦더위》
맹수진 《딸에 대하여》
송아름 《막걸리가 알려줄거야》
육정학 《서울의 봄》
최재훈 《세기말의 사랑》
송영애 《원더랜드》
이수향 《장손》
지승학 《핸섬가이즈》
국외영화 리뷰 안숭범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송상호 《더 마블스》
김희경 《바튼 아카데미》
이동준 《스턴트맨》
곽영진 《추락의 해부》
박태식 《클레오의 세계》
황영미 《프렌치 수프》
이현재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
신인평론상
이승희 [장평] 문은 어디에서 열릴 것인가, 《노 베어스》
이승희 [단평] 우리 시대 젊은이를 위한 작은 창, 《탈주》
임정식 심사평
편집자의 말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인터넷서점 (www.aladi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