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10년 전 세네갈에서 시작된 한 번의 여정. 그곳의 따뜻한 일상과 다채로운 풍경을 사진과 글로 담아낸 이 책은 단순한 여행기를 넘어, 사람과의 교감, 삶의 이야기를 그려낸다. 아프리카 대륙의 낯선 아름다움을 감각적으로 전하며, 세네갈에서의 특별한 순간들이 자연스레 독자의 마음에 스며들 것이다. 새로운 만남을 꿈꾸는 이들에게 영감과 여운을 선사할 작품이다.
출판사 리뷰
"사진과 글 속에서 세네갈의 생생한 숨결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프리카에 대한 거리감이 아니라 친근함을 선물하는 책이에요. 세네갈의 따뜻함과 저자의 진솔한 경험이 어우러져, 읽는 내내 감동과 여운이 가득했습니다."
"익숙하지 않은 땅에서 느낀 사람들과의 교감이 이렇게 따뜻할 수 있다니 놀랍습니다. 이 책은 아프리카를 이해하는 문이자, 새로운 세계로의 초대장입니다."
"저자의 시선과 사진 속에서 단순한 여행기가 아닌 삶의 이야기를 발견했습니다. 잊지 못할 풍경과 함께 감동적인 이야기가 남습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이상윤
전자정부 무선망 구축 사업으로 세네갈을 처음 방문한 저자는 현재 IT 제조사의 해외영업팀장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풍부한 해외 경험과 현지에서의 특별한 기억을 바탕으로, 세네갈과의 새로운 만남을 준비하는 프로젝트를 기획 중입니다. 사진과 글로 세네갈의 이야기를 엮어낸 이번 책은 아프리카 대륙에 대한 따뜻한 시선을 담아냅니다.
목차
여행에 앞서:
과거의 기억으로 떠나는 타임머신
아프리카 서쪽 끝에 서다 : 다카르
냉전중인 까자망스로의 탐험
세네갈의 동쪽 끝: 탐바쿤다
세네갈의 아픈 기억: 고레섬
다카르로의 귀환과 향수병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