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초등 > 3-4학년 > 사회,문화 > 정치,사회
돈이 좋은 열한 살 세트 (전2권)  이미지

돈이 좋은 열한 살 세트 (전2권)
똑똑하게 돈 쓰는 법(용돈) + 야무지게 돈 모으는 법(저축)
노란돼지 | 3-4학년 | 2025.02.03
  • 정가
  • 26,000원
  • 판매가
  • 23,400원 (10% 할인)
  • S포인트
  • 1,300P (5% 적립)
  • 상세정보
  • 17x22.2 | 0.479Kg | 252p
  • ISBN
  • 9791159954634
  • 배송비
  •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제주 5만원 이상) ?
    배송비 안내
    전집 구매시
    주문하신 상품의 전집이 있는 경우 무료배송입니다.(전집 구매 또는 전집 + 단품 구매 시)
    단품(단행본, DVD, 음반, 완구) 구매시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이며, 2만원 미만일 경우 2,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제주도는 5만원이상 무료배송)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일 경우 구매금액과 무관하게 무료 배송입니다.(도서, 산간지역 및 제주도는 제외)
  • 출고일
  • 1~2일 안에 출고됩니다. (영업일 기준) ?
    출고일 안내
    출고일 이란
    출고일은 주문하신 상품이 밀크북 물류센터 또는 해당업체에서 포장을 완료하고 고객님의 배송지로 발송하는 날짜이며, 재고의 여유가 충분할 경우 단축될 수 있습니다.
    당일 출고 기준
    재고가 있는 상품에 한하여 평일 오후3시 이전에 결제를 완료하시면 당일에 출고됩니다.
    재고 미보유 상품
    영업일 기준 업체배송상품은 통상 2일, 당사 물류센터에서 발송되는 경우 통상 3일 이내 출고되며, 재고확보가 일찍되면 출고일자가 단축될 수 있습니다.
    배송일시
    택배사 영업일 기준으로 출고일로부터 1~2일 이내 받으실 수 있으며, 도서, 산간, 제주도의 경우 지역에 따라 좀 더 길어질 수 있습니다.
    묶음 배송 상품(부피가 작은 단품류)의 출고일
    상품페이지에 묶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은 당사 물류센터에서 출고가 되며, 이 때 출고일이 가장 늦은 상품을 기준으로 함께 출고됩니다.
  • 주문수량
  • ★★★★★
  • 0/5
리뷰 0
리뷰쓰기
  • 도서 소개
  • 출판사 리뷰
  • 작가 소개
  • 목차
  • 회원 리뷰

  도서 소개

어릴 적 소비 습관은 어른이 돼서도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어릴 때부터 올바른 소비 습관을 몸에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 경제력은 돈을 벌고, 쓰고, 모으고, 불리는 능력을 말한다. 돈은 없어도 쓰고 싶고, 많을수록 더 쓰고 싶다. 돈을 많이 번다고 모두 부자가 되는 것은 아니다. 열심히 번 돈을 필요한 곳에 아껴 쓰고, 차곡차곡 모아 잘 불릴 줄 알아야 ‘경제력’을 갖출 수 있다. <돈이 좋은 열한 살>은 초등학생의 소비 경향을 바탕으로 쓴 이야기와 그 속에 담긴 경제 개념까지 꼼꼼하게 살펴볼 수 있는 어린이 경제 교양동화이다

‘똑똑하게 돈 쓰는 법’에서는 ‘돈’에 대한 개념부터 용돈은 얼마쯤 받아야 할지, 어디에 얼마를 써야 할지, 용돈이 모자랄 때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처럼 용돈 관리와 소비에 대한 좋은 습관을 형성할 수 있는 비법을 두루 담았다. 또한 피해야 할 소비 습관이나 용돈을 쓰는 유형을 알아보며 자신의 용돈 관리를 점검해 볼 수 있도록 했다.

‘야무지게 돈 모으는 법’에서는 마케팅과 광고, 신용카드와 달라진 결제 시스템, 무인 매장과 키오스크, 금융기관과 은행의 역할, 물건값과 바코드, 세금처럼 우리 사회를 움직이는 경제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돌고 도는 돈이 어떻게 사회를 움직이는지, 어린이 생활 속에 깃든 경제 이야기를 꼼꼼하게 짚어 준다. 초등학생의 생활을 바탕으로 쓴 이야기와, 그 속에 담긴 경제 개념까지 살펴볼 수 있다.

  출판사 리뷰

아껴 써도 항상 모자라는 용돈,
내 소비 습관은 이대로 괜찮은 걸까?

사고 싶은 것도 많고, 먹고 싶은 것도 많은 열한 살 강하. 강하는 일주일 용돈으로 4,000원을 받는다. 새로 용돈을 받을 때마다 ‘이번 주는 꼭 아껴 써야지.’ 하고 다짐하지만, 매번 잠깐의 유혹을 이기지 못해 슬러시를 사 먹고, 뽑기를 하고, 갖고 싶은 문구류를 사느라 한순간에 다 써 버리고 만다. 그러고는 ‘아껴 쓸걸…….’ 하는 후회를 되풀이한다.
갖고 싶은 것과 필요한 것을 구분하지 못하는 소비 습관은 어른들에게서도 흔하게 볼 수 있다. 하물며 이제 막 용돈을 받아 ‘자기 돈’을 써 보기 시작한 아이들은 소비를 통제하는 것이 더 어렵다. 《돈이 좋은 열한 살 : 똑똑하게 돈 쓰는 법》에는 열한 살 강하가 용돈 관리와 소비 때문에 어려움을 겪는 이야기가 담겨 있다. 사고 싶은 걸 참지 못해 갈등하는 모습이나, 돈이 없어 하고 싶을 걸 못 할 때 돈에 집착하는 모습, 자기가 진짜 바라던 것이라고 여겼는데 사고 보니 정작 기대만큼 기쁘지 않았을 때 후회하고 실망하는 모습, 그러고는 소비 습관을 고치겠다고 다짐하는 모습까지……. 강하의 행동에 소비와 관련하여 사람들이 보여 주는 다양한 심리와 경향이 담겨 있다. ‘나는 돈을 어떻게 쓸까?’ 강하를 반면교사로 삼아 아이들은 스스로의 소비 습관을 되돌아볼 수 있을 것이다.

없어도 쓰고 싶고, 많으면 더 쓰고 싶은 돈!
열한 살도 경제력을 갖출 수 있을까?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우리는 쉽게 구매 욕구를 자극받는 환경에 놓여 있다. 날마다 감당하기 힘들 만큼 새 제품들이 쏟아지고, 미디어가 발달하여 광고와 마케팅에 수시로 노출된다. AI가 척척 알아서 내가 좋아할 만한 광고를 띄워 주니 어느덧 속수무책으로 물건을 사게 된다. 더군다나 온라인 쇼핑, 간편 결제 시스템, 구독 서비스 같은 기술이 발전하여 손가락 터치 몇 번이면 물건이 집 앞으로 배달된다. 이렇게 소비가 쉬워질수록 우리는 경제 원리를 제대로 알아야 한다. 마케팅 전략이나 광고의 기반을 이해하면 유혹에 흔들리지 않고 내 주머니 속 돈을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다.
《돈이 좋은 열한 살 : 야무지게 돈 모으는 법》에서는 마케팅과 광고, 신용카드와 달라진 결제 시스템, 무인 매장과 키오스크, 금융기관과 은행의 역할, 물건값과 바코드, 세금처럼 우리 사회를 움직이는 경제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기껏해야 편의점이나 무인 문방구만 이용하는 어린이라고 해서 금융이나 세금이 먼 이야기일까? 경제력은 돈을 벌고, 쓰고, 모으고, 불리는 능력을 말한다. 돈은 없어도 쓰고 싶고, 많을수록 더 쓰고 싶다. 돈을 많이 번다고 모두 부자가 되는 것은 아니다. 열심히 번 돈을 필요한 곳에 아껴 쓰고, 차곡차곡 모아 잘 불릴 줄 알아야 ‘경제력’을 갖출 수 있다. 이 책에서는 돌고 도는 돈이 어떻게 사회를 움직이는지, 어린이 생활 속에 깃든 경제 이야기를 꼼꼼하게 짚어 준다.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현명한 소비와 저축 습관을 기르는 방법

어린 시절은 사고방식과 가치관을 키우는 시기이다.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가듯, 어릴 적 소비 습관은 어른이 되어서까지도 영향을 끼친다. 어릴 때부터 바르게 익힌 소비 습관은 어른이 돼서도, 경제적 안정을 이루는 데 중요한 바탕이 된다. 이 책에는 ‘돈’에 대한 개념부터 용돈은 얼마쯤 받아야 할지, 어디에 얼마를 써야 할지, 모자랄 때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을 두루 살펴본다. 또한 피해야 할 소비 습관이나 용돈을 쓰는 유형을 살펴보며 자신의 용돈 관리를 점검해 볼 수 있도록 했다.
우리는 제한된 돈 안에서 우선순위를 정하여 선택적 소비를 한다. 어릴 때부터 용돈 관리를 통해 제한된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는 방법을 배워 두면 소비할 때 합리적인 선택을 할 수 있게 된다. 이렇게 자기 스스로 소비를 조절하고 용돈을 관리하면서 아이들은 책임감을 기르고 경제관념을 세우게 된다. 이 책에는 경제의 기본 개념부터 현명하고 합리적 소비를 위한 실천 방식과 나쁜 소비 습관을 구별하는 방법이 두루 담아 놓았다. 책을 읽고 아이들이 스스로 세운 목표를 달성해 본다면 소비와 용돈 관리에 대해 자신감과 자부심을 얻게 될 것이다.
저축은 단순히 돈을 모으는 것이 아니라, 목표를 세우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인내와 책임감을 기르는 과정이다. 어릴 적부터 적은 돈이라도 저축하는 습관을 들이면 ‘적은 돈도 모이면 큰돈이 된다’는 개념을 몸으로 익힐 수 있다. ‘쓰고 남은 돈을 저축하는 것이 아니라 저축하고 남는 돈을 써야 한다’는 워렌 버핏의 유명한 말처럼 적은 돈이라도 목표를 세우고 모으다 보면, 소비와 저축의 균형을 유지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다. 아이들은 이 책을 읽으며 돈이 얼마나 많은지보다 가진 돈을 ‘어떻게’ 관리하는지가 더 중요함을 깨우칠 수 있을 것이다.

아이들 생활 속에서 찾아낸 경제 이야기
《돈이 좋은 열한 살》에서는 포켓빵이나 포켓카드처럼 아이들이 일상에서 겪었을 법한 소재를 이야기로 끌고 왔다. 아이들이 자주 이용하는 무인 문방구, 아이스크림 가게와 편의점에서 벌어지는 일상 속에서 경제 개념을 쏙쏙 뽑아 전달한다. 친숙한 공간에서 벌어지는 이야기이기 때문에 아이들은 경제 개념을 더 쉽고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다.

다른 사람이 가지지 못한 전설 등급 캐릭터 카드나 띠부띠부실을 가지고 싶은 마음을 ‘희소성의 원리’와 ‘리셀시장’으로 설명하고, 가게에서 아이스크림을 살 때, 막대로 살지, 콘으로 살지, 떠먹는 걸로 살지, 가격과 맛, 기분에 따라 결정하듯 합리적 소비를 위해서는 ‘소비 기준’을 잘 세워야 한다고 말한다. 더불어 환경을 고려하는 지속가능한 소비에 대해서도 놓치지 않고 개념을 전하고 있어 아이들이 착한 소비 습관을 가지도록 일깨워 준다.

편의점에 새로 나온 빵에 게임 아이템을 끼워 주거나, 카드 결제시 1+1을 주는 행사를 하는 까닭은 소비자들의 지갑을 열게 하려는 ‘마케팅의 원리’라고 설명하고, 필요 없는 물건을 중고 거래해 보면서 사람들의 필요와 공급 정도에 따라 물건값이 정해지는 ‘시장경제의 원리’ 이야기한다. 한 푼 두 푼 모은 용돈을 은행에 저축할지, 그대로 저금통에 모아 둘지 고민하는 과정을 통해 ‘오르는 물가와 돈의 가치’에 대해서도 전달한다. 더불어 아이들이 ‘돈을 쓰는 것과 쓰지 않고 마음을 표현하는 방법’, ‘양심 거래’, ‘선물하기’, ‘투자와 투기를 구분하기’처럼 돈에 대한 올바른 개념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내가 가진 돈을 어디에, 어떤 가치를 위해 쓸 것인지, 상황에 맞게 돈을 다루는 습관을 익힐 수 있을 것이다.

자본주의와 경제에 대한 체계적인 이해와
돈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세우도록 돕는 책

생활에 필요한 물건이나 서비스를 만들고 나누는 것이 ‘경제’다. 경제학은 가진 돈을 어떻게 쓸지, 투자와 저축은 어떻게 할지에 대한 학문이다. 《돈이 좋은 열한 살》에서는 이런 경제학의 기본을 바탕으로 내 돈을 어떻게 관리할지에 대해 알려 준다.
‘돈’이 어떻게 처음 시작되었는지 화폐의 역사와 돈의 쓰임에서부터, 시장경제와 물가 상승에 따른 돈의 가치 변화에 대해 설명하면서 자본주의에 대해서도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자본주의 경제체제에서 우리는 돈에 대해 어떤 관점을 가져야 할까? 돈을 좋아하는 건 나쁜 일일까? 돈을 나쁘다고 생각하면 옳은 일일까? 그렇다면 돈에 대해 초월하는 삶을 살아야 할까? 모든 가치에 돈을 최우선으로 삼아야 할까? ‘톡톡 생각 더하기’에서는 경제의 기본 개념에 대한 설명과 함께 아이들과 돈에 대한 생각을 이야기 나누고 활동해 볼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놓았다.
‘돈 하면 떠오르는 단어를 자유롭게 말해 보기’, ‘나에게 필요한 물건과 내가 생각하는 소비 기준 떠올려 보기’, ‘내 소비에 대한 점수를 매겨 보기’,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는 방법 알아보기’, ‘무인 가게를 이용할 때 좋은 점과 나쁜 점 찾아보기’, ‘나만의 소원 봉투 만들기’처럼 내가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장을 열어 두었다. 책을 읽는 것에서 더 나아가 실할 수 있는 방법들을 생각하고 생활에 적용하다 보면 ‘용돈 관리’와 ‘돈 모으기’의 비법은 ‘나’를 알아 가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는 작가의 말이 더 깊이 와 닿을 것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박현아
어린이 경제 교육 강사로 여러 기관에서 아이들과 부모님을 만나고 있습니다. 두 아들과 함께 ‘돈’ 이야기를 하다 《우리 아이 주식 부자 만들기》를 썼습니다. 어디서든 돈 이야기만 나오면 여전히 귀를 쫑긋 세우며 재미있게 전할 방법을 궁리합니다. 쓴 책으로는 《상처 사진기 나혼네컷》, 《오늘은 수영장 가는 날》, 《굿바이, 튼튼》 등이 있습니다.

  목차

[돈이 좋은 열한 살 : 똑똑하게 돈 쓰는 법]

진짜 ‘내 돈’을 어디에 쓸까?

돈이 필요해
흥미로운 화폐의 역사
돈은 어떻게 쓰일까요?
돈은 무엇일까요?

안녕, 포켓카드
용돈이 모자라다면?
희소 마케팅
리셀 시장

심부름값
합리적 소비
착한 소비란?
착한 소비를 위한 인증 마크

마음 불편한 날
용돈을 어떻게 쓸까?
피해야 할 소비 습관
기회비용
충분히 고민하고 돈 쓰기

얼마 받을 수 있어요?
용돈 벌기
그림자 노동

포켓빵은 왜!
운을 바라는 소비 습관

모르고 그런 건데
물질만능주의

야무진 계획
용돈 정하기
용돈을 쓰는 유형
용돈 관리
용돈 기입장

[돈이 좋은 열한 살 : 야무지게 돈 모으는 법]

돈으로 뭐든 다 할 수 있을까?

편의점의 유혹
마케팅이란?
펀슈머의 등장
1+1 이벤트를 왜 할까?

당선 파티
마음을 표현하는 방법

신기한 팔찌
현대사회는 신용사회
신용카드란?
체크카드란?
간편 결제 서비스란?
지갑 없는 사회, 현금 없는 매장

실수로 사라져 버린 돈
금융기관
은행에서 하는 일
은행에 돈을 맡기면?

소원 봉투와 만화책
경제활동이란? ┃ 경제력이란?
물건값은 어떻게 정해질까?
오르는 물가와 돈의 가치
투자와 투기

조식 서비스 오픈합니다
세금에도 종류가 있다고?
어린이도 세금을 낼까?
경험과 정보도 돈이 되는 세상

‘매진’입니다
중고 거래
나눌수록 커지는 따뜻한 마음

무인 문구점
무인 가게
우리가 주인, 양심 문방구

환상적인 생일 파티
바코드란?
선물하기

생생하게 꾸는 꿈
꿈이 있는 나의 미래

  회원리뷰

리뷰쓰기

    이 분야의 신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