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한국인 대부분이 문법은 맞지만, 한국적 사고가 반영된 어색한 영어 문장을 만든다. 기왕이면 원어민이 쓴 듯한 영어 문장을 만들어 보자. 처음 훈련할 때부터 영어적 사고를 익히고 그것이 가미된 영어 문장을 만드는 게 중요하다. <영어로 문장 만들기 훈련 2차 임계점>은 한국적 사고방식을 벗어나 원어민의 영어 문장 구성 감각을 훈련시킨다. 머릿속에 떠오른 한국어 문장을 원어민이 쓴 것처럼 영어로 만들 수 있게 한다.문법도 틀리지 않고, 의미도 통하는 듯한데 뭔가 원어민이 쓴 문장 느낌이 안 나는 것은, 우리에게 원어민들이 공유하는 영어 특유의 문장 구조가 체득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것이 책만 많이 읽는다고 해결될까? <영어로 문장 만들기 훈련 2차 임계점>은 왠지 만족스럽지 않은 영작 결과물의 원인과 그 해답을 제시해 원어민다운 문장을 쓸 수 있게 한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유은하
영어교육 전문가라는 타이틀이 어색하지 않을 만큼 방송, 강의, 저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그녀의 영어교육에 대한 사랑은 각별하다.대학에서 영어교육학과 테솔을, 대학원에서 교육학을 전공한 그녀는 교육방송에서 수백 편의 프로그램에 직접 출연, 강의했으며, 인기 연예인의 영어 선생님으로, 영어 강사들의 강사로, 교육 콘텐츠 기획자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영어로 문장 만들기는 chatGPT 시대에 가장 필요한 교육이다” 그녀의 단호한 이 한마디가AI 시대에 우리가 영어를 공부해야 하는 진짜 목적과 목표를 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