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는 1992년부터 시작돼, 30여 년 동안 ‘세가’를 대표하는 게임으로 군림하며, 수많은 유저를 양산했다. 〈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가 처음 발매됐을 당시 초등학생이었던 유저가 성인이 된 지금까지, 엄청난 스피드를 자랑하는 소닉과 친구들은 수많은 모험과 전투 그리고 감동을 이어왔다. 그리고 2025년 1월 1일에 개봉한 <수퍼 소닉 3>가 단숨에 전체 예매율 8위를 기록하면서 새롭게 가세한 어린이 팬층의 유입으로 도서는 물론, 게임, 완구 시장에 엄청난 활력을 일으키고 있다.《소닉 더 헤지혹》은 한발 더 나아가, 온 가족이 함께 모여 책을 읽고, 게임 속에서는 느끼지 못했던 소닉과 테일즈, 너클즈, 에이미의 스토리를 이야기하며, 소닉과 친구들이 펼치는 스피드 가득한 모험의 세계에 대해 대화하는 행복 가득한 경험을 아이들과 함께 나눌 수 있을 것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이언 플린
미국의 만화 스토리 작가. 아치코믹스가 제작한 《소닉 더 헤지혹》 160호부터 290호까지의 스토리를 맡았으며, 이루 1028년 4월부터 연재 출간 중인 IDW의 《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의 스토리를 담당하고 있다. 그 외 ‘세가’가 제작한 비디오게임 〈소닉 프론티어〉의 스토리를 담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