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그림책을 사운드로 듣고, 보고, 스스로 느끼며 바른 생활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생활 습관 사운드북이다. 아이에게 자신의 기분과 생각을 올바르게 표현하는 법을 보여 주며,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바람직한 방법을 알려 준다.
출판사 리뷰
듣고 보고 느끼는 생활 사운드북은..
그림책을 사운드로 듣고, 보고, 스스로 느끼며 바른 생활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생활 습관 사운드북입니다.
울며 떼쓰는 우리 아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갓난아이가 우는 것은 당연한 일이에요. 아기에게 울음은 본능적인 의사 표현 수단이지요. 배가 고프다, 기저귀가 축축하다 등 자신의 상황을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아기는 큰 소리로 우는 것 말고는 자신의 생각이나 기분을 표현할 방법이 없기 때문이지요. 그러다 3세 무렵이 되면 장난감을 상자에 넣으면 간식을 먹을 수 있다거나, 자리에 앉아야 그림책을 읽어 준다는 등의 조건부 문장을 이해할 수 있을 정도로 언어 능력이 발달하지요.
그러나 언어 능력이 충분히 발달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생각이나 원하는 바를 조리 있게 말하기 보다는 울며 떼쓰는 것으로 원하는 바를 이루려는 아이들이 있어요. 그럴 때, 양육자의 차분하고 반복적인 훈육이 필요하지요. 울음이 잦아들면, 아이가 원하는 바를 이루기 위해 필요한 행동이나 말을 차분하게 알려 주세요. 울며 떼쓰는 것으로 얻을 수 있는 것은 없다는 점을 깨닫고, 자신의 생각을 조리 있게 말할 수 있도록 일관되고 지속적인 훈육이 필요하지요.
<울지 말고 말해요>로 울지 않고 차분하게 자신의 생각을 말하는 법을 배워요!아이를 기르는 동안 한 번쯤은 만나게 되는, 놀이터나 길에서 울며 떼쓰는 우리 아이의 모습은 정말 당혹스럽고 때로는 화가 나기도 하지요. 하지만 잘 생각해 보세요. 지금의 어른들도 어린아이 시절 울며 떼를 쓴 기억이 있을 거예요.
아이에게 화를 내는 대신 <울지 말고 말해요>를 읽어 주세요. 원하는 것이 있을 때마다 엉엉 울며 떼쓰는 주인공의 모습을 보며 아이는 자신의 모습이 겹쳐 보일 거예요. 또한, 주인공의 변화하는 모습을 통해 울며 떼쓰는 것으로는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없고, 차분하게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표현해야 한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배우게 될 거예요. <울지 말고 말해요>는 아이에게 자신의 기분과 생각을 올바르게 표현하는 법을 보여 주며,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바람직한 방법을 알려 준답니다.
듣고 보고 느끼는 생활 사운드북은 양육자의 다정한 목소리로 읽어 줄 수도 있고, 아이 스스로 사운드 버튼을 가볍게 눌러 전문 성우가 들려주는 생생한 이야기로 들을 수도 있어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답니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했습니다<듣고 보고 느끼는 생활 사운드북> 시리즈는 아이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여 만들었습니다. 어린이제품안전 특별법에 명시된 각종 유해성 검사를 통과하여 KC인증을 받았어요. 안전성이 검증된 제품으로 아이와 함께 즐겁게 놀이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