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 강승남
1958년 부산 출생서울대학교 사범대학 국어교육과 및 동 대학원 졸업2001년 『현대시문학』 겨울호 신인상으로 등단시집『나무는 집을 짓지 않는다』『저녁별처럼』『연리지를 위하여』저서『성경과 맞춤법』 등
머리말
1부 개역 개정 성경의 표기 오류
Ⅰ. 단어 차원의 오류
‘귓부리’가 아니라 ‘귓불’이다
‘갑절’과 ‘곱절’의 차이
‘인’은 ‘박히는’ 것이 아니다
엉뚱하게 사용된 ‘아귀’라는 말
뚜껑은 ‘제치는’ 게 아니다
‘그저’ 주는 걸까, ‘거저’ 주는 걸까
‘어긋맞추어’가 아니라 ‘어긋매끼어’다
이를 쳐서 빠뜨린다고?
‘옛부터’가 아니라 ‘예로부터’다
‘간조’는 ‘건조’로 써야 한다
‘어두캄캄’은 북한어
‘내려’와 ‘내려와’
일관성 없는 수사의 혼용(1)
일관성 없는 수사의 혼용(2)
‘이만 만’이 아니라 ‘이억’
‘우겨쌈’이 아니라 ‘욱여쌈’이다
‘쬐이는’일까, ‘쬐는’일까
‘놀램’과 ‘놀라움’의 구별
‘멀지 않아’와 ‘머지않아’
의문형 종결 어미 ‘-쏘냐’
의문과 감탄의 종결 어미 ‘-ㄹ꼬’
‘맞추다’와 ‘맞히다’의 구별
‘날음’이 아니라 ‘낢’이다
‘걷어 말음’이 아니라 ‘걷어 맒’이다
‘어찌다’라는 말은 없다
도끼를 두른다고?
‘-더면’과 ‘-더라면’
‘너’와 ‘너희’의 혼용
복수일 때는 ‘너희’로 써야
‘늘리다’와 ‘늘이다’
날개가 퍼진다고?
‘간’일까, ‘칸’일까
분노(忿怒, 憤怒)와 대로(大怒)
‘그적거리다’라는 단어는 없다
‘잔멸’일까, ‘진멸’일까
‘일깨지’는 ‘깨어 있지’로 써야
‘그 년 월 일 시’?
Ⅱ. 문장 차원의 오류 및 기타
낳고 낳고 또 낳으니라
구제에 빠진 걸까, 구제에서 빠진 걸까
서술어가 사라졌다
주어와 서술어의 불일치
‘갓 자손’의 실종 사건
불필요한 조사로 인한 의미의 혼선
암몬 자손 ‘중(中)과’?
‘자손 중’이 아니라 ‘자손 보는 데서’
주동과 사동의 혼동
‘말씀’의 두 가지 쓰임새
직접 명령과 간접 명령
완전 부정과 부분 부정
우리 ‘같이’ 놀아요
노력한 만큼, 노력했으니만큼
선생님 없이 해요
꼭 있어야 할 쉼표(1)
꼭 있어야 할 쉼표(2)
엉뚱한 절에 붙은 주어
‘출애굽기’일까, ‘출애급기’일까
‘깟씨’를 아십니까
나라에 임하옵시고?
2부 우리말의 어처구니
가짜 어처구니 이야기
어처구니와 세이렌
‘금도’라는 말, 제대로 알고나 쓰자
‘알아야 면장’이 면장(免牆)이라고?
롯데가 8위에 ‘등극’했다고?
〈부록 1〉 표준어 규정
〈부록 2〉 띄어쓰기 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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