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깊어 가는 가을, 학교 축제 준비에 쫓기는 어느 날. 리리코는 또다시 삼촌 류지의 가게에 심부름을 가게 된다. 어떤 사정으로 인해 친척들 사이에서 언급하기 조심스러운 존재가 된 류지. 마음은 불편하지만, 리리코는 가게로 향한다. 한편, 타케다와 아리타는 평소와 다름없는 나날을 보내고 있었지만, 두 사람의 생각에 어떠한 결정적인 차이가 부각되기 시작하는데….
출판사 리뷰
깊어 가는 가을,
학교 축제 준비에 쫓기는 어느 날.
리리코는 또다시 삼촌 류지의 가게에
심부름을 가게 된다.
어떤 사정으로 인해 친척들 사이에서
언급하기 조심스러운 존재가 된 류지.
마음은 불편하지만, 리리코는 가게로 향한다.
한편, 타케다와 아리타는
평소와 다름없는 나날을 보내고 있었지만,
두 사람의 생각에 어떠한 결정적인 차이가
부각되기 시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