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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점 : 찬란한 만남
글ego | 부모님 | 2025.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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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791166666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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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 리뷰

만나다 : 선이나 길, 강 따위가 서로 마주 닿다. 누군가 가거나 와서 둘이 서로 마주 보다. 어떤 사실이나 사물을 눈앞에 대하다.
우리는 인생을 살아가면서 여러 형태의 만남을 마주치게 됩니다. 그것이 사람이 될 수도, 현실 앞에 마주하게 된 어떤 사실이 될 수도 있겠죠. 각기 다른 선이 서로 마주 닿아서 교차점이 되듯, 우리도 각기 다른 형태의 선이 이어져 마주 닿아 만나게 되었습니다.
이번 출판을 통해 우리는 새로운 ‘만남’을 경험했습니다. 이 만남을 통해 사람으로서 서로 연결되었고, 글과 글이 어우러져 함께 ‘꿈’을 찾아가는 여정을 시작했습니다. 아니, 어쩌면 이미 내재되어 있던 ‘꿈’을 다시 발견했을지도 모릅니다. 사실,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은 꿈과 현실의 경계에 서 있는 듯합니다. 혼란스러운 이 시대 속에서 우리는 때로 SF 소설처럼 상상력이 필요한 글에 현실을 맡기기도 하고, 일상 에세이를 통해 타인의 삶을 들여다보며 공감과 위로를 얻기도 합니다. 이처럼 문학은 우리를 서로 연결하고, 꿈과 현실을 넘나들며 삶의 의미를 되새기게 합니다.
이 책의 SF소설 ‘철과 살의 경계’에서는 우리가 진정으로 살아야 할 인간다운 삶에 대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소설에서의 주인공은 닿고 싶어 했던 꿈, 만나고 싶었던 것을 찬란하게 만날 수 있을까요? 에세이 ‘감정들의 향기를 담고 싶어서’ 에서는 어떤 꿈과 이야기를 가지며 이 이야기를 풀어냈을까요? 이 글들이 당신에게 조금은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기를 바라며, 이 글을 찬란하게 만나길 바라봅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고은
달과 곰돌이 푸를 좋아합니다. 닿을 수 없는 곳에서 빛나는 달을 가만히 바라보고 있으면 현실을 잠시 잊게 됩니다. 그 아래에서 현실과 거리가 먼 상상을 합니다. 곰돌이 푸는 복잡한 세상 속에서 작은 위로를 줍니다. 이처럼 현실에서 벗어나 마음속에 자유로운 세계를 상상하며, 그 속에서 꿈꾸는 즐거움을 찾고 있습니다.

지은이 : 이시은
린 시절부터 글로써 생각이나 감정을 표현하는 것을 좋아했었다. 글이 전달하는 힘을 믿으며 꾸준히 글을 써오며 현재까지도 SNS, 개인 다이어리에 기록하는 것을 좋아해 글로써 나타내는 것을 놓지 않고 있다. 글이 전달하는 힘을 믿기에, 내 어떤 마음들 (밝은 빛이든, 조금 어두운 그늘이든)이 여러분에게 좋은 영향력을 주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에서 글을 써보았다.

  목차

들어가며 · 4

고은_철과 살의 경계 · 9

이시은_감정들의 향기를 담고 싶어서 ·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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